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고성에서의 의미 깊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웨딩 플래너 맥스
하.지.만
오늘따라 유달리 실수 연발에 손발 전혀 안 맞는 직원들로 인해 돌발 사고는 계속되고 예민하고 까다로운 클라이언트는 실시간 ‘지켜보고 있다’ 모드에 요구 사항은 점점 늘어만 간다!
과연 맥스는 엉망진창 팀원들과 함께 결혼식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식을 완성시키기 위한
맥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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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늘따라 유달리 실수 연발에 손발 전혀 안 맞는 직원들로 인해 돌발 사고는 계속되고 예민하고 까다로운 클라이언트는 실시간 ‘지켜보고 있다’ 모드에 요구 사항은 점점 늘어만 간다!
과연 맥스는 엉망진창 팀원들과 함께 결혼식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식을 완성시키기 위한
맥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동영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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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의 주역! 만장일치 극찬!
<언터처블: 1%의 우정> 감독 & 제작진 총집합한 믿고 보는 화제작!
영화 <세라비, 이것이 인생!>은 17세기에 지어진 아름다운 고성에서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베테랑 웨딩플래너 ‘맥스’가 오늘따라 실수 연발인 직원들, 까다로운 의뢰인, 다양한 돌발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지상 최대의 흥 넘치는 결혼식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며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코믹 감동 실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제작진들이 총집합한 화제작으로 각본과 연출을 담당한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감독을 포함해 제작, 편집, 음향, 촬영, 의상, 미술 등 흥행신화의 주역들이 다시 한번 대거 참여했다. 올리비에르 나카체와 에릭 토레다노 감독 콤비 외에 니콜라스 듀발 아다소브스키, 로랑 제이통, 얀 제누가 제작, 도리언 리갈-안수스가 편집, 파스칼 아만트, 장-폴 허리어가 음향, 이자벨 패네티에가 의상을, 마티유 바데피드가 미술 감독을 맡았다. <언터처블: 1%의 우정> 외에 <라 비 앙 로즈>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등 할리우드와 프랑스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이후 6년 만에 호흡을 맞추게 된 것으로 다시 한번 특급 케미를 선사했다. 또한, 촬영에는 제88회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노미네이트, 제68회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었던 <무스탕: 랄리의 여름>의 데이비드 쉬잘래, 음악에는 이스라엘 출신의 세계적인 재즈 연주가 아비샤이 코헨이 합류해 최강 제작진이 완성되었다. 믿고 보는 최강 제작진들, 그리고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스토리와 완성도로 인해 프랑스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 석권 및 8주간 박스 오피스 Top 10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폭발적인 흥행 기록을 세웠다. 또한, 토론토국제영화제 및 취리히필름페스티벌 등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와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평단과 관객들의 만장일치 극찬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5월 3일 개막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매진 세례 및 ‘올해 최고의 코미디’로 손꼽혔다.
About Movie #2
절로 어깨춤을 추게 만드는 흥겨움이 가득!
눈과 귀를 스크린에서 뗄 수 없게 만드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음악!
<세라비, 이것이 인생!>은 아름답고 화려한 고성에서의 결혼식을 담아내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차로 50여 분 떨어진 곳에 있는 ‘쿠랑스 성(Chateau de Courances)’에서 촬영했다. 17세기에 지어진 이 성은 일부 철거되었다가 19세기에 들어서 유명한 르네상스 건축가 가브리엘 이폴리트 데타이외르가 루이 13세 양식의 성으로 복원했다. 그 후 세련되고 아름다운 지금의 경관을 갖춰,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 명소가 됐다. 올리비에르 나카체와 에릭 토레다노 감독은 고성에서 진행하는 결혼식 자체가 가지는 환상적인 풍경과 영상미를 위해 촬영이 이어지는 동안 전기 사용의 어려운 점 등 다양한 불편함을 감수했고, 이는 영화 속 에피소드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동시에 웃음을 자아낸다. 아름다운 로케이션만으로도 환상적인 영상미를 뽐내는 <세라비, 이것이 인생!>이 가진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는 적재적소에서 흘러나오는 흥겨운 음악이다. 오랜 시간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았던 고전 팝송과 함께 영화 속 장면과 스토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음악을 더해 보는 이들이 뜨거운 관심을 일으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예기치 않은 돌발 상황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관객들에게 은근한 긴장감과 코믹함을 배가시켜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극 중 영화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곡인 ‘Can’t Take My Eyes Off You’는 후렴만 들으면 누구나 아는 팝송으로, 1967년에 발매된 이래로 다양한 리메이크곡이 끊이지 않는 명곡이자 영화 OST, TV 토크쇼, 결혼식 축가 등으로 많이 쓰였다. 결혼식 피로연이 절정으로 향할 때 등장하는 곡으로 현장의 하객과 직원들을 비롯하여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흥겨움을 선사해 절로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든다. 그리고 야외 결혼식을 위해 초대된 밴드 보컬 제임스가 하객들을 위해 부르는 이탈리아 국민가수인 에로스 라마조띠의 히트곡 ‘Se Bastasse Una Canzone’와 빌 위더스의 ‘Lovely Day’ 등 다양한 삽입곡들이 반가움을 더한다. 또한, 타악기 다르부카, 더블베이스, 피아노 등이 더해진 합주곡 ‘Wedding Song’ 등 음악 감독을 맡은 재즈 연주가 아비샤이 코헨이 작곡한 스코어 곡들은 결혼식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대변하듯이 음악만으로도 긴박함, 코믹함, 그리고 로맨틱한 분위기 등을 다채롭게 선사한다. 고성에서 이루어지는 화려한 결혼식과 피로연, 영화의 분위기가 전환될 때마다 흥을 일으키는 음악은 영화가 보여주는 풍성한 스토리에 완성도를 더하며 보는 이들이 결혼식 현장에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About Movie #3
전 세대의, 전 세대에 의한, 전 세대를 위한 작품!
