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인 줄 알았는데 보물이었다?!”
땅 파서 장사하는 도굴꾼들이 온다!
자칭 한국의 '인디아나 존스'로 불리는 고분벽화 도굴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를 만나 환상(?)의 팀플레이를 자랑하며 위험천만하고도 짜릿한 도굴의 판을 키운다.
한편, 그의 재능을 알아본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은
강동구에게 매력적이면서도 위험한 거래를 제안하는데...!
황영사 금동불상, 고구려 고분벽화 그리고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까지!
팔수록 판이 커지는 도굴의 세계!
2020 범죄오락무비
<도굴>
올 11월, 급이 다른 삽질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