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리남매 엄마(?)라 구~스?!
나 혼자 사는 싱글남 구스에게 닥친 최대 위기!
비행 실력 100점, 사회성 0점!
‘나 혼자’ 라이프를 즐기는 까칠남 구스 잭의 앞에
보송보송 귀여운 아기 오리 남매가 굴러들어온다.
거침없이 잭에게 팀플레이를 제안하는 오키,
무턱대고 잭을 엄마로 오해하는 도키!
잭이 세상 귀찮은 두 혹과 함께 모험을 시작한 그 때,
야생의 지배자 반조가 그들의 뒤를 추격해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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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사는 싱글남 구스에게 닥친 최대 위기!
비행 실력 100점, 사회성 0점!
‘나 혼자’ 라이프를 즐기는 까칠남 구스 잭의 앞에
보송보송 귀여운 아기 오리 남매가 굴러들어온다.
거침없이 잭에게 팀플레이를 제안하는 오키,
무턱대고 잭을 엄마로 오해하는 도키!
잭이 세상 귀찮은 두 혹과 함께 모험을 시작한 그 때,
야생의 지배자 반조가 그들의 뒤를 추격해 오는데…
동영상 (11)
- 제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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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Movie 1 ]more
<슈렉> <홈> ‘드림웍스’ 제작진이 탄생시킨 새해 꿀잼 어드벤처
<라이온 킹> <알라딘>의 크리스토퍼 젠킨스가 선사하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새해 수상한 새가족의 꿀잼 어드벤처 <구스 베이비>는 <슈렉>, <홈> 등을 탄생시킨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 제작진이 총출동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이다. <슈렉>, <개미>, <이집트의 왕자> 등을 총지휘하며 드림웍스를 이끌었던 페니 핀클먼 콕스와 산드라 라빈스가 <구스 베이비>의 제작을 맡은 것. 페니 핀클먼 콕스는 1994년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드림웍스를 창립한 제작자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존경받는 애니메이션 제작자 중 한 명이다. 그와 함께 드림웍스를 총괄한 산드라 라빈스 역시 디즈니, 소니 등 쟁쟁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출신으로 특히 <토이 스토리>, <몬스터 호텔> 시리즈의 기반을 닦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에 드림웍스에 14년간 몸담으며 <마다가스카3 : 이번엔 서커스다>, <드래곤 길들이기> 등의 빛을 창조한 라이팅 수퍼바이저 송정진도 <구스 베이비>에 참여해 아름다운 빛을 입혔다.
여기에 <서핑 업>,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 등 디즈니와 소니 애니메이션에 참여하며 내공을 다진 크리스토퍼 젠킨스 감독이 <구스 베이비>의 메가폰을 잡았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홈>을 제작하며 실력을 입증한 크리스토퍼 젠킨스는 그 명성에 어울리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구스 베이비>를 탄생시켰다. 그는 생동감 넘치는 배경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로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몬스터 호텔 3>, <쿵푸 팬더> 등에서 활약한 크리스티안 쉘월드가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홈>, <마다가스카의 펭귄>, <드래곤 길들이기>에 참여했던 데니스 쿠쳔이 애니메이션 디렉터로,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몬스터 호텔 3>의 애니메이터인 후안 쿠투가 시니어 CGI 애니메이터로, <토이 스토리 3>, <리오>의 작업에 참여한 마르셀린 가뇽-탱구이가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약했다.
[ About Movie 2 ]
전현무X오마이걸 유아X박성광 역대급 스타 더빙 캐스팅!
캐릭터 싱크로율 100%! 놀라운 연기력으로 관객 사로잡는다!
올겨울 극장가 애니메이션들은 유독 캐릭터에 스타들의 목소리를 입힌 작품들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지난 12월 개봉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과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언더독>은 각각 박희순, 라미란, 도경수, 박소담 등 배우들을 캐스팅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구스 베이비>는 전에 없는 역대급 더빙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C 전현무와 아이돌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 개그맨 박성광이 그 주인공들이다. 특히, 연기 경력이 전무한 전현무와 유아라는 파격적인 캐스팅은 지금까지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KBS2 [해피투게더 4], tvN [수요미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전현무는 <구스 베이비>로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했다.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정극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는 그가 이번 <구스 베이비>로 그 꿈을 이루게 된 것. 나 혼자 사는 까칠 싱글남 잭을 연기한 전현무는 뛰어난 발성과 정확한 발음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능으로 다져진 순발력과 표현력으로 잭 캐릭터에 활력을 불어넣어 완벽한 연기를 펼친 것이다.
