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 LIFE ★ STAR ★ HOPE ★ YOUTH ★ LOVE ★ MUSIC 우리가 사랑한 모든 것
1981, 레닌그라드자신만의 음악을 하고 싶은 자유로운 뮤지션 ‘빅토르 최’
금기의 록음악을 열망하는 열정적인 록스타 ‘마이크’
그리고 그의 매력적인 뮤즈 ‘나타샤’
음악이 있어 빛나고, 사랑이 있어 아름답고, 젊음이 있어 찬란한
그들의 끝나지 않을 여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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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O IS LETO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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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우리의 황금종려상”, “매혹적이고 열정적인 러브레터”
제71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화제작! 까이에 뒤 시네마 ‘올해의 영화 톱10’ 선정!
전세계가 반한 새해 첫 아트버스터 탄생 <레토>
<레토>는 꿈꾸는 대로 사는 뮤지션 ‘빅토르 최’의 젊음만으로 벅차고 뜨거웠던 날들을 담은 2019년, 가장 빛나는 모멘트를 선사할 뮤직 드라마. 71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당시 12분의 기립박수는 물론 전세계 유수 매체들로부터 “마스터피스”(LES INROCKS), “우리의 황금종려상”(LE FIGARO), “매혹적이고 열정적인 러브레터”(GUARDIAN), “특별함 그 자체의 영화”(VARIETY), “아름다운 음악, 아름다운 배우, 아름다운 영화”(THE HOLLYWOOD REPORTER), "예술이 가진 강력한 힘을 증명하는 영화"(Cinema em Cena), "모든 게 사랑스럽고 질투나는 영화!"(IONCINEMA.com), "세상에 보내는 예찬"(Village Voice), "그 자체로 놀라움을 안기는 수작”(TIME), "칸을 놀라게 한 영화! 새롭고 신선하며 특별하다!”(Caimán Cuadernos de Cine), “세상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기분을 선사한다. 모든 순간이 달콤한 작품”(INDIEWIRE), "시퀀스 하나 하나가 연주처럼 아름답게 흐른다"(Hollywood Reporter) 등의 만장일치 찬사를 얻은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에 초청, 상영되어 국내 영화 팬들 사이에서도 만장일치 호평을 받으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프랑스 대표 영화 전문지 까이에 뒤 시네마가 발표한 '올해의 영화 톱 10'에 선정되어 화제를 더했다.
데뷔작부터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전세계가 주목하는 거장으로 거듭난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의 탄탄한 연출에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빅토르 최’로 분한 유태오의 빛나는 열연까지 더해져 궁금증을 더하는 <레토>. 한국계 러시아인이자 그룹 키노의 리더 ‘빅토르 최’는 자신만의 음악을 통해 꿈, 자유, 희망, 낭만을 노래해 대체불가한 전설적인 뮤지션이 된 인물로 <레토>에 담긴 그의 젊은 시절은 청춘을 지나는, 청춘을 지나온 모두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하며 새해 첫 아트버스터로 전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DREAM IS LE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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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릴 감독 “’빅토르 최’와 영혼이 닮은 배우를 찾고 싶다”
2000:1 뚫고 ‘빅토르 최’ 캐스팅! 전설적인 뮤지션이자 젊음의 아이콘으로 완벽 변신!
2019년을 접수할 스타 유태오의 발견 <레토>
새해 첫 아트버스터 탄생을 알린 <레토>는 주인공 ‘빅토르 최’를 연기한 배우 유태오로 화제와 기대를 더한다.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은 “최대한 ‘빅토르 최’와 영혼이 비슷한 배우를 찾겠다.”는 목표로 러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대대적인 캐스팅을 진행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배우 유태오는 <레토>의 오디션 소식을 듣고 직접 노래 부르는 모습을 찍은 오디션 영상을 제작했으며, 이후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오디션에서 단 4일의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어 연기부터 ‘빅토르 최’의 노래까지 소화해내며 뜨거운 열정과 빛나는 재능을 확인시켰다.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빅토르 최’에 캐스팅된 그는 단 2주의 준비 기간 후 촬영에 들어가야 하는 극한의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대본 마스터는 기본, 뮤지션인 ‘빅토르 최’의 내면을 이해하고 헤어, 의상, 스타일 등 외면 역시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인터뷰를 통해 “내가 ‘빅토르 최’ 역할에 캐스팅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들었다. 경쟁률이 치열하다고 하면 더 긴장해서 잘하기 어려울 텐데, 이건 나 밖에 없다고 느꼈다”라고 밝히며 <레토>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2019년 <레토>를 시작으로 전계수 감독 신작 <버티고>,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배가본드> 등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주목해야 할 배우이자 스타 탄생을 알린 유태오. 지난 11월 28일에는 2018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레토>로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그는 “인생에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수상할 수 있어 영광이다. <레토> 출연할 수 있었던 건 대단한 행운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레토>의 관람 욕구를 더욱 고조시켰다.
