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부활하면 세상은 정화될 것이다!
양손이 못에 박히고 등에 특이한 문양이 새겨진 끔찍한 여성의 시체가 연이어 발견되면서 스웨덴 전역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다.이 사건을 맡게 된 형사 ‘고란’과 그의 동료들은 범행 동기조차 파악할 수 없는 이 사건이 당황스럽기만 하고, 그런 그들 앞에 ‘가브리엘라’라는 여성이 나타나 사건의 배후에는 적 그리스도의 재림을 추종하는 위험한 광신도 집단이 있다는 믿을 수 없는 제보를 하는데...
그가 부활하면 세상은 정화될 것이다!
양손이 못에 박히고 등에 특이한 문양이 새겨진 끔찍한 여성의 시체가 연이어 발견되면서 스웨덴 전역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