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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

若おかみは小学生! Okko's Inn

2018 일본 전체 관람가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95분

개봉일 : 2019-02-27 누적관객 : 12,674명

감독 : 코사카 키타로

출연 : 코바야시 세이란(옷코 목소리) 미즈키 나나(마츠키 아키노 목소리) more

  • 씨네216.67

12살 인생 최대 고비! 오늘부터 내가 사장님이라고?!

초등학생 ‘옷코’는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할머니가 운영하는 ‘봄의 집’ 여관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그런데, ‘봄의 집’에 도착한 ‘옷코’의 눈 앞에 둥실둥실 하늘을 떠 다니는 유령들이 등장하는데…

사는 게 쉽.지.않.다!
‘봄의 집’ 에 새로운 주인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들뜬 유령들과 학교 생활부터 여관 일까지 모든 것이 낯선 ‘옷코’. 하지만 한눈 팔 새도 없이 ‘봄의 집’에는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손님들이 줄을 잇기 시작하는데…

올 봄, 옷코와 친구들의 특별한 손님 맞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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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


전문가 별점 (3명참여)

  • 7
    이용철‘봄의 집’ 료칸, 안 가면 후회할 거 같다
  • 6
    이주현전통의 가치를 고이 붙잡는 치유의 동화
  • 7
    송경원아이들‘도’ 좋아할 위로와 성장의 동화
제작 노트
OKKO’S INN NEWS 1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극찬한 바로 그 영화!
일본 박스오피스 20주 연속 감동의 장기 상영 이끈 입소문 흥행의 주인공!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으로부터 “훌륭했다! 몇 번을 웃고 울었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일본 현지 개봉 이후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20주 연속 상영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이뤄내고 있는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이 2월 2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8년 9월 일본에서 개봉한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은 개봉 3주차부터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흥행 역주행을 일으킨 것을 시작으로 20주차에 접어든 현재(2019년 2월 6일 기준)까지 상영을 이어가고 있다. 장기 상영이 어려운 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4달이 넘게 극장 상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으로, 이는 SNS가 만들어낸 입소문의 결과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트위터를 중심으로 시작된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에 대한 입소문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호평 트윗으로 폭발적인 기세를 보이며 역주행 흥행을 견인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훌륭했다. 몇 번을 웃고 울었다. 연출과 기술력, 이야기 모두 정말 뛰어난 작품이다. 끝나지 않았으면, 이 주인공을 좀 더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고 작품에 대해 극찬했으며, 이 트윗이 기폭제가 되어 트위터 상에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에 대한 추천과 리뷰가 줄을 이었으며 다채로운 팬아트가 탄생하기도 했다. 특히 세대와 성별을 넘나드는 일본의 관객들이 모두 입을 모아 “옷코의 노력에 따뜻한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eiga.com 溶かしバター大盛りポップコーン)”, “모든 면에서 수준 높은 작품(eiga.com ローチ)”, “영화를 보며 옷코를 사랑하게 되었다(eiga.com Megumi)”, “기특한 옷코! 가슴이 벅차다(eiga.com bow)”, “꼭 추천하고 싶은 걸작(트위터 @okuno********)” 등 다방면에 대한 호평으로 응원을 이어나갔다.


OKKO’S INN NEWS 2

<너의 이름은.>과 BIAF 동일 부문 2관왕으로
작품성 & 대중성 입증하며 흥행 닮음꼴 예고!

신카이 마코토 감독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이 2018년 부천에서 열린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장편부문 우수상과 관객상 2관왕을 기록해 믿고 볼 수 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초 아카데미 공식지정영화제로 선정되어 아시아 애니메이션 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최고의 애니메이션축제로, 2016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우수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너의 이름은.>이 국내에서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하기도 했다.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은 <너의 이름은.>의 수상기록과 동일하게 장편부문 우수상과 관객상을 동시 수상함으로써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입증하며 국내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은 영화제 상영 당시 우수상과 관객상 2관왕과 함께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별 5개를 주게 되는 영화(트위터 @san*****)”, “#감동 #눈물찍(인스타그램 @cah*****)”, “동화같은 훈훈함(트위터 @jam*****)” 등 관객들은 전통 여관 ‘봄의 집’ 사장님이 된 열두살 ‘옷코’가 ‘봄의 집’에 숨어있는 유령들, 그리고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손님들과 겪게 되는 사건과 웃음&눈물 폭탄을 안겨주는 엔딩에 대한 호평으로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국내에서 열린 영화 축제를 통해 한국의 영화팬까지 사로잡은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은 2월 27일(수) 정식 개봉과 함께 ‘옷코’의 사랑스러움으로 대한민국 전역을 감동시킬 것이다.


OKKO’S INN NEWS 3

30년 경력 지브리 출신 감독과 <목소리의 형태> 각본가의 환상적인 만남!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이 믿고 볼 수 있는 감독과 각본가의 만남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을 연출한 코사카 키타로 감독은 <귀를 기울이면> <원령 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의 작화를 탄생시킨 주인공으로, 2014년에는 도쿄애니메이션어워드페스티벌에서 애니메이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파이다. 특히 그의 첫 번째 연출작 <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은 제56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어 일본 애니메이션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번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은 그런 그의 연출작답게 스토리와 작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고양이의 보은>과 <목소리의 형태>를 통해 메시지가 담긴 감동을 선사했던 각본가 요시다 레이코가 가세해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전통 여관 ‘봄의 집’ 사장님이 된 열두살 ‘옷코’가 ‘봄의 집’에 숨어있는 유령들, 그리고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손님들과 겪게 되는 사건들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옷코’와 함께 웃고, 울고, ‘옷코’를 응원하게 만들 예정. 코사카 키타로 감독과 요시다 레이코 각본가의 조합이 만들어낸 신뢰도 100%의 재미로 무장한 <옷코는 초등학생 사장님!>은 2월 27일(수) 개봉과 함께 믿보영화의 힘을 증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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