유아 또한 <구스 베이비>로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나섰다. 유아는 까칠한 잭에 거침없이 맞서는 걸크러쉬 누나 오리 오키 역을 맡았다. 그녀는 처음이라는 부담감을 계속된 연습을 통해 떨쳐냈고 어리지만 당차고 똑 부러진 오키와 혼연일체 된 연기를 선보였다. 유아는 “성우분들은 대단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 이렇게 다 마치고 나니, 오키에 애정이 많이 생겼다.”라고 더빙 소감을 밝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국민 매너남으로 등극하고 각종 CF를 섭렵 중인 박성광이 잭의 다친 날개를 수상쩍은 치료법으로 고쳐주는 전지적 참견쟁이 칼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박성광은 이전 애니메이션 더빙 연기로 쌓은 노하우를 한껏 발휘해 캐릭터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박성광은 더 좋은 캐릭터 표현을 위해 연출팀에게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제안하여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스웩 넘치는 칼을 탄생시켰다.
[ About Movie 3 ]
대한민국 최강 성우진의 눈부신 활약!
‘믿고 보는’ 심정희 PD 연출로 웰메이드 더빙 애니메이션 탄생!
<구스 베이비>는 역대급 스타 더빙 캐스팅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우진들이 총출동해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애니메이션 전문 연출자인 심정희 PD가 더빙 연출에 나서며 완벽한 더빙 퀄리티가 완성되었다.
오키의 동생 오리이자 귀염뽀짝 사고뭉치 도키 역과 잭의 여자친구 진 역을 맡은 김서영 성우는 ‘1대 도라에몽’부터 <뽀로로 극장판>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 2>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베테랑 성우이다. 구스 무리를 이끄는 빙 역은 <명탐정 코난>의 ‘유명한 탐정’뿐만 아니라 <극장판 파워레인저> 시리즈, <랭고>, <치킨 리틀>, [나루토] 등에서 개성 넘치는 목소리 연기를 펼친 이정구 성우가 열연했다. <터닝메카드W>, <극장판 요괴워치> 시리즈부터 <빅 히어로>의 ‘베이맥스’, <마당을 나온 암탉> 등 존재감 넘치는 목소리로 사랑받은 홍범기 성우는 두 개의 사악한 자아를 지닌 야생의 지배자 반조로 분했다. 여기에 <모아나> ‘마우이’의 이장원 성우, [스폰지밥] 시리즈의 ‘스폰지밥’ 전태열 성우, <뽀로로 극장판> ‘루피’ 홍소영 성우 등 최강 성우진이 총출동하여 대활약을 보인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우진답게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더빙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극장판 <하이큐!!>, <초속5센티미터>. <늑대아이> 등의 우리말 더빙판 연출을 맡았던 실력자 심정희 PD가 더빙 연출을 맡았다. 심정희 PD는 캐릭터와 극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작품의 퀄리티를 높이는 연출자라는 평을 받으며 ‘믿고 보는 심PD’로 불린다. 심정희 PD는 명품 성우 군단은 물론 전현무, 유아, 박성광의 완벽한 시너지를 이끌어냈다.
[ About Movie 4 ]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부터 화려한 영상과 스펙터클 그리고 신나는 OST까지!
드림웍스 제작진의 기술력과 섬세함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애니메이션 탄생!
드림웍스의 실력파 제작진들이 탄생시킨 <구스 베이비>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기발한 설정의 캐릭터부터 환상적인 스펙터클, 신나는 OST까지,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애니메이션이다.
창조적인 캐릭터와 이야기로 전 세계 사랑을 받은 <슈렉>의 제작진답게 <구스 베이비>는 신선한 설정과 개성 만점 캐릭터로 무장했다. 잘나가는 싱글남 구스가 하루아침에 아기 오리 남매의 엄마가 된다는 설정은 고정관념을 비트는 색다른 소재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까칠한 성격의 잭, 걸크러쉬 오리 오키, 먹방 천재 오리 도키를 비롯하여 종잡을 수 없는 참견쟁이 다람쥐 칼, 지킬 앤 하이드를 능가하는 이중적 성격의 고양이 반조 등 매력 넘치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은 극을 풍성하게 만든다. <구스 베이비>의 제작진은 개성 넘치는 성격에 맞춰 각각의 캐릭터에 걸맞은 외형을 탄생시켰다. 오리 남매 오키와 도키는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털의 질감을 살리며 껴안아 주고 싶은 귀여운 캐릭터로 탄생시킨 반면에, 야생의 지배자 반조는 빨간 눈,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 부슬부슬한 털을 살려 무시무시한 야생 고양이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닮아 캐릭터의 특징을 완벽히 살려냈다.
흥미로운 설정과 캐릭터의 재미는 화려한 영상미와 스펙터클로 완성된다. 크리스토퍼 젠킨스 감독은 가을의 들판과 풀숲부터, 광활하게 펼쳐진 겨울 하늘까지, 아름다운 배경을 구현한 환상적인 영상미로 극의 경치를 창조한다. 빛의 움직임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모험을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크리스토퍼 젠킨스 감독은 후기 인상주의를 떠올리며 디자인을 구상, 화면 모든 부분에서 생생한 색채와 활기를 전달한다. 또한 다양한 기술을 통해 실제 세상과 같은 풍부한 색감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탄생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구스 베이비>는 롤러코스터 같은 짜릿한 스펙터클 액션 연출로 스크린을 압도한다. 잭과 오키, 도키의 수로 워터 슬라이딩부터, 동굴 추격 장면, 절벽 매달리기, 그리고 도심에서 벌어지는 추격 대결 장면은 전 세대 관객들에게 스릴 넘치는 재미를 선사한다.
