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성스러운 공간에서 죽음과 파멸을 향한 욕망이 깨어난다!
한마을에서 마녀라고 불리던 '페르세포네'는 악령이 씌었단 이유로 사형을 선고받는다.사형 직전, 유카리스트 수녀원장은 '페르세포네' 변호를 자처해 간신히 사형을 피하게 된다.
하지만, 죄를 씻어 내기 위해 간 수녀원에서는 계속해서 의문의 희생자들이 발생하고,
이상함을 감지한 '페르세포네'는 더 사악한 것에 사로잡히게 되며,
충격적인 악령의 실체를 보게 되는데...
가장 성스러운 공간에서 죽음과 파멸을 향한 욕망이 깨어난다!
한마을에서 마녀라고 불리던 '페르세포네'는 악령이 씌었단 이유로 사형을 선고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