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병은 뉴욕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하며 일정한 거처없이 남자친구 집에 얹혀산다. 조홍은 중공여자로 토마스라는 재미교포와 결혼하는데 중공에 홀로 남아 고생하는 어머니를 미국으로 데려올 궁리를 하지만 뜻대로 안돼 늘 고민한다. 그리고 레즈비언인 아교는 부동산 중개인으로써 꽤 성공했으며 아버지의 식당일도 도와준다.
하루는 토마스의 늦은 귀가로 조홍과 웅병이 저녁을 함께 하게 되는데. 아교의 식당으로 가게되어 셋은 친구가 된다. 같은 중국인의 피를 타고났지만 대만 중국 홍콩이라는 서로 다른곳에서 태어난 그들은 뉴욕에 살면서 문화적인 차이때문에 고민을 한다.
연극을 하는 웅병은 어느날 맥베드역에 응시했다가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탈락을 하고 실의에 빠져있던중 아버지의 변태적인 면을 보고 더욱 상심한다. 조홍은 미국에서 자란 남편과의 문화적인 차이와 고향에 있는 어머니를 모셔올 수 없는 이유로 고민을 하고 레즈비언인 아교는 새롭게 만난 한 남자에게 사랑을 느껴 이성과 동성에 대한 사랑때문에 혼란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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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토마스의 늦은 귀가로 조홍과 웅병이 저녁을 함께 하게 되는데. 아교의 식당으로 가게되어 셋은 친구가 된다. 같은 중국인의 피를 타고났지만 대만 중국 홍콩이라는 서로 다른곳에서 태어난 그들은 뉴욕에 살면서 문화적인 차이때문에 고민을 한다.
연극을 하는 웅병은 어느날 맥베드역에 응시했다가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탈락을 하고 실의에 빠져있던중 아버지의 변태적인 면을 보고 더욱 상심한다. 조홍은 미국에서 자란 남편과의 문화적인 차이와 고향에 있는 어머니를 모셔올 수 없는 이유로 고민을 하고 레즈비언인 아교는 새롭게 만난 한 남자에게 사랑을 느껴 이성과 동성에 대한 사랑때문에 혼란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