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인가, 이웃인가?
낮에는 친근한 이웃집 vs 밤에는 수상한 도청팀
팀원들과 함께 해외에서 입국하자마자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을 24시간 감시하라는 미션을 받는다.
이웃집으로 위장 이사온 도청팀원들은
라디오 사연 신청부터 한밤중에 나는 부스럭 소리까지
수상한 가족들의 모든 소리와 행동을 감시하면서
새로운 비밀들을 하나씩 발견하게 되는데…
담벼락 사이 수상한 이웃사촌들
웃고 울리는 비밀 소통작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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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 7년 만의 컴백
<7번방의 선물>과 <이웃사촌>의 공통점은
#가족#공간#우정과사랑! 2020년 웃음과 감동 전한다!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웃사촌>은 <7번방의 선물>로 대한민국 1,280만 관객을 웃고 울렸던 이환경 감독이 선보이는 7년 만의 신작이다. 아빠 ‘용구’와 딸 ‘예승’의 가족애를 담았던 휴먼 코미디 <7번방의 선물> 이후 “조금 더 확장된 사람들 간의 관계에서 보여지는 휴먼 코미디를 다루고 싶었다”고 밝힌 이환경 감독은 1980년대의 시대상이 휴먼, 감동, 코미디 장르에 잘 녹아들 것 같았다고 <이웃사촌>의 기획 의도를 전했다.
더불어 <이웃사촌>은 가족, 공간, 우정과 사랑이라는 공통적인 키워드를 통해 <7번방의 선물>에서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한 감동을 업그레이드했다. 두 영화 모두 단란한 가족, 특히 아버지의 이야기를 주요하게 다루고 있다. 이환경 감독이 “가족은 어릴 적 나를 보호해준 울타리였다. 이제는 내가 가족을 보호해야 할 울타리가 되었고, 살면서 가족들에게 많은 것을 받아온 만큼 내 영화를 통해 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힌 바, 그의 두 작품은 가족들에게 받은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환경 감독은 고립된 공간이라는 공통적인 설정을 두 영화에 부여하기도 했다. 교도소 안에 억울하게 갇힌 <7번방의 선물>의 ‘용구’처럼 <이웃사촌>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자택격리된 정치인 ‘의식’이 등장한다. 이환경 감독은 격리라는 특수한 공간적 상황을 인물에게 부여하고, 고립된 그들이 함께 있는 가족들과 내적으로 더 공고해지도록 만든다. 이환경 감독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가족을 넘어 친구, 내 옆에서 나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우정 그리고 사랑까지 이야기를 확장시켜 나간다. ‘용구’와 ‘예승’의 행복을 위해 그의 교도소 동기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부녀를 도왔던 것처럼, <이웃사촌>의 등장인물들 역시 일련의 사건을 거치며 담벼락 너머 멀게만 느껴졌던 이웃사촌과 뜨거운 우정을 나누고, 진정한 이웃사촌으로 거듭난다.
이처럼 <이웃사촌>은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가족이 자택격리라는 공통의 상황 속에서 나의 가족을 위해, 더 나아가 담벼락 너머의 이웃사촌을 위해 내리는 용기 있는 선택과 행동을 휴먼, 감동, 코미디의 복합적 장르로 재미있게 구성한 작품이다. 개인에서 가족으로, 가족에서 우리로 담벼락처럼 견고하게 쌓은 두 이웃사촌의 우정과 사랑은 올 겨울,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HOT ISSUE 2
1985년 이웃집 자택격리 VS 2020년 대국민 자가격리!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자택격리 공감스토리 탄생!
