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인 대니얼은 출산 도중 아기가 죽은 사건을 극복하지 못하고 아내 앨리슨과 헤어졌다.
어느 날 밤, 대니얼은 순찰을 하던 중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청년 제임스를 발견하고 아내가 근무하는 마시 카운티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한다. 흥분해서 날뛰는 제임스에게 진정제를 놓고 한시름 돌리는 대니얼.
하지만 곧 간호사 베벌리가 다른 입원 환자를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녀를 총으로 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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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밤, 대니얼은 순찰을 하던 중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청년 제임스를 발견하고 아내가 근무하는 마시 카운티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한다. 흥분해서 날뛰는 제임스에게 진정제를 놓고 한시름 돌리는 대니얼.
하지만 곧 간호사 베벌리가 다른 입원 환자를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녀를 총으로 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