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그렇지 타마?"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고양이의 섬에서6살 고양이 타마와 단둘이 사는 다이키치 할아버지(타테카와 시노스케).
어느 날, 죽은 아내가 남긴 미완성 레시피 노트를 발견한다.
이웃들과 함께 이 섬의 하나뿐인 카페 주인 ‘미치코’(시바사키 코우)에게
새로운 음식을 배우며 자신만의 레시피로 비어있는 페이지를 채워나가는데…
한 사람과 한 마리가 선택한 행복,
언제까지나 함께할 수 있을까?
"인생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그렇지 타마?"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고양이의 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