<이웃사촌>은 1985년 자택격리를 당한 이웃집 가족과 그들을 도청해야 하는 좌천위기 도청팀장 ‘대권’의 이야기. 영화는 2020년 팬데믹 시대에 접어들면서 전국민이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현실과 묘하게 맞아떨어지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웃사촌>은 80년대를 그린 이야기지만, 2020년의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도 공감할 만한 첫 번째 포인트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이웃집 자택격리다. 영화 속 예상치 못한 이유로 갑작스레 자택격리를 당하는 ‘의식’ 가족과, 그들을 감시하기 위해 집 안에 발이 묶이게 된 도청팀의 이야기는 올해 초 시작된 코로나19로 자가격리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경험하게 된 대한민국 관객들의 상황과 맞물려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비록 집 안에 머무르게 된 이유와 시대는 다르지만 집 밖에서의 일상을 되찾고 싶은 마음만큼은 같기에, <이웃사촌>의 자택격리 스토리가 오늘날의 관객들에게 더 익숙하게 다가온다.
<이웃사촌>의 두 번째 현실 공감 포인트는 다시 만날 날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이웃사촌들의 등장이다. ‘대권’의 도청팀과 ‘의식’ 가족은 자택격리에서 벗어나 진정한 이웃사촌으로 거듭나기 위해 수상한 비밀소통작전을 펼쳐 나간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피어나는 잔잔한 웃음과 진한 감동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고 있는 2020년 대한민국 국민들의 공감을 얻어내며 진정한 응원과 위로까지 전한다.
이처럼 <이웃사촌>은 자택격리라는 소재를 코믹하게 풀어내 2020년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시대를 넘어서는 웃음과 감동이란 공감과 함께 밝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HOT ISSUE 3
그때 그 시절, 친구가 될 수 없었던 담벼락 사이
두 이웃사촌 아빠들의 수상한 비밀소통작전 시작!
<이웃사촌>은 1980년대 그때 그 시절, 담벼락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사촌 아빠들이 펼치는 비밀소통작전으로 웃음과 감동을 점층적으로 쌓아간다.
‘대권’과 ‘의식’은 담벼락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사촌 아빠들이지만 서로 친구가 될 수 없는 남다른 사연을 갖고 있다. 바로 ‘의식’은 자택격리된 정치인이고, ‘대권’은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청해야 하는 도청팀장인 것. 영화는 ‘정반대의 목적을 가진, 절대로 친구가 될 수 없는 두 인물이 평범한 이웃사촌으로 만나게 된다면 어떨까?’라는 재미있는 상상에서 출발해, 낮에는 친절한 이웃사촌으로, 밤에는 도청팀장과 도청대상으로 활동하는 두 이웃사촌 아빠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리고 있다.
먼저 두 이웃사촌 아빠들의 비밀스럽고 수상한 작전이 영화의 코믹한 재미를 살린다.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해 힘겹게 담벼락 위로 고개를 내밀어 인사를 건네고, 옥상으로 편지를 던지며 남몰래 소통하는 등 주변의 모든 것을 활용해 자택격리를 극복하는 두 아빠의 고군분투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도청기로만 ‘의식’을 만날 수 있는 ‘대권’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나미의 ‘빙글빙글’과 밤마다 부스럭거리는 수상한 소리를 엉뚱하게 의심하는 장면은 작은 오해가 큰 웃음을 불러오게 하는 영화의 웃음 포인트 중 하나다. 이처럼 웃음을 자아내던 두 이웃사촌 아빠들의 비밀소통작전은 그들이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가며 점차 감동을 전하기 시작한다. 관객들은 전혀 다르다고 생각했던 두 인물이 같은 사람으로서 공감하고 연민을 느끼며, 마침내 서로를 위한 비밀작전을 펼치는 장면을 보며 벅찬 감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연출을 맡은 이환경 감독은 <이웃사촌>에 대해 “나와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웃음과 눈물을 해소할 수 있는 영화”라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올 겨울, <이웃사촌>은 벅찬 시기를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내 옆에 있는 사람에 대한 소중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게 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1
담벼락 너머 웃음과 감동 선사할 <이웃사촌>!
#어게인1985 #이웃집로케이션#레트로음악
완벽 재현한 프로덕션 비하인드 스토리!
올 겨울, 담벼락 너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이웃사촌>은 1985년 당시 대한민국의 시공간을 완벽하게 재현한 디테일한 프로덕션이 돋보이는 영화다.
