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더 파티

The Party

2017 영국 15세이상관람가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71분

개봉일 : 2018-12-20 누적관객 : 7,995명

감독 : 샐리 포터

출연 : 패트리시아 클락슨 브루노 간츠 more

  • 씨네216.67
  • 네티즌7.00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을 자축하기 위해 친구들을 초대한 ‘자넷’.
무슨 이유에서인지 무기력해 보이는 그녀의 남편 ‘빌’.
냉소주의자 ‘에이프릴’과 결별 직전의 남자친구 ‘고프리드’.
페미니스트 ‘마사’와 연인 ‘지니’.
잘 나가는 은행가 ‘톰’까지.

7명의 게스트, 71분간의 폭로전이 시작된다!
예측불허 디너 파티의 결말은?
more

별점주기

0
리뷰 남기기

포토 (14)


동영상 (4)

전문가 별점 (3명참여)

  • 7
    박평식후비며 뒤엎는 ‘숭고한 난장판’
  • 7
    이용철샐리 포터, 21세기의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를 쓰다, 약간 코믹하게
  • 6
    김소미런던 중산층의 해부보다 진귀한 건 크리스틴 스콧 토머스

씨네21 리뷰

<더 파티> 7명의 게스트, 71분간의 폭로전 by 김소미 <더 파티>는 흑백의 화면, 한정된 공간에서 어느 날의 저녁 식사가 불러온 잔인한 희비의 교차를 그린다. 1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파티는 계속해서 병적으로 비틀어질 뿐이다. 보건부 장관에 임명된 자넷(크리스틴 스콧 토머스)은 축하파티 겸 6명의 친구들을 초대한다. 냉소적인 에이프릴(퍼트리샤 클라크슨)과 고트프리드(브루노 간츠), 임신부인 지니(에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