<구스 베이비>는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세련된 음악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구스 베이비>의 음악 프로듀서 마크 아이샴은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페임>, <블랙 달리아> 등의 음악 작업을 하며 아카데미 어워드, 골든 글로브의 음악상의 후보에 오른 영화 음악의 거장. 그는 <구스 베이비>와 찰떡처럼 어울리는 ‘Paradise’와 ‘Take Off’을 탄생시켜 잭과 오키, 도키의 어드벤처에 유쾌함을 더했다.
[ About Movie 5 ]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재밌다! 온 가족이 함께 보면 더 좋은 작품!
새해,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종합선물세트 같은 애니메이션!
<구스 베이비>는 독특한 설정과 캐릭터로 유쾌한 모험을 시작한다. 영화의 곳곳에는 슬랩스틱 몸개그부터 촌철살인 대사까지 드림웍스 제작진다운 재기발랄함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그리고 그 유쾌함 속에는 가족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가 있다.
싱글남인 구스가 아기 오리 남매의 엄마가 된다는, 고정관념을 비트는 신선한 설정의 영화 <구스 베이비>는 이에 걸맞게 러닝타임 내내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슬랩스틱이 펼쳐져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롤러코스터를 방불케 하는 수로 미끄럼틀 액션, 돼지들로 꽉 찬 트럭에서 벌어지는 잭의 봉변 등 역대급 몸개그가 쉴 틈 없이 이어진다. 여기에 주연을 맡은 전현무가 특유의 애드리브로 감칠맛을 더해, 관객들의 웃음을 빵빵 터뜨릴 예정이다. 이처럼 <구스 베이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믹 액션과 유쾌한 대사들의 향연으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전 세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철없는 어른 구스 잭이 어린 오리 남매와 여정을 함께 하며 진정한 어른이 되어가는 감동 포인트까지 더했다. 새가족의 여정에는 잭에게 복수하기만을 기다리는 반조, 어린 오리 남매에게는 너무나도 위험한 어두운 밤 등 다양한 위협요소가 존재한다. 그렇지만 생판 남이었던 잭과 오키, 도키 남매는 다양한 위기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통해 진짜 가족이 되어간다. 자신만이 중요했던 잭에게 따뜻한 조언을 전하는 거북이 래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잭과 관객들의 마음에 남아 잔잔한 감동을 고조시킨다. <구스 베이비>는 기쁨의 계곡으로 향하는 새가족의 여정에서 전해지는 메시지를 통해 감동을 전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 About Movie 6 ]
환상적인 빛의 연출부터 더빙 목소리까지 한국인 손길로 완성!
할리우드 속 한국인 파워 <구스 베이비>가 잇는다!
매해 할리우드 내 한국인들의 활약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2018년은 제작진, 배우 할 것 없이 모든 방면에서 한국계들이 입지를 다진 해였다. <토르: 라그나로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같은 초대형 블록버스터의 제작진은 물론 <서치> 존 조,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아콰피나, <모털 엔진> 지혜 등 배우들이 그 주인공들이다. 특히, <인크레더블2>의 세트 모델링 디자이너 아놀드 문,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윤나라 애니메이터 등 대형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에서도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어 새해 개봉 예정인 <구스 베이비>에서도 제작은 물론 더빙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손길이 곳곳에 더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림웍스에서 <마다가스카>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 등에 참여한 송정진 라이팅 수퍼바이저가 <구스 베이비>의 조명도 책임졌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섬세함과 집요함으로 극 중 빛을 섬세하게 연출해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계절감을 보여주는 오색찬란한 단풍, 새하얀 설경과 주인공들의 어드벤처를 더욱 다이내믹하게 만들어 주는 반딧불이 동굴과 끝도 없이 펼쳐지는 폭포 등의 빛을 연출해 관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현재 그는 한국의 VFX 회사인 ‘디지털 아이디어’에서 임원으로 재직하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안시성>, <협상> 등 한국 작품은 물론 <앤트맨과 와스프>, <램페이지>와 같은 할리우드 작품들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어 미국의 니켈로디언 방송사의 뮤지컬 드라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한국계 아역배우 랜스 임이 아기 오리 도키 역의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랜스 임은 도키를 연기할 때 호기심 넘치는 성격, 순수함, 에너지 등 철두철미한 캐릭터 분석을 하고 캐릭터와 유대 관계를 맺으며 도키로 완벽 변신했다. 랜스 임은 도키의 엉뚱함과 귀여움을 극대화한 목소리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며,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국내에서는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2]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