제작진은 1985년의 감성을 살리기 위해 골목길의 간판, 차량, 우유병, 재래식 변소까지 디테일한 미술 작업에 착수했다. 먼저 영화의 주요한 배경이 되는 ‘대권’과 ‘의식’ 이웃집 골목과 도로는 단순히 로케이션을 통제하여 촬영하는 것만으로는 과거의 모습을 재현할 수 없었다. 이에 제작진은 골목의 색감을 맞추기 위해 벽을 직접 칠하고, 80년대를 상징하는 간판 등을 직접 제작했다. 여기에 80년대 당시 도로를 누볐던 빈티지 클래식 차량 50대를 공수해 배치하자 보는 이들 모두를 착각하게 만들 정도로 완벽한 1985년 그때 그 시절이 탄생했다. 또한 옛 소주병, 전화기 등 영화 곳곳에 등장하는 80년대 소품은 영화를 보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특히 ‘대권’과 ‘의식’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중요한 장치로 등장하는 우유병과 변소는 미술팀과 소품팀이 가장 공을 들인 디테일로, 철저한 자료조사를 통해 1980년대 우유병 소품과 변소 세트를 구현했다. 특히 소품팀이 레토르트 짜장과 카레 등을 이용해 만든 진짜 같은 변 소품을 보고 ‘대권’ 역할의 정우가 적잖이 당황했을 정도로 <이웃사촌>의 리얼하고 디테일한 프로덕션이 영화 속에서 빛을 발할 것이다.
다음으로 ‘대권’과 ‘의식’의 집이 위치한 이웃집 로케이션은 두 이웃집의 위치와 골목의 분위기까지 중요했기에 제작진이 가장 많은 공을 들인 로케이션이었다. 제작진은 담벼락을 사이에 두고 있으면서도, 옥상이 서로 연결되어 있기도 했던 80년대 당시를 보여줄 수 있는 집을 찾기 위해 전국을 물색했고, 군산의 한 동네에서 영화와 딱 맞는 공간을 찾아냈다. 이렇게 실제 이웃집 두 채를 활용해 탄생한 <이웃사촌>은 담벼락과 옥상에서 펼쳐지는 이웃사촌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아는 나미의 ‘빙글빙글’과 이문세의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는 1980년대 추억을 회상하는 주요한 장치로 등장하며 <이웃사촌> 프로덕션의 화룡점정을 더한다. 이환경 감독은 “80년대의 아날로그 감성을 보여주면서도 우리 모두 별다르지 않은 이웃사촌이라는 영화의 핵심적 메시지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80년대 당시 누구에게나 사랑 받았던 대중문화를 통해 옛 시절의 감성과 추억을 2020년의 관객들에게 선물할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레트로 감성을 스크린 속에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이웃사촌>은 올 겨울, 관객들을 1985년 그때 그 시절 속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2
전국 이웃사촌들을 눈물과 웃음짓게 만든 화제의 명장면!
완벽한 이웃 케미스트리부터 진심 전하는 눈빛연기까지!