결혼식에서 만나는 직장, 우정, 사랑, 가족에 관한 우주적 삼라만상(!) 다룬 코미디!
폭발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세라비, 이것이 인생!>은 포복절도 지상 최대의 대환장 결혼식을 그려내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로 알지 못했던 사람들이 가족으로 완성되는 순간인 결혼식을 배경으로 가족들 간에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와 함께, 결혼식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직장 생활, 우정, 사랑까지 보는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스크린에 코믹하게 담아냈다. 베테랑 웨딩플래너 맥스에게 결혼식을 의뢰한 까다로운 신랑은 현장의 하나부터 열까지 매의 눈으로 관찰하며 한 치의 오차도 없기를 바란다. 맥스는 그런 의뢰인에게 맞추려 다른 날보다 더욱 꼼꼼하고 예민한 태도로 현장을 누비며 직원들을 관리하는데 오늘따라 직원들은 실수 연발이고 다양한 돌발 상황이 이어지며 시시각각 폭소를 자아낸다. 신랑, 신부에게는 최고의 행복한 날로 기억되는 결혼식이지만, 소중한 순간을 준비하는 맥스와 직원들에게는 무사히 마무리되어야 하는 일터이자 직장생활이 이루어지는 곳이기에 보기만 해도 공감할 수 있는 인간관계가 드러난다. 결혼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의 상황들 속에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 오랜 친구 사이의 뜨겁고 깊은 우정, 뜻밖에 시작되는 새로운 사랑 등 다양한 인물 군상들을 통해 돌고 도는 먹이사슬처럼 갑을병정이 순환되는 풍경은 공감대와 함께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모두가 행복할 것만 같은 소중한 결혼식을 배경으로 직장, 우정, 사랑, 가족 등 보편적인 소재를 영리하게 다루며 위트와 공감 넘치는 웃음을 전달하는 <세라비, 이것이 인생!>은 남녀노소 불문 및 직장 동료, 친구, 연인, 가족 등 전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기면서 볼 수 있는 최고의 코미디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1
17세기 고성에서의 100% 로케이션 촬영
철저한 프리 프로덕션, 완벽한 파티를 준비하다!
17세기 고성에서 벌어지는 결혼식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 파리 근교에 위치한 쿠랑스 성을 촬영 장소로 선정했다. 성을 둘러싸고 13개의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샘들이 있는, 정원과 조경이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는 곳이지만 대규모의 인원이 출연하는 영화 촬영 장소로는 수많은 핸디캡을 가진 곳이었다. 세트가 아닌 100% 로케이션 촬영이기 때문에 촬영 시작 전인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했다. 모든 장면마다 웨이터, 하객 등 주조연을 비롯해 엑스트라들의 동선까지 사전에 정하고, 촬영 전에는 마치 뮤지컬 공연을 올리듯이 리허설을 진행했다. 진짜 완벽한 결혼식 파티를 하는 것처럼 촬영했으며, 신랑인 피에르가 신부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하는 후반부의 하이라이트 장면은 이틀 내내 찍었다. 그 결과 모든 장면이 마치 실제 결혼식 준비를 지켜보는 것 같이 생생하고 생동감 있게 완성될 수 있었다.
Production Note #2
실제 경험담을 영화화, 장 피에르 바크리와의 협업
최고 배우와의 완벽한 팀플레이로 시너지를 더하다!
<세라비, 이것이 인생!>은 올리비에르 나카체와 에릭 토레다노 감독이 영화 연출을 시작하기 전에 실제로 결혼식장에서 웨이터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나리오 작업이 시작되었다. 사회적인 문제점, 현실 반영에 대해 메시지를 던지면서도 무거운 감정들을 밝고 흥겨운 분위기로 표현할 수 있는 코미디 영화를 기획하게 된 것. 본인들의 경험과 함께 결혼식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연구, 다양한 일화를 수집하며 준비하는 기간을 길게 가지고 그 후에 공동 각본을 작업했으며, 여기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장 피에르 바크리까지 합세해 각본 작업에 시너지를 더했다. <세라비, 이것이 인생!>의 경우, 기획 단계 때부터 장 피에르 바크리를 점찍었다. 프랑스 최고의 배우이자 각본가로도 활약하는 장 피에르 바크리의 출연이 성사되면서 각본이 진행될 때마다 장 피에르 바크리에게 모니터링을 받고, 즉석에서 대사와 장면을 맞춰보기까지 하면서 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함께 작업하고 싶었던 꿈의 배우와 함께 각본 작업까지 진행해 센스 넘치는 유쾌하고 신나는 코미디가 완성되었다.
Production Note #3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과 최강 캐스팅이 펼쳐낸 친밀도 200%의