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극찬한 100% 리얼 팬데믹 호러!
지금, 당신의 랜선미팅에 무언가가 접속했다!
팬데믹, 락다운과 함께 자가격리를 시작한 ‘헤일리’와 친구들.
‘줌’을 통해 랜선 미팅을 연 그들은 금기를 어기고 영혼과의 대화를 시도한다.
위험한 놀이에는 혹독한 대가가 따르는 것도 모르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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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의 랜선미팅에 무언가가 접속했다!
팬데믹, 락다운과 함께 자가격리를 시작한 ‘헤일리’와 친구들.
‘줌’을 통해 랜선 미팅을 연 그들은 금기를 어기고 영혼과의 대화를 시도한다.
위험한 놀이에는 혹독한 대가가 따르는 것도 모르는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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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리뷰 (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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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ny20032021-08-01 16:45:186맨 마지막 장면을 위한 빌드업이 조금 루즈했지만 마지막은 진짜 놀랐다.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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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one12021-08-01 06:46:365<호스트:접속금지>는 코로나 시대에 자가 격리 된 여섯 명의 친구가 화상채팅 프로그램을 이용한 영혼을 불러 대화를 시도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more 신고
헤일리를 비롯한 다섯 명의 친구는 '줌'이라는 화상채팅 프로그램을 통해 모입니다. '실란'이라는 주술사(?)를 고용해 그녀가 말하는 대로 각자 '아스트랄계'에 있는 영혼들과 접속해 보려합니다. 친구 중 한명이 거짓 연기를 하기도 하는 등 작은 갈등이 생기지만 이내 이상 현상이 벌어지고 심지어 이들을 진정시켜줄 실란도 접속이 끊기게 됩니다.
<호스트: 접속금지>와 같은 작품은 최근 10년 동안 끊임없이 만들어졌습니다. 솔직히 신선한 아이디어의 작품이라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좀 더 현대기술을 잘 사용하는 점이 장점이랄까요? '필터' 등의 효과를 이용한 공포스러운 설계는 나름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전개와 아이디어에 대한 피로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아이디어라 적절하긴 하지만 이미 많은 세대들이 이런 식으로 소통해왔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프리 프로덕션도 화상회의로 이루어지는 게 흥미롭긴 했습니다. 그거 자체도 설정으로 보이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