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액션 폭풍이 몰아친다!
1991년 10월 빌리 타인 선장이 이끄는 어선 '안드레아 게일' 호가 글루체스터 항구에 입항한다. 계속되는 어획량의 저조로 그리 기분이 좋지 않은 빌리 타인 선장은 옆항에 정박해 있는 '한나 보덴'호를 보는 것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어떻게든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그리고 빌리 타인의 수하에 있는 바비는 새 애인과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려고 하지만 아직 이혼수임료를 갚지 못한 상태다. 그 역시 큰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만선의 꿈을 안고 출발한 안드레아 게일호 일행은 뉴잉글랜드 어선들이 주로 조업하는 일반적 어로수역을 벗어나 풍요한 어장으로 소문난 플레미시 캡까지 진출키로 한다. 그러나 출항 후, 태풍이 몰려온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한나 보덴 호를 포함한 다른 배들은 모두 후퇴를 결정하지만, 타인 선장은 자신을 믿고 배를 탄 어부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어 항해를 계속한다. 항해가 계속될수록 기상변화는 점점 심상치 않은 징조를 보이고, 그레이스로 명명된 남쪽의 태풍전선 허리케인이 대서양으로 북진하면서 다른 두 개의 기상전선과 충돌할 위기에 빠진다.
동영상 (1)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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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선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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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셰트포듭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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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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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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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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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맥애널리 3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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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브라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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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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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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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그로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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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게일 카츠
볼프강 페터센
폴라 와인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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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윌리엄 D. 위틀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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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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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켄 탬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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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리차드 프란시스 브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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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윌리엄 샌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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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세바스찬 융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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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존 T. 라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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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총지휘
던칸 헨더슨
배리 레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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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빌트모어 스프링 크릭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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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수상내역
- [제7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후보
- [제7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