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까지 놀아준다고 했잖아”
절대 끝나지 않는 생일에 또다시 갇혀버린 트리와더 강력하게 돌아온 베이비의 끝내주는 호러테이닝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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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흥행수익 한국 1위의 흥행 신화!
대한민국 젊은 관객들이 선택한 원픽 호러 <해피 데스데이 2 유>
세상을 놀라게 한 끔찍한 생일로 모든 것이 새롭게 RESET 된다
지난 2017년 10월, 북미에서 13일의 금요일에 개봉한 <해피 데스데이>는 오프닝 수익 1,1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에 이어 제작비 대비 25배 이상의 전 세계 흥행 수익을 올린 2017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이다. 2017년 11월 국내 개봉 당시 개봉주 내내 좌석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20대 전후의 젊은 관객들을 중심으로 한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 차에는 <토르: 라그나로크>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하며 138만 관객을 동원, 극장가 최대 이변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 흥행 수익에서 한국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데 대해 제작사 블룸하우스도 인터뷰 등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공포영화의 장르적인 쾌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어느 순간 완벽한 오락영화로 변주되는 전개는 지금 젊은 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새로운 공포영화의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다양한 신드롬의 주인공 <해피 데스데이>가 전편을 뛰어넘는 신선함으로 찾아와 전 세계 영화팬들을 다시 한번 반복되는 생일로 초대한다.
<해피 데스데이>가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을 경험하는 ‘트리’의 이야기를 스릴 넘치고 통쾌하게 다뤘다면, 이번 <해피 데스데이 2 유>에서는 전편보다 더욱 유쾌하고 강력해진 ‘트리’와 귀여운 가면 속 잔인한 모습을 지닌 ‘베이비’ 캐릭터의 대결 구도를 통한 장르적 재미를 엿볼 수 있다. 스스로 목숨을 구하기 위해 ‘베이비’의 위협에 적극적으로 맞서는 독특한 주인공 캐릭터 ‘트리’는 이번 속편을 통해 공포영화의 모든 상식과 법칙을 깬 호러퀸 캐릭터로 완벽히 자리매김한다. 전편에서 11번이나 죽음을 맞이했지만, 이번 영화에서 다시 끔찍한 생일로 돌아가게 된 ‘트리’가 죽음의 생일에 당당하게 맞서 싸우고, 즐기기까지 하는 모습은 전편을 넘어서는 압도적인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편에 이어 2편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은 1편에서 고생 끝에 겨우 끔찍한 생일에 벗어났지만, 다시 그날로 리셋된 상황에 처한 캐릭터들의 감정에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1편에 등장한 모든 장면들을 동일하게 구현하는데 가장 큰 노력을 기울였다. 토비 올리버 촬영 감독은 “1편 이후 카메라 팀 멤버가 대부분 새롭게 꾸려진 상황에서 전편과 똑같은 장면들을 만들어 내야 하는 점이 어려웠다. 프로덕션 디자인과 촬영 기법만으로 부족한 장면들은 빛과 컬러를 세밀하게 작업하여 완성시킬 수 있었다”라며 타임루프 소재 영화만이 갖는 독특한 매력이 담긴 작품이 탄생했음을 밝혔다. 촬영뿐만 아니라 주연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반복되는 장면들로 인해 대사 없이 서 있던 엑스트라 배우들에게도 주의를 기울일 수밖에 없었던 의상 작업까지, 모든 것이 전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새롭게 리셋된 스토리 라인으로 2019년 대한민국 극장가에 다시 한번 무서운 흥행파워를 입증할 준비를 마쳤다.
HOT ISSUE 2
“죽을 때까지 놀아준다고 했잖아”
밸런타인데이, 전 세계를 초토화시킨
죽여주는 호러 X 끝내주는 엔터테이닝 무비가 돌아온다!
관객들을 숨 막히게 몰입시키며 가슴을 죄어오는 공포와 짜릿함을 주는 캐릭터, 재기발랄한 센스에서 폭발하는 엔터테이닝의 완벽한 조합으로 전 세계 1525세대 젊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공포영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신선한 호러테이닝 무비가 새롭게 돌아온다.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주인공 ‘트리’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그렸던 <해피 데스데이>는 공포 장르의 틀 속에서 발랄하고 통쾌한 캐릭터,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 그리고 젊은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위트와 로맨스까지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놀라운 쾌감을 선사했다. 또한 주인공을 비롯한 캐릭터들은 물론, 스토리 전개에서 기존 공포영화들이 답습해온 문법들을 파격적으로 뒤집으며 공포영화에 거부감을 가진 관객들도 즐기면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호러테이닝 무비로 떠오른 것이다.
