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 살 소녀의 3톤 코끼리 납치 사건.
오코티요 서커스의 마스코트인 코끼리 '플로라'이제는 나이가 들어 더는 공연을 할 수 없게 된다.
단장 '헨리'는 ‘플로라’를 코끼리 보호 구역에 보낼 기금이 없어,
하는 수없이 ‘플로라’를 안락사하기로 한다.
한편, ‘플로라’를 친가족처럼 사랑하는 ‘헨리’의 어린 딸 '던'은
‘플로라’와 함께 서커스를 빠져나와 직접 보호 구역으로 가기로 결심한다.
열네 살 소녀의 3톤 코끼리 납치 사건.
오코티요 서커스의 마스코트인 코끼리 '플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