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은, 결국 건달일 뿐이야.”
아버지의 뼈아픈 만류에도 불구하고
건달의 세계로 들어서고 만 ‘상곤’은
결국 ‘얼굴없는 보스’가 되기로 결심한다.
“도대체, 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은 거냐…”
‘상곤’의 선택은 결국 비극으로 치달으며
주변을 온통 피로 물들이기 시작하는데…
“건달로 살면,
결국 네가 책임 질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게 될 거야.”
뒤늦은 후회, 지옥을 벗어나려 발버둥 치는 ‘상곤’의 머릿속엔
아버지의 마지막 충고가 맴돌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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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뼈아픈 만류에도 불구하고
건달의 세계로 들어서고 만 ‘상곤’은
결국 ‘얼굴없는 보스’가 되기로 결심한다.
“도대체, 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은 거냐…”
‘상곤’의 선택은 결국 비극으로 치달으며
주변을 온통 피로 물들이기 시작하는데…
“건달로 살면,
결국 네가 책임 질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게 될 거야.”
뒤늦은 후회, 지옥을 벗어나려 발버둥 치는 ‘상곤’의 머릿속엔
아버지의 마지막 충고가 맴돌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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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논픽션! 실존했던 리얼 ‘보스’의 이야기!
제작기간 8년 10개월 27일을 거친 ‘감성 실화 느와르’!
피도 눈물도 없는 오리지널 건달들의 세계를 만나라!
<얼굴없는 보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건달 세계, 멋진 남자로 폼 나는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일념으로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지만 끝없는 음모와 배신 속에 모든 것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보스의 실화 감성 느와르. 기획자는 <얼굴없는 보스>가 실제 건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나리오 작업에 돌입, 무려 9년여(총 8년 10개월 27일)의 제작 기간을 거쳐 탄생된 작품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젊은 시절 실제 자신이 겪거나 주변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최대한 스크린에 사실적으로 옮겨 내기 위해, 매 순간을 감독과 함께하며 마지막 편집의 순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감독 역시 이러한 기획자의 의도를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 연출부터 음악, 미술 하나하나 총괄하면서 완벽한 결과물에 고심에 고심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얼굴없는 보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만큼, 그간 여타의 조폭 느와르 장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제 건달들의 리얼하고 생생한 세계를 엿볼 수 있을 작품으로 기대된다.
실존하는 건달들의 냉혹하고 잔인한 세계, 그 곳을 살아갈 수도 벗어날 수도 없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뜨거운 메시지를 선사할 작품 <얼굴없는 보스>가 스크린에 그려 낼 오리지널 건달들의 세계가 어떠할지 관객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ABOUT MOVIE 2
조폭 미화와 우상화? 더 이상 없다!!
젊은 세대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지다!
느와르 장르의 새 지평을 열 작품으로 주목!
<얼굴없는 보스>는 그간 수없이 미화되어 왔던 여타의 조폭 미화, 우상화 느와르 영화들과 철저히 차별화할 것을 선언했다. 제작 당시 기획자의 말에 따르면, <얼굴없는 보스>는 그동안 여타의 작품들에서 보아왔던 수많은 조폭 이야기와는 철저하게 차별화 되기를 원했다고 한다. 일반 조폭 영화에서 흔히 느낄 수 있었던 일회성 재미와 쾌락들을 추구하는 영화가 아닌, 그것들을 배제시키고 실제 조폭 세계의 처절함과 리얼함을 담아 좀 더 현실적인 그들의 세계를 재조명 하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한 이러한 건달들의 비참한 말로를 통해, 혹시라도 어둠의 길로 발을 디디려는 청소년 층과 젊은 세대들에게 올바른 선도가 될 수 있는 영화가 되길 염원한다는 바람 또한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얼굴없는 보스>는 겉은 화려하지만 내막은 그렇지 못한 건달들의 비참한 말로를 통해, 그들의 세계를 비판하고 나아가 그들을 동경하는 젊은 세대에게 특히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질 예정. 이에 <얼굴없는 보스>가 차원이 다른 新 느와르 장르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ABOUT MOVIE 3
3년만에 스크린 컴백한 배우 ‘천정명’
로맨티스트에서 건달로 부드러운 카리스마 선보이다!
액션 연기까지 불사한 180도 파격 연기 변신!
<얼굴없는 보스>는 배우 천정명이 영화 <목숨 건 연애>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천정명은 가족과 동료들을 파멸로 몰고 갈 수밖에 없는 건달의 숙명, 나아가 자기 자신과의 싸움 속에서 처절하게 보스의 자리를 지켜야 하는 주인공 ‘상곤’ 역할을 맡았다. 극중 ‘상곤’은 어둠의 건달 세계를 이끌고 나갈 중심 인물로,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지기 위해 삶의 모든 것을 걸었지만 곧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이 곳에서 모든 것을 잃을 처지에 처한 보스. 피도 눈물도 없는 차가운 면모 속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깊은 슬픔과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인물이다. 늘 냉정하게 감정 컨트롤을 해야 하는 지위에 있지만, 사실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행복이 가장 우선 순위인 따뜻한 가슴을 가진 남자이다. 이처럼 양면적인 면모를 갖춘 인물 ‘상곤’을 연기한 천정명은 따뜻한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를 고난위도의 액션 연기와 그만의 노련한 연기 내공으로 선보이는 것에 성공했다.
그간 로맨틱하고 감성적인 멜로 연기를 주로 선보이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던 배우 천정명의 파격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그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새롭게 태어날 건달 보스 역할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ABOUT MOVIE 4
냉혹한 세계에서 뜨거운 브로맨스를 선보일
진이한-이하율-곽희성-김도훈!
보스의 사랑을 꿈꾸는 여인으로 변신한 배우 이시아까지!
<얼굴없는 보스>가 연기파 배우 천정명이 3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천정명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진이한, 이하율, 곽희성, 이시아, 김도훈의 합류로 그 시너지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영화 속에서 열연을 펼칠 극중 캐릭터에 대한 관심도 함께 고조되고 있다.
천정명이 극중 ‘상곤’으로 분해 어둠의 지하 세계를 주도할 중심 인물로 활약, 강인하지만 따뜻한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를 그만의 연기 내공으로 선보인다면 배우 진이한은 이러한 ‘상곤’의 곁에서 함께 그의 생을 동행해 나가는 행동대장 ‘철회’ 역으로 분한다. 묵묵히 ‘상곤’의 곁을 지키지만 가장 필요한 위기의 순간에 그의 오른팔이 되어주는 ‘철회’ 역으로 분해 그간 활발히 활동했던 드라마 속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한편 배우 이하율과 곽희성 역시 그런 천정명의 목숨보다 아끼는 동생이자 그를 따라 건달의 세계에 입문한 제 2의 보스 ‘태규’와 식구 ‘상구’ 역을 맡아 끈끈한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의리로 똘똘 뭉친 열연을 통해 스크린 첫 주연답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배우 이시아가 가세한다.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 속에서 주, 조연을 넘나들며 언제나 빛나는 존재감을 나타내 왔던 이시아는, 보스 ‘상곤’의 곁을 변함없이 지키는 당차고 현명한 히로인 ‘민정’ 역을 맡았다. 이시아는 극중 ‘판사’를 직업으로, ‘보스’와는 상극(?) 이지만 사랑이라는 이름 하나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민정’ 역할을 때론 발랄하게, 때론 깊은 내면 연기로 소화했다. 한편 배우 김도훈은 보스 ‘상곤’의 숨겨진 히든카드 ‘영재’ 역으로 영화 속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패기 있고 열정이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