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에서 길을 잃거나 갇혀본 적 있나요?”
뉴욕 포스트의 저널리스트 ‘수잔나’(클로이 모레츠).21살 그녀는 갑자기 심한 건망증과 환각증세 등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게다가 조울증의 증세처럼 갑자기 웃고 울고 하는 그녀.
하지만 병원에서는 그녀 병에 대해 아무것도 파악하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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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렛 미 인>, <킥 애스> 시리즈,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에 이어
<브레인 온 파이어>까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클로이 모레츠의 연기변신!
잘나가는 저널리스트 ‘수잔나’(클로이 모레츠)가 원인불명의 희귀병에 걸려 이를 극복해내는 과정을 그린 감동 실화 <브레인 온 파이어>의 클로이 모레츠가 21살 사회 초년생 저널리스트 ‘수잔나’로 지금까지와 다른 연기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4년 8살의 나이로 연기를 시작한 그녀는 2010년 <킥 애스: 영웅의 탄생>에서 아빠 ‘데이먼’(니콜라스 케이지)에게 특훈을 받아 슈퍼히어로 힛 걸이 되는 소녀 ‘민디’ 역을 맡았다. 그녀는 다양한 액션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원티드>의 안젤리나 졸리와 <킬 빌>의 우마 서먼을 연상케한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이 작품을 통해 제20회 MTV영화제에서 최고의 액션 스타상과 주목할만한 배우 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렛 미 인>에서 천사의 얼굴과 아이의 마음을 가진 12살 뱀파이어 소녀 ‘애비’ 역으로 분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 작품을 통해 제37회 새턴 어워즈에서 최우수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2014년 개봉한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에서 20년 차 여배우 마리아의 질투를 받는 스캔들 메이커 ‘조앤’ 역으로 출연, 줄리엣 비노쉬,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톡톡히 보여줬다.
이렇듯 변함없는 외모로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클로이 모레츠. 외모는 물론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력까지 갖춘 그녀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논픽션부문 1위 작품을 영화화한 <브레인 온 파이어>로 돌아왔다. 그녀는 <브레인 온 파이어>를 통해 희귀병에 걸린 21살 저널리스트 ‘수잔나’ 역을 맡아 딸과 여친의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사회 초년생의 풋풋함, 희귀병으로 괴로워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사하며 또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 인터뷰를 통해 “한정된 연기자로 기억되고 싶지 않다. 어떠한 영화에 출연을 하든 클로이 모레츠라는 배우보다 그 역할, 그 캐릭터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한 클로이 모레츠. 앞으로 그녀의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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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아토믹 블론드> 등
여전사의 아이콘 샤를리즈 테론!
<브레인 온 파이어> 프로듀서로 참여!
1996년 톰 행크스의 감독 데뷔작인 <댓 씽 유 두>로 영화계 데뷔한 샤를리즈 테론. 그녀는 이후 제작과 주연을 맡은 <몬스터>로 제38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여우주연상, 제2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등 그 해 다양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아 연기파 여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그런 그녀가 최근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퓨리오사’,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사이퍼’, <아토믹 블론드>의 ‘로레인 브로튼’ 등 다양한 SF 액션 영화에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최근 개봉한 <아토믹 블론드>에서 M16 최고의 비밀요원 ‘로레인 브로튼’ 역을 통해 남자도 하기 힘든 10여분 간의 롱테이크 격투신을 선보이며 액션의 아이콘, 여전사의 아이콘으로 입지를 굳혔다. 이렇듯 <몬스터>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아토믹 블론드> 등 SF 액션 영화를 통해 다양한 액션 연기를 선사하며 액션의 아이콘, 여전사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샤를리즈 테론이 <브레인 온 파이어>의 프로듀서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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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헤어부터 웃는 모습까지 똑 닮은 그녀들!
<브레인 온 파이어>의 클로이 모레츠
실존 인물과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
클로이 모레츠는 <브레인 온 파이어>에서 21살 저널리스트의 풋풋함과 사랑스러움을 비롯해 의사도 원인을 알지 못하는 희귀병으로 괴로워하는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실존인물 ‘수잔나’와 금발의 헤어부터 사랑스런 미소까지 닮아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수잔나’의 인터뷰를 찾아 보고 자서전을 읽고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그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인터뷰에서 “수잔나가 진짜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고 싶었다. 그래서 그녀의 인터뷰도 많이 읽고 여러가지 직접 물어보기도 했는데 수잔나는 그 당시 기억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에게 얘기해준 것들을 조각조각 맞춰야 했다.” 고 말했다. 이를 통해 그녀가 ‘수잔나’를 이해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음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그녀는 ‘수잔나’에 대해 “뭐든지 극복해낼 수 있는 힘이 있는 캐릭터다.” 라고 말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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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어디서 봤더라…”
<매트릭스>의 그녀 캐리 앤 모스 & <호빗> 시리즈의 리처드 아미티지!
딸을 사랑하는 엄마 아빠로 등장!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다양하고 인상깊은 액션을 선보이며 인지도를 높인 캐리 앤 모스. <매트릭스>로 제9회 MTV영화제 여우신인상을 수상한 그녀는 이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메멘토>로 다시 한번 두각을 나타냈다. <디스터비아><언싱커블><폼페이: 최후의 날>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쌓은 그녀가 <브레인 온 파이어>에서 희망을 놓지 않는 ‘수잔나’의 엄마 ‘로나’로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호빗> 시리즈에서 드워프 왕자 ‘참나무 방패 소린’ 역으로 출연해 국내에 얼굴을 알린 리처드 아미티지. 그는 <호빗: 다섯 군대 전투>에서 탐욕에 눈이 멀어 우정과 명예를 저버리는 모습을 흥미롭게 보여줬다. 이 작품으로 제41회 새턴 어워즈에서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그가 <브레인 온 파이어>에서 딸바보 아빠 ‘톰’으로 돌아왔다. 특히 그는 영화 속에서 딸의 남자친구에게 이것저것 캐묻고 차갑게 대하는 등 딸바보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