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긴 고대 마야의 수중도시 '시발바'를 향해 짜릿한 동굴 다이빙에 나선 '미아'와 친구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미로 같은 동굴 속에 갇혀 헤매던 중 오랜 시간 굶주린 블라인드 샤크와 맞닥뜨리게 된다.
산소도, 탈출구도 없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 갇힌 이들은 눈 보다 예민한 제3의 감각으로 좁혀오는 상어떼를 피해 목숨을 건 극한의 숨바꼭질을 시작하는데..
8월 28일, 가장 완벽한 썸머블록버스터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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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도, 탈출구도 없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 갇힌 이들은 눈 보다 예민한 제3의 감각으로 좁혀오는 상어떼를 피해 목숨을 건 극한의 숨바꼭질을 시작하는데..
8월 28일, 가장 완벽한 썸머블록버스터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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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1more
2019 여름을 책임질 완벽한 단 하나의 썸머 블록버스터!
믿고 보는 흥행 시리즈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지난 2017년 개봉한 <47미터>는 샤크 케이지에 갇혀 심해 47미터 아래로 추락한 두 자매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엔딩과 서프라이즈한 전개로 국내에선 개봉 6일 만에 47만 관객을 동원, 북미에선 제작비 약 10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오락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오는 8월 28일, 흥행 시리즈 <47미터>의 시퀄 <47미터 2>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47미터 2>는 미로처럼 복잡한 수중도시에서 맞닥뜨린 무자비한 상어떼로부터 탈출하려는 ‘미아’와 친구들의 생존 사투를 그린 익스트림 서바이벌 스릴러. 전편과는 달리 이번에는 샤크 케이지가 아닌 고대 마야의 수중도시 ‘시발바’를 배경으로 해 더 커진 스케일과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 16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는 <47미터 2>는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보이며 3,500개 이상의 스크린으로 개봉할 예정이라 더욱 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미로 같은 수중동굴에 갇힌 네 명의 소녀들의 숨막히는 숨바꼭질을 담아내 보는 이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47미터 2>는 올 여름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릴 단 하나의 썸머 블록버스터로 국내외 극장가를 모두 사로잡을 전망이다.
HOT ISSUE 2
올 여름 가장 포악한 숨바꼭질이 시작된다!
미로 같은 수중도시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생존게임에 예비 관객 반응 폭발!
전편보다 더 익스트림하고 쿨하게 레벨업된 <47미터 2>에서는 다양해진 캐릭터들의 등장은 물론 빛 한줄기 없는 심해에서 변종 진화돼 시각 대신 제3의 감각이 발달한 ‘블라인드 샤크’가 등장해 긴장감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칠흑 같은 어둠과 미로 같이 펼쳐진 수중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질 극한의 생존게임에 <47미터 2>에 갖는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부족한 산소와 누구의 구조도 받을 수 없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과정은 러닝타임 내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쫄깃한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47미터 2> 포스터와 예고편이 SNS에 최초 공개되자 “와 1도 숨막혔는데 2도 나왔네 보러 가자”(최**), “이거 보자. 미친 개꿀잼각”(석**), “상어 영화는 놓칠 수 없지”(암**), “으아아아아 벌써 무서워 보러 가자”(최**), “보자 47미터 존잼이란 말야”(김**), “1도 재밌었는데 이것도 재밌어 보임”(세**), “이거 보러가쟝 이거 보면 더위 날라갈듯”(강**), “벌써 손에 땀난다”(박**), “이건 꼭 영화관에서 보겠어”(이**) 등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올 여름 꼭 봐야 할 기대작이자 최고의 오락영화로 등극했다. 예측불가 스토리와 신선한 전개로 중무장한 <47미터 2>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역대급 극한 서바이벌 스릴러로 8월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HOT ISSUE 3
<47미터>의 키스텝과 할리우드 최강 제작진의 환상적인 시너지!
오감만족 역대급 스릴과 새로운 밀실 공포체험을 선사하다!
