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북부의 한 농가. 신을 섬기며 성실히 살아가던 부부는 어린 딸을 시켜 교회에 초를 보낸다. 하지만 소녀는 숲 속에서 만난 양지기 삼형제에게 처참하게 살해당하고 만다.
그날 밤. 삼형제는 자신들이 살해한 소녀의 집인지 모르고 농가를 찾아 저녁을 구하고, 역시 이를 모르는 부부는 그들을 성의껏 맞는다. 그러나 새벽녘, 부부는 그들에게서 딸의 피묻은 옷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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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삼형제는 자신들이 살해한 소녀의 집인지 모르고 농가를 찾아 저녁을 구하고, 역시 이를 모르는 부부는 그들을 성의껏 맞는다. 그러나 새벽녘, 부부는 그들에게서 딸의 피묻은 옷을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