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리츠카는 시코우 학원에 다니는 고등학교 2학년 소녀.
낯선 누군가와의 사랑을 동경하면서, 매일 변함없는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영국에서 유학 중인 오빠 린도가 귀국 하는 날.
그녀는 학원생들이 동경하고 있는 학생회장 카기누키 렘의 부름을 받아 학생회 전원과 이상한 만남을 갖게 된다.
그것은 조금 유별난 하루. 딱 그만큼의 일이었다.
그러나 귀가한 그녀가 발견한 것은 쓰러진 어머니의 모습.
그리고 후드를 입은 수상한 남자들.
그들은 인간이 아닌- 악마, 뱀파이어, 엑소시스트.
그들이 원하는 ‘금단의 마도서’란 무엇일까?
갑자기 무너져 버린 일상 속에서 궁지에 몰린 그녀를 구제해 준 학생 회장에게 서서히 마음이 끌리는 리츠카.
한편, 비밀을 안고 있는 오빠 린도의 당혹감은 깊어진다.
과연 그녀는 어떤 길을 택할 것인가?
한 소녀를 둘러싼 사랑 이야기는 이제 새로운 결말을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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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누군가와의 사랑을 동경하면서, 매일 변함없는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영국에서 유학 중인 오빠 린도가 귀국 하는 날.
그녀는 학원생들이 동경하고 있는 학생회장 카기누키 렘의 부름을 받아 학생회 전원과 이상한 만남을 갖게 된다.
그것은 조금 유별난 하루. 딱 그만큼의 일이었다.
그러나 귀가한 그녀가 발견한 것은 쓰러진 어머니의 모습.
그리고 후드를 입은 수상한 남자들.
그들은 인간이 아닌- 악마, 뱀파이어, 엑소시스트.
그들이 원하는 ‘금단의 마도서’란 무엇일까?
갑자기 무너져 버린 일상 속에서 궁지에 몰린 그녀를 구제해 준 학생 회장에게 서서히 마음이 끌리는 리츠카.
한편, 비밀을 안고 있는 오빠 린도의 당혹감은 깊어진다.
과연 그녀는 어떤 길을 택할 것인가?
한 소녀를 둘러싼 사랑 이야기는 이제 새로운 결말을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