MUSIC IS LE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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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음악, 자신만의 인생을 사는 진정한 뮤지션 ‘빅토르 최’
토킹 헤즈부터 이기 팝, 루 리드 등 레전드 스타들의 빛나는 플레이리스트!
전세대가 사랑에 빠질 뮤직 드라마 <레토>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음악영화 열풍이 새해, <레토>로 더욱 거세질 예정이다. 1981년 레닌그라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뮤직 드라마 <레토>는 구소련 록의 선구자라 불리우던 주인공 ‘빅토르 최’ 뿐만 아니라 ‘빅토르 최’의 음악적 멘토 ‘마이크’가 이끄는 밴드 주파크의 음악까지. 레드 제플린, 데이비드 보위와 같이 서구 음악의 영향을 받아 꽃피우기 시작해 당시를 주름잡은 록 음악들이 등장해 낭만과 향수를 자극한다. 특히 진솔한 가사와 담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빅토르 최’의 대표곡들은 청춘을 지나는, 청춘을 지나온 모든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진한 여운을 남긴다.
한편 적시적소에 등장하는 레전드 뮤지션들의 대표곡들이 영화 팬들은 물론 음악 팬들의 오감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자유를 갈망하고 금기에 반항하는 젊음들의 터질 듯한 내면을 대변하는 장면에는 토킹 헤즈의 ‘PSYCHO KILLER’가 등장하고, 젊음에서 결코 빠질 수 없는 로맨틱한 순간이 절정을 이루는 ‘빅토르 최’와 ‘나타샤’의 거리 데이트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이기 팝의 ‘PASSENGER’ 역시 <레토>의 가장 빛나는 순간 중 하나이다. 루 리드의 명곡이자 ‘PERFECT DAY’는 음악 동료이자 동경의 대상인 ‘빅토르 최’를 향한 ‘마이크’의 복잡 미묘한 심경을 대변하며 감성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벨벳 언더그라운드, 데이비드 보위, 비틀즈, 티렉스, 블론디 등 뮤지션들의 이름과 노래가 등장해 잊을 수 없는 여름처럼 뜨겁게 반짝이는 2019년 전세대가 사랑에 빠질 뮤직 드라마의 등장을 알린다.
YOUTH IS LE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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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는 결국 단순하고 바뀌지 않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감독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레토>가 보여주는 건 결국 그 시절의 청춘!” 배우 유태오
우리가 사랑한 모든 것 담은 빛나는 모멘트 <레토>
영화 <레토>는 우리가 사랑한 모든 것에 바치는 헌사와도 같은 영화로 관객들에게 결코 잊을 수 없는 빛나는 모멘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의 배경이 된 레닌그라드는 희망과 미래가 없고 냉소가 넘쳐났던 시기를 대변하는데, 그때의 젊은이들에게 음악으로 희망과 위로를 주며 영웅이자 아이콘이 된 인물이 바로 주인공 ‘빅토르 최’이다. <레토>는 어둡기만 했던 그 시대에도 빛나던 ‘빅토르 최’와 친구들의 젊음의 순간들을 완벽 재현함으로써 전기 영화, 음악 영화 이상의 청춘 영화로의 미덕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과 제작진은 “<레토>는 ‘빅토르 최’라는 영웅을 기리고자 영화를 만든 것이 아니라, 어떻게 영웅이 탄생했느냐에 집중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어쩌면 단순하고 바뀌지 않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며, 미래의 록 아이콘들, 그들의 삶의 방식과 그들이 숨 쉬었던 공기에 보내는 송가이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빅토르 최’를 연기한 유태오 역시 “<레토>의 배경인 1980년대 초는 굉장히 순수하고 낭만적인 시절이었던 것 같다. <레토>가 빅토르 최의 유명해지기 전 이야기인 건 맞지만, 결국 보여주는 건 그 시절의 청춘인 것 같다”라며 영화를 통해 젊은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임을 확신했다.
한편 <레토>의 에너지틱한 무드는 유태오를 비롯한 배우들이 내뿜는 실제 젊음의 에너지로 완성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빅토르 최’의 친구들이자 음악적 동료로 나오는 배우들은 대부분 뮤지션 혹은 포토그래퍼이거나 아트디렉터 등 예술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로 지금, 인생의 여름을 지나고 있는 그들의 꿈, 사랑, 젊음의 순간들은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