<이웃사촌>은 정우, 오달수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진심을 담은 연기와 완벽한 이웃 케미스트리로 전국 이웃사촌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주연을 맡은 배우 정우와 오달수의 탄탄한 연기력은 <이웃사촌>의 감동적인 명장면을 탄생하게 만든 중요 요소다. 먼저 <히말라야>, <재심>등을 통해 묵직한 감정 연기를 인정받은 배우 정우는 <이웃사촌>을 통해 눈빛만으로 진심을 전하는 뭉클한 연기를 선보인다. ‘의식’을 도청하는 도청팀장이자 그의 이웃인 ‘대권’ 역할을 맡은 정우는 인물의 복잡한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이환경 감독과 현장에서 끊임없이 대화하고 연구했다. 특히 영화 후반부 마포대교로 향하는 ‘대권’의 장면은 정우와 이환경 감독이 한 시간가량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감정과 대사를 섬세하게 다듬어서 탄생한 명장면. 이환경 감독은 “정우 배우는 관객들이 상상하지 못한 연기를 펼쳤다”며 완벽하게 캐릭터에 녹아 든 정우의 열연과 노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음으로 <이웃사촌>을 통해 처음으로 만났음에도, 오랜 이웃 같은 완벽한 연기 합을 선보인 배우 정우와 오달수의 열연도 돋보인다. 두 배우는 낮에는 친근한 이웃사촌으로, 밤에는 수상한 도청팀장과 도청대상으로 분해 상황에 따라 코믹과 감동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공감, 코믹, 감동, 드라마라는 <이웃사촌>의 복합적인 장르를 설득력 있는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때로는 코믹하고, 때로는 뭉클한 두 배우의 완벽한 연기 합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김병철, 조현철, 염혜란 등 조연 배우들의 색다른 케미스트리 또한 영화에 다채로운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의식’의 집에 잠입한 도청팀 ‘동식(김병철)’과 ‘영철(조현철)’이 ‘여수댁(염혜란)’과 펼치는 아슬아슬한 집 안 숨바꼭질은 제작진들이 꼽은 최고의 웃음 명장면. 이환경 감독은 “김병철, 조현철, 염혜란 배우와 함께 촬영 일주일 전부터 촬영 현장과 숙소에서 매일같이 연습했고, 배우들의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나왔다”며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력과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관객들의 웃음을 불러온 명장면 탄생의 비법이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주조연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과 완벽한 이웃사촌 케미스트리로 가득한 <이웃사촌>은 올 겨울, 극장가에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7번방의 선물>감독과 제작진이 다시 만났다!
베테랑 제작진들이 선사하는 레트로 공감 무비 탄생!
영화 <이웃사촌>은 1,280만 명의 관객들을 울리고 웃긴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제작진의 7년 만의 재회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다.
먼저 <7번방의 선물>에 참여했던 임민섭 프로듀서, 이동준 음악감독, 최재근 편집기사 등의 베테랑 제작진이 <이웃사촌>을 위해 남다른 의리와 열정으로 다시 뭉쳤다. 이환경 감독이 “<7번방의 선물> 이후 조금 더 확장된 사람들 간의 관계에서 보여지는 휴먼 코미디를 다루고 싶었다”며 기획의도를 밝힌 바, <7번방의 선물>과 가족, 우정, 사랑이라는 공통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는 이번 영화에 <7번방의 선물> 제작진들이 함께한 것이 더욱 뜻깊다.
먼저 임민섭 프로듀서는 <7번방의 선물>과 <곡성>에 참여한 충무로 대표 프로듀서다. 1999년 <태양은 없다>를 시작으로 <7번방의 선물>과 <곡성>등 오랜 영화 제작의 노하우를 쌓아온 임민섭 프로듀서는, <7번방의 선물>부터 <이웃사촌>까지 이환경 감독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파트너로 활약했다. 특히 <이웃사촌>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시대극인 만큼 현대적인 요소를 완전히 배제하고 촬영에 임해야 하는 바, 80년대 분위기를 가진 이웃집 로케이션을 구하기 위해 전국을 물색했던 그의 노력이 있었기에 담벼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웃음과 눈물의 교류를 담은 <이웃사촌>이 탄생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한국의 한스 짐머로 불리는 이동준 음악감독은 코미디, 첩보, 우정, 가족, 감동을 아우르는 <이웃사촌>의 복합적인 장르와 80년대 감성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감동적인 음악을 탄생시켰다. <7번방의 선물>, <태극기 휘날리며>, <아이 캔 스피크> 등 마음을 울리는 음악을 만들기로 유명한 이동준 음악감독은 <이웃사촌>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체코 오케스트라와 협업까지 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이동준 음악감독은 “체코 오케스트라와의 협업은 영화의 음악적 질감을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일렉트로신스 작업은 극의 다양한 장르를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며 코미디부터 감동까지 <이웃사촌>의 매력적인 요소들을 음악으로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처럼 <7번방의 선물>에 참여했던 베테랑 감독과 제작진이 다시 만나 2020년,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되는 영화 <이웃사촌>은 올 겨울 대한민국 관객들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