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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오브 더 이어

น้อง.พี่.ที่รัก Brother of the Year

2018 태국 12세이상관람가

코미디, 멜로·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123분

개봉일 : 2019-03-07 누적관객 : 5,266명

감독 : 위타야 통유용

출연 : 우랏야 세뽀반(제인) 써니 수완메타논트(첫) more

다정다감한 ‘모치’와 사내 연애를 시작한 ‘제인’.
그.런.데 하나뿐인 호적메이트가 왜 이러는지 아시는 분?
숨만 쉬어도 쓰레기를 생성하면서 집안일은 남의 일로 여기는 ‘첫’이
갑자기 오빠 노릇을 하겠다며 제인의 연애를 방해하기 시작한다.

ROUND #1 갑질의 서막
클라이언트로 눈 앞에 나타난 갑님 제인 vs. 제인의 비밀 연애를 알게 된 첫
오묘한 갑을관계 속 첫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ROUND #2 첫 도발
첫은 엄마에게 전화해 제인의 연애를 일러바치고
모치의 가족을 만나는 자리까지 찾아와 방해 공작을 펼치기 시작한다.

ROUND #3 제인의 반격
낄 때 빠지고 빠질 때 끼어드는 첫 때문에 잔뜩 꼬여버린 연애!
제인은 첫에게 엄청난 타격을 줄 마지막 반격을 준비하는데…

제인은 과연 이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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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HOT MOVIE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를 이긴 최강 연애 방해꾼 ‘첫’?!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제치고 현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배드 지니어스> 제작진이 선사하는 화제의 코미디 영화가 온다!

<배드 지니어스> 제작진의 차기작으로 아시아 전역을 휩쓴 화제의 코미디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가 국내 관객을 찾는다.
<브라더 오브 더 이어>는 2018년 5월, 태국 현지에서 개봉 첫 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그해 태국 전체 박스오피스 순위에서도 7위를 기록하며 국민영화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는 한국의 천만 영화급 스코어에 해당한다. <브라더 오브 더 이어>의 흥행 질주는 태국에서 멈추지 않았다. 홍콩에서도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는 <배드 지니어스>보다 높은 성적을 거두며 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자랑하는 <배드 지니어스>는 국내 영화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태국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편견을 깨드린 영화로 유명하다. (2019.02.14 기준) <배드 지니어스>로 극한의 스릴을 선사한 제작진은 <브라더 오브 더 이어>를 통해 현실 남매를 중심으로 한 연애 공작 코미디를 선보인다. 태국에서 쏘아 올린 공감 가득 코미디의 열기가 한국에서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HOT COMEDY

낄 때 빠지고 빠질 때 낀다!
두근두근 로맨스 시작 vs 크레이지 방해꾼 등장
<시라노; 연애조작단><하트 브레이커> 잇는 전투적 연애 참견 시점!

의뢰인의 사랑을 이어주는 ‘시라노 에이전시’보다 더 치밀하고, 사랑에 빠지도록 유혹해 커플을 헤어지게 하는 ‘하트 브레이커’보다 더 은밀한 연애 공작이 펼쳐진다.
영화 역사상 최강 연애 방해꾼을 자처한 <브라더 오브 더 이어>의 첫은 그 어느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연애 공작을 펼치며 동생의 로맨스에 참견한다. 유치하게 엄마에게 일러바치고, 치사하게 동생의 남자친구를 찾아가 협박하기도 하며, 무례하게 상견례 장소에 갑자기 나타나 헛소리를 늘어놓는다. 낄.끼.빠.빠.를 반대로 하며 항상 지켜야 할 선을 넘는 첫은 나름대로 만난 지 얼마 안 된 남자와 결혼하겠다는 동생이 걱정된다는 핑계를 댄다. 그러나 동생인 제인의 입장은 전혀 다르다. 자신의 인생을 방해하기 위해 태어난 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첫은 제인에게 어려서부터 인생의 걸림돌이었다. 집안도 돌보지 않고 제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가 있을 때만 갑자기 나타나 오빠 행세를 하려고 든다. 이번 연애만큼은 망치고 싶지 않은 제인은 애인을 사수하기 위해 전쟁을 선포하고 최후의 반격을 준비한다.
어린 시절에는 사이가 좋았던 것 같은데 어느덧 웬수가 되어버린 남매의 모습이 국경을 넘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큰 웃음을 예고하는 두 사람의 본격 라운드 매치가 시작된다.


HOT ACTORS

국가대표 톱배우 ‘야야’ X 믿.보.배 ‘써니’ X 국민 남친 ‘닉쿤’
태국을 넘어 아시아의 트렌드를 이끄는 배우들의 빛나는 호연!
환상적인 배우 라인업 화제!

<브라더 오브 더 이어>의 주연들이 태국의 스타 배우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철부지 오빠로부터 애인을 사수해야 하는 ‘제인’ 역의 야야(우랏야 세뽀반)는 ‘국민 여동생’이라고 불릴 만큼 전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이다. “Friend of Louis Vuitton” 타이틀을 받은 최초의 태국 배우이자 미국 ‘보그(Vogue)’ 지에 실린 최초의 태국 유명인이기도 하다. 158편 이상의 광고에 출연하며 태국 연예계 역사상 최고의 인물이란 평을 받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애인과는 로맨틱하게, 오빠와는 코믹하게 대결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연애 방해꾼 친오빠 ‘첫’을 연기한 써니(써니 수완메타논트)는 영화 <디어 다칸다 (Dear Dakanda)>(2005)에서 주연을 맡아 최우수배우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출중한 연기로 관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얻은 그는 이번 영화에서 ‘첫’을 통해 공감과 코미디를 극대화하는 연기를 선보인다. 2PM으로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한 닉쿤은 태국에서 영화 <세븐 섬씽 (Seven Something)>(2012)으로 연기를 시작해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제인이 놓치고 싶지 않은 남친 ‘모치’로 <브라더 오브 더 이어>에 출연하였고, 이 영화를 통해 ‘국민 남친’으로 등극했다.
야야, 써니, 닉쿤은 환상의 연기 호흡으로 <브라더 오브 더 이어>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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