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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소닉

Sonic the Hedgehog

2020 캐나다,일본,미국 전체 관람가

어드벤처, 액션, 가족 상영시간 : 98분

개봉일 : 2020-02-12 누적관객 : 118,505명

감독 : 제프 파울러

출연 : 제임스 마스던(톰 와코우스키) 짐 캐리(닥터 아이보 로보트닉) more

  • 씨네215.00
  • 네티즌4.67

세상을 구할 초고속 히어로의 탄생!

소리보다 빠른 초고속 고슴도치 히어로 ‘소닉’은
지구에 불시착한다.
그의 특별한 능력을 감지한 과학자 ‘닥터 로보트닉’은
세계 정복의 야욕을 채우려 하고,
경찰관 ‘톰’은 위험에 빠진 ‘소닉’을 돕기 위해 나서는데…!
과연, ‘소닉’은 천재 악당에 맞서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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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1명참여)

  • 5
    이나경짐 캐리의 하드 캐리, 소닉보다 인상 깊은 닥터 로보트닉
제작 노트
ABOUT MOVIE 1.

소리보다 빠른 초고속 히어로 ‘소닉’
전 세계를 사로잡아온 레전드 캐릭터 첫 실사화!

1991년 16비트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로 첫 출시된 비디오 게임 ‘소닉 더 헤지혹’에서 탄생한 캐릭터 ‘소닉’은 귀여운 눈망울과 빛나는 파란 가시, 그리고 빨간 스니커즈를 신은 귀여움 가득한 모습과 고슴도치는 느리다는 편견을 깨고 소리보다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며 열렬한 호응을 이끈 인기 캐릭터이다. 국내에서도 MBC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을 뿐만 아니라 닌텐도 게임 등을 통해 세계 게임 시장을 제패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소닉’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 및 영화 <주먹왕 랄프> 속 이스터에그와 카메오로 출연하는 등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회자되기도 한 주인공으로 오는 2월 12일 첫 실사 영화로 국내 관객에게 선보인다.

스크린에서 탄생할 ‘소닉’의 스피드 액션과 그를 돕는 경찰관 ‘톰’의 콤비 플레이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천재 악당 ‘닥터 로보트닉’의 선전포고에 맞서는 뉴 히어로 ‘소닉’의 활약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소닉’의 스피드와 골든 링, 시그니처인 빨간 신발, 그리고 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 에메랄드 등 팬들이 알아볼 수 있는 요소를 유지하면서 게임에는 없는 ‘외로움’의 요소를 더해 관객들의 감정이입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게 했다.

이렇듯 영화 <수퍼 소닉>은 게임 팬들에게는 추억 소환의 기회를, 일반 관객들에게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짜릿한 스릴 만점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대체 불가능한 매력으로 다시 한번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ABOUT MOVIE 2.

<분노의 질주><데드풀><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제작진 &
할리우드 개성파 배우들의 특급 만남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최강의 찐조합이 온다!

