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심리학자 스탠리 밀그램은 나치의 유대인 학살을 이해하기 위해, ‘복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실험을 전개한다.
사람들은 타인에게 고통스러운 전기 충격을 가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밀그램은 이 실험에서 우리 대부분이 명령에 복종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과연 그럴까?
세계적으로 알려진 이 심리학 실험을 통해, 영화는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조망하고, 우
리는 과연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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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타인에게 고통스러운 전기 충격을 가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밀그램은 이 실험에서 우리 대부분이 명령에 복종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과연 그럴까?
세계적으로 알려진 이 심리학 실험을 통해, 영화는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을 조망하고, 우
리는 과연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질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