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방송국의 녹음실. 미야코의 희곡이 당선되어 오늘 녹음이 된다. 생방송으로 방송되기만을 기다리며 기쁨에 젖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제 한시간 밖에 남지 않았는데 곳곳에서 문제가 터지기 시작한다. 한물간 성우들이 모여 서로 자신이 중요한 배역을 맡기 원하고, 심지어 배역 이름이 마음에 안든다며 이름을 바꾸기를 요구한다. 하는 수 없이 미야코는 배역 이름을 영어로 바꾸면서 희곡 전체를 손봐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초보인 그녀는 방송이 되는 것만 생각하며 희곡을 급조하기 시작한다.
드디어 방송시간. 바뀐 드라마의 첫 장면에는 꼭 기관총 소리가 들어가야 하지만 늦은 시간 효과실은 이미 문이 잠겼고, 스탭들은 총소리를 얻기 위해 발로 뛰며 직접 소리를 만들어 낸다. 하지만 아직 문제는 첩첩산중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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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방송시간. 바뀐 드라마의 첫 장면에는 꼭 기관총 소리가 들어가야 하지만 늦은 시간 효과실은 이미 문이 잠겼고, 스탭들은 총소리를 얻기 위해 발로 뛰며 직접 소리를 만들어 낸다. 하지만 아직 문제는 첩첩산중으로 남아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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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스즈키 미야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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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쿠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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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타츠히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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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본 노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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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히로미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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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무라 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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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이 스미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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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시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