일 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인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국내 관객들을 찾아오는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1편보다 더욱 ‘죽여주는’ 호러와 ‘끝내주는’ 엔터테이닝 요소로 가득하다. 먼저, 영화 내용과 연결되면서도 ‘Happy birthday to you’를 연상시키는 재기발랄한 속편의 제목 <해피 데스데이 2 유>에서 ‘투 유(To You)’의 동음이의어인 ‘2 유’를 활용한 제작진의 재기발랄한 센스가 엿보인다. 여기에 더욱 강력하고 통쾌하게 업그레이드된 캐릭터와 전편에서 선보인 장르의 변주, 그리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전개되는 스토리 라인까지 죽여주게 끝내주는 호러테이닝 요소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베이비’의 정체가 룸메이트 ‘로리’로 밝혀지고, 몸싸움 끝에 ‘로리’가 창밖으로 떨어져 죽은 뒤 ‘늘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열심히 살아가자’고 다짐하며 막을 내린 1편의 결말과는 달리, 이번 영화는 다시 ‘트리’를 끔찍한 죽음의 생일날 아침으로 돌려보낸다. 어렵게 알게 된 친구들과 가족의 의미, 11번의 죽음 끝에 찾은 인생의 사랑이 하루아침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된 것. 1편이 반복되는 죽음 속의 캐릭터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 작품은 반복되는 죽음 속에서 ‘지금의 선택이 훗날 얼마나 큰 의미를 가져올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사랑, 우정, 가족을 지켜내기 위해 이 지긋지긋한 타임루프를 벗어나려는 ‘트리’는 더욱더 절박하게 죽음에 맞서고, ‘베이비’ 역시 더욱더 치밀하게 ‘트리’를 노린다. 타임루프의 규칙을 완벽히 이해한 ‘트리’가 고공낙하, 스카이다이빙 등으로 ‘베이비’가 선사하는 죽음에 맞서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역설적인 쾌감을 전하며, 이번에는 반드시 끝내겠다는 동일한 목표를 가진 ‘트리’와 ‘베이비’의 대결을 통해 더 강력해진 공포 쾌감을 선사한다. 전편에 이어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랜던 감독이 선사할 공포와 유머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출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오락영화가 될 것을 예고한다.
HOT ISSUE 3
지긋지긋한 생일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 있는 핵사이다 트리’
VS
반드시 ‘트리’를 죽여야 하는
‘이유 있는 호러블리 베이비’의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네버엔딩 리턴 매치!
더욱더 강력하게 돌아왔다. <해피 데스데이 2 유>에서 절대 끝나지 않는 생일에 또다시 갇혀버린 주인공 ‘트리’와 다시 돌아온 호러블리한 ‘베이비’의 끝내주는 리턴 매치가 펼쳐진다. 어느 공포영화에서도 볼 수 없는 캐릭터로 통쾌한 핵사이다 매력을 뽐냈던 주인공 ‘트리’는 한층 더 화끈한 걸크러쉬 매력을 장착했고, 큰 눈망울과 넓은 이마의 귀여운 가면 뒤 죽여주는 본 모습을 숨긴 ‘베이비’는 더욱 무서워졌다.
1편에서 영문도 모른 채 반복되는 생일 속에서 계속해서 죽고 또 죽어야만 했던 ‘트리’는 자신을 노리는 ‘베이비’를 향해 매번 새로운 방식으로 반격을 시도하는 모습을 통해 공포영화 사상 유일무이한 사이다 캐릭터의 면모를 뽐냈다. 개봉 당시 온라인상에서 “팝콘만 사고 음료수는 사지 마세요. 여주가 핵사이다”라는 관람 후기가 쏟아질 정도로 속 시원한 캐릭터임을 인정받은 ‘트리’는 이번 영화에서 더욱 다차원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1편에서는 아무런 준비 없이 수차례 베이비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이번 작품에서 ‘트리’는 ‘베이비’와의 끝나지 않는 게임의 규칙을 파악했을 뿐 아니라, 생일을 벗어나야 하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 전편에서는 상의를 벗고 자신 있게 캠퍼스를 걸어가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베이비’에게 죽임을 당할 바엔 차라리 고층 빌딩에서 뛰어내리거나, ‘베이비’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모습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여기에, 아무런 장비 없이 비키니만을 입은 채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모습이나 현란한 카 액션을 선보이는 모습에서는 엉뚱하고 과감한 매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를 전한다. 또한, 수십 차례 반복되는 타임루프에 빠지는 동안 ‘트리’가 점차 변해가는 모습에 이어 또 한 번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상치 못한 결말까지 준비했다.
공포영화 사상 가장 귀여운 외모의 마스크 캐릭터로 등극한 반전 매력의 호러블리한 ‘베이비’도 새롭게 돌아왔다. ‘베이비’는 기존의 수많은 공포영화 속에 등장했던 가면 캐릭터들이 섬뜩한 외모로 공포를 선사한 것과는 달리, 귀여운 가면 뒤에 죽여주는 모습을 감춘 의외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다. 전편에서 젊은 관객들은 물론 대한민국 셀럽들의 SNS에 등장하며 신드롬을 이끌어낸 ‘베이비’는 이번 작품에서 훨씬 무섭고 끈질긴 방법으로 ‘트리’를 공격하면서도 정체를 알 수 없는 궁금증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누군가는 반드시 끝을 내야만 하는 ‘트리’와 ‘베이비’의 죽여주는 리턴 매치는 더욱 강력하면서도 숨 막히는 대결로 1편의 즐거움을 모두 리셋시킬 만큼 짜릿한 공포와 신나는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