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보호해 준다고 약속해요.”
해병대에서 대위로 퇴역한 에디(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좀처럼 일자리를 찾지 못해 근근이 살아가던 중, 한 쇼핑몰의 야간 경비원을 맡게 된다.야간 근무조 책임자인 밴스(리암 맥킨타이어)에게 업무 설명을 받고 근무에 들어간 에디는, 누군가에게 쫓기던 여자아이 제이미(캐서린 드 라 호차)를 만난다.
곧 의문의 사나이가 찾아와 거액의 돈과 아이를 교환하자고 제안하고, 에디를 포함한 경비원들은 불안한 기운을 느끼는데…
“날 보호해 준다고 약속해요.”
해병대에서 대위로 퇴역한 에디(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좀처럼 일자리를 찾지 못해 근근이 살아가던 중, 한 쇼핑몰의 야간 경비원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