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클럽이 사라진다고?
이제부터 이 팀은 우리가 책임진다!
오래된 전통을 가진 챔피언 축구 클럽 SPAC은
결승전을 앞두고 해체 위기에 놓이게 된다.
코치 ‘마르코’는 클럽을 살리기 위해
정예 여자 선수단을 모집하고,
필드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초보 선수들과
웃픈 상황 속 특급 훈련을 시작하는데…
과연, 그들은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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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Ⅰmore
프랑스 대표 코미디 드라마 <언터처블: 1%의 우정>부터
<코코샤넬><세라비, 이것이 인생!><사랑해, 파리>까지!
웰메이드 제작진의 만남으로 유쾌한 힐링 선사 예고!
오는 5월 27일 개봉을 앞둔 <싸커 퀸즈>가 완벽한 제작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사와 제작진이 다시 한번 만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에 참여한 영화사 고몽은 프랑스 대표 영화사로, 웰메이드 코미디 영화 <싸커 퀸즈>는 고몽과 프로듀서 니콜라스 듀발 아다소브스키가 다시 한번 만나 유쾌하고도 따뜻한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주목 받았다. 니콜라스 듀발 아다소브스키는 <언터처블: 1%의 우정> 뿐만 아니라 <세라비, 이것이 인생!>을 통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힐링을 전한 바 있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디자이너 ‘샤넬’의 이야기를 그린 오드리 토투 주연의 <코코샤넬> 각본가 카밀 폰테인이 각본에 참여해 탄탄한 스토리를 완성했고, 아름다운 영상미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라비 앙 로즈>의 아트 디렉터 스타니슬라스 레이델레가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참여해 완벽한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여기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퍼스널 쇼퍼><사랑해, 파리> 등의 작품에 참여한 웰메이드 제작잔의 만남으로2020년 5월, 극장가에 따뜻하고도 유쾌한 힐링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ABOUT MOVIE Ⅱ
여자는 왜 안돼? 만년 관중석에서 필드로 나온 여성들!
초보 축구 선수단의 웃픈 입문기로 감동 선사!
<슈팅 라이크 베컴><쉬즈 더 맨> 잇는 여자 선수들이 뜬다!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던 스포츠 축구. 특히 미디어 속 축구 선수 역할의 주인공은 주로 남자들로 그려져 왔다. 그러나 <우리 생애 가장 특별한 순간>을 시작으로 여자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관중석에 앉아 응원만 하던 여자들이 직접 필드로 나와 남자 못지않은 실력으로 통쾌함을 안겨주는 여자 축구 영화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2년 개봉한 <슈팅 라이크 베컴>은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을 동경하는 영국 소녀들의 꿈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축구를 향한 꿈을 펼치지 못하던 소녀가 편견에 맞서 자신의 앞에 놓인 장벽을 뛰어넘는 이야기를 담아내어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베컴의 주특기인 프리킥에 성공한 주인공 ‘제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쉬즈 더 맨> 역시 축구를 향한 열정으로 남장까지 하게 된 여자 축구 선수 ‘바이올라’의 이야기를 그렸다. 교내 여자 축구부 주장 ‘바이올라’는 여자 축구부가 폐지되자 쌍둥이 남동생으로 변장해 남자 축구부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축구를 계속 하기 위해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 애쓰는 주인공과 그녀를 둘러싼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내어 입소문을 불렀다.
이처럼 여자 축구 선수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가운데, 오는 5월 27일 색다른 축구팀이 스크린을 찾아온다. 바로 해체 위기를 맞은 축구 클럽 SPAC을 살리기 위해 선발된 여자 선수단이 코치 ‘마르코’와 험난한 선수 입문기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유쾌, 상쾌, 통쾌한 코미디 드라마 <싸커 퀸즈>. 패스조차 어려운 신입 선수들이 코치 ‘마르코’와 함께 진정한 선수로 거듭나는 과정을 감동과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개성만점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유쾌한 힐링 에너지를 더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유쾌한 힐링 에너지로 무장한 <싸커 퀸즈>는 또 한 번의 여자 축구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ABOUT MOVIE Ⅲ
프랑스의 아카데미 세자르 영화제가 사랑한 배우들이 뭉쳤다!
프랑스 국민 코미디 배우 카드 므라드부터
알반 이바노프, 셀린느 살레트, 사브리나 오자니, 로르 칼라미까지!
<싸커 퀸즈>가 웰메이드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스크린을 가득 채운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클럽을 살리기 위해 정예 멤버를 모집하고 초짜 선수들과 함께 필드를 누비는 코치 ‘마르코’ 역은 프랑스 국민 코미디 배우 카드 므라드가 맡았다. <꼬마 니콜라 시리즈><알로, 슈티><슈퍼처방전> 등을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유쾌함 안겨준 그는 2007년, 프랑스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세자르 영화제에서 <잘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국제 에미상, 크리스탈 글로브 어워드 등 유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되며 명실상부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또한, 다소 엉뚱하지만 ‘마르코’를 서포트하며 팀에 힘을 더하는 ‘미밀’ 역을 맡은 알반 이바노프는 제71회 칸 영화제 초청작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과 코미디 드라마 <세라비, 이것이 인생!>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여자 축구팀이 결성된 후 정신적 지주로 활약하며 팀을 이끄는 ‘스테파니’ 역을 맡은 셀린느 살렌테는 <관용의 집>으로 신인여우상에 노미네이트되어 무서운 신인으로 떠올랐다. <러스트 앤 본><원 네이션>을 통해 국내 관객들 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녀는 <싸커 퀸즈>를 통해 그만의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 ‘산드라’ 역을 맡은 사브리나 오자니와 ‘캐서린’을 맡은 로르 칼라미 역시 세자르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