두 여자가 한 교통사고로 남편들을 잃었다.
희주의 남편은 죽었고, 영남의 남편은 2년째 의식불명.
2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희주는 우연히 영남을 맞닥뜨리고,
영남의 딸 은영은 희주의 주위를 의뭉스럽게 맴돈다.
하나의 사건, 각자의 이유, 조각난 진실・・・
빛과 빛, 철과 철이 부딪치던 그날 밤의 비밀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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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주의 남편은 죽었고, 영남의 남편은 2년째 의식불명.
2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희주는 우연히 영남을 맞닥뜨리고,
영남의 딸 은영은 희주의 주위를 의뭉스럽게 맴돈다.
하나의 사건, 각자의 이유, 조각난 진실・・・
빛과 빛, 철과 철이 부딪치던 그날 밤의 비밀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