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르 시몽은 이 작품에서 모든 이에게 중요한 16~18세 시기를 조명한다. 파리 교외의 고등학교를 다니는 운 좋은 십대 학생들은 방과 후 또는 수업 중에 복도나 바깥 벤치에 앉아서 또는 아래 도시를 내려다 보며 계속 이야기를 나눈다. 클레르 시몽은 십대 학생들의 영화적인 대화를 구축하여 그들의 개인사와 가족 관계뿐만 아니라 열정과 외로움에 대해서까지 이야기한다.
[제15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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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EBS 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