영화 <수퍼 소닉> 속 할리우드 최강 군단의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바로 강렬하고 대담한 연출로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데드풀><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팀 밀러 감독과 <분노의 질주>의 프로듀서 닐 H. 모리츠가 의기투합해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은 것. 이번 작품의 제작, 기획을 맡은 팀 밀러는 “파리와 중국의 만리장성, 이집트 피라미드, 그리고 몬태나 주 그린힐즈를 아우르는 소닉과 로보트닉의 클라이맥스 추격전은 겨우 몇 분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일어나는 일이다. 이런 장면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을 것이다”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해 소리 보다 빠른 ‘소닉’의 짜릿한 스피드 액션의 진면모를 기대케 했다. 또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통해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음악 감독 정키 XL가 가세해 풍성한 사운드트랙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개성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스크린을 꽉 채우는 존재감을 발휘한다. 먼저, 오랜 관록과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 짐 캐리가 ‘소닉’의 영원한 숙적 ‘닥터 로보트닉’으로 분해 그만의 파격적이고도 쾌활한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어릴 때부터 ‘소닉’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졌던 제프 파울러 감독은 ‘닥터 로보트닉’ 역에 짐 캐리를 캐스팅하며 “현실적이지 않은 캐릭터이기에 영화적으로 재해석하는 일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짐 캐리가 발성과 움직임을 통해 캐릭터를 구현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고, 그는 캐릭터를 완전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소닉의 친구 ‘톰 와코우스키'역은 영화 <엑스맨>으로 익숙한 제임스 마스던이, 이번 작품의 주인공 ‘소닉’의 목소리는 배우, 작가, 코미디언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벤 슈와츠가 맡아 놀라운 시너지로 영화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프로듀서인 닐 H. 모리츠는 “제임스 마스던은 극 중 ‘톰’처럼 재미있으면서도 진지하고 따뜻한 사람이다”라며 캐릭터와 배우의 닮은 점을 캐스팅 이유로 꼽은데 이어, ‘소닉’ 역의 벤 슈와츠 캐스팅에 있어 “소닉과 적합한 목소리를 찾기 위해 여러 배우들을 테스트했지만 벤만큼 표현해내는 배우가 없었다. 벤은 목소리를 변주하며 멋지게 표현해냈다”라고 밝히며 그 역시 제프 파울러 감독처럼 소닉의 굉장한 팬이었던 것도 캐스팅에 한몫했다는 후문을 전하기도.

그야말로 할리우드 역대급 제작진과 높은 싱크로율의 배우들이 참여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수퍼 소닉>은 강렬한 비주얼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사운드트랙, 배우들의 명품 연기를 담은 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무한 스피드 액션의 신세계를 선사할 전망이다.


ABOUT MOVIE 3.

11년 전 그 목소리 그대로 만나는 ‘소닉’ 성우 엄상현 &
‘닥터 로보트닉’ 짐 캐리 전담 성우 김환진 참여로 기대감 UP

영화 <수퍼 소닉>은 ‘소닉’과 그의 거대한 에너지를 노리는 천재 악당 ‘닥터 로보트닉’의 운명적 대결을 담아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게임으로 만나던 캐릭터들을 CG와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완벽하게 재현해낸 이번 작품의 높은 싱크로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메이저 스튜디오 작품들과 국내 인기 애니메이션에서 주요한 역할을 맡으며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더욱 실감 나게 완성한 국내 최정상 성우진이 우리말 더빙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소닉’ 역에는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맥스부터 <패딩턴 2> 패딩턴, <쿵푸팬더3> 포, <앵그리버드 더 무비> 피그 등 폭넓은 목소리 연기를 선보인 엄상현 성우가 맡았다. 특히,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던 초창기 ‘소닉’ 우리말 더빙에는 다른 성우들이 참여하기도 했지만, 2009년 재능방송의 [소닉 X]를 통해 장난기 가득한 히어로의 매력을 보여준 엄상현 성우가 이후 ‘소닉’ 캐릭터 전문 더빙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어 스크린으로 만나는 <수퍼 소닉>에 대한 반가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어, ‘닥터 로보트닉’ 역에는 짐 캐리 전담 성우 김환진이 참여해 화려한 앙상블을 예고한다. 샤프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특유의 목소리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한 김환진 성우는 “오랜만에 짐 캐리 배우의 우리말 더빙을 맡아 관객분들에게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다. 작업하는 내내 즐거웠다”라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이 밖에도 ‘톰 와코우스키’ 역은 <인사이드 아웃> 소심이로 사랑을 받은 위훈 성우가, ‘매디 와코우스키’ 역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치히로’ 목소리를 맡았던 최덕희 성우 등 베테랑 성우들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영화 <수퍼 소닉>은 탄탄한 실력을 갖춘 명품 성우진들의 우리말 더빙 역시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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