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고모로부터 오랫동안 집을 빌려 살던 애나에게 드디어 새집이 생기고
애나는 이를 계기로 힘든 과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맞으려고 노력한다.
마지막으로 짐을 빼던 날, 고모가 집을 확인하겠다고 찾아오고
고모는 집에 수리할 곳이 있다며 애나에게 집에 남아 수리공을 기다리라고 한다.
수리공을 기다리던 애나는 집에서 환영과 악령이 된 수녀에게 시달려 밖으로 도망치려 하지만
문이 열리지 않아 악령과 함께 집에 갇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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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는 이를 계기로 힘든 과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맞으려고 노력한다.
마지막으로 짐을 빼던 날, 고모가 집을 확인하겠다고 찾아오고
고모는 집에 수리할 곳이 있다며 애나에게 집에 남아 수리공을 기다리라고 한다.
수리공을 기다리던 애나는 집에서 환영과 악령이 된 수녀에게 시달려 밖으로 도망치려 하지만
문이 열리지 않아 악령과 함께 집에 갇히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