올 여름 단 하나의 익스트림 스릴러 <47미터 2>에 <47미터>를 연출한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부터 각본, 프로듀서 등이 다시 모인데 이어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이 합류해 최고의 시너지를 완성했다. <47미터>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리한 스릴러’(New York Daily News)라는 극찬을 이끌어내며 뛰어난 오락성과 함께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요하네스 로버츠가 전편에 이어 다시 각본과 연출을 맡아 한층 강력하고 업그레이드된 스릴을 선사할지 평단과 관객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기에 선명하게 담아낸 화려한 색감과 놀라운 특수효과로 최근 극장가를 강타한 <알라딘>을 비롯해 <스타워즈> 시리즈, <고질라> 등 최고의 VFX 특수효과 제작진들이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심해 깊숙이 숨겨진 신비로운 고대 마야의 수중도시와 터널로 이어진 미로 동굴들, 눈이 하얗게 모두 퇴화되어버린 블라인드 샤크가 뿜어내는 거대한 위용까지 실감나게 구현해내 압도적인 비주얼을 완성시킨 것. 이처럼 흥미로운 스토리와 반전 전개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47미터>의 키스텝과 할리우드 대표 제작진들이 함께 모여 완성한 <47미터 2>는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압도적인 영상미와 현실감 넘치는 CG,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또 한 번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작품으로 역대급 스릴과 새로운 밀실 공포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1
“샤크 영화에 새로운 획을 긋게 될 것이다”_요하네스 로버츠 감독
<47미터 2>는 전혀 다른 차원의 케이브 다이빙을 다룬 영화!
<47미터>의 흥행으로 제작사,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 등은 속편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제작진은 "훨씬 더 스케일을 키운 속편으로 관객들에게 더 멋진 경험을 주고 싶었다. <47미터 2>는 전혀 다른 차원의 케이브 다이빙을 다루고 있는데, 아무도 본 적 없는 소재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요하네스 로버츠 감독은 "케이브 다이빙 영화를 찍고 싶었기 때문에 주말마다 케이브 다이빙 훈련을 받았다"라고 말했지만 사실은 <47미터>를 촬영하며 속편이 제작될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후문. 또한 "영화의 리얼함을 위해 촬영 기간 내내 출연진들에게 별다른 정보를 주지 않았다"라고 전해 영화에서 보여줄 리얼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배우들은 7~8주에 걸쳐 다이빙, 클라이밍, 액션을 소화해야 했다. 모든 안전조치를 취하고 촬영했지만 수심 6~7미터 아래에서 연기를 한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한 만큼 제작진은 물론 배우들의 힘든 노력으로 완성된 <47미터 2>에 대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요하네스 감독은 "15년 동안 스쿠버 다이빙을 해왔던 저도 해보지 못한 액션을 소화해냈다. '미아'가 바닷속에서 바위 틈의 공기로 숨을 쉬는 건 정말 미친 짓이나 다름없었죠"라고 말하며 "관객들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될 거다. <47미터 2>는 샤크 영화에 새로운 획을 긋게 될 것이고 정말 아주 재밌을 거다"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선보여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PRODUCTION NOTE 2
신비로운 수중도시를 압도적인 비주얼로 스크린에 구현해내다!
& 배우들이 직접 밝힌 수중 촬영 비하인드!
<47미터 2>의 도입부와 결말 부분의 촬영은 <47미터>와 마찬가지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촬영되었다. 수중 촬영은 영국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는데, 감독은 "우린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작업을 시도했다. 바로 수중도시 세트를 통째로 만든 것이다. 2톤 정도의 철근으로 만든 계단이 물에 떠서 놀라웠다"라고 전했다.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수중도시의 미로 같은 터널, 높은 기둥들과 나선형의 돌계단, 복잡한 조각 등 바다에 잠긴 수중도시의 모습에 모두가 감탄할 것이다. 특히 복잡한 미로에서 모퉁이를 돌 때마다 깜짝 놀라게 될 것이며, 여기에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액션이 더해져 서스펜스와 극한의 공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해 수준 높은 영상미를 기대케 한다.
한편 매주, 매일 몇 시간 동안 물탱크에 몸을 담근 채 촬영해야 했던 수중촬영에 대해 소피 넬리스는 "다른 사람의 말이 잘 들리지 않기 때문에 호흡을 잘 관리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코린 폭스 역시 "이렇게까지 체력을 요구하는 영화는 앞으로 없을 거예요"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해 그들이 펼쳐낼 완벽한 수중 액션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처럼 심해 속에서 펼쳐진 배우들의 열연과 제작진들이 만들어낸 완벽한 수중도시의 비주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짜릿한 샤크 무비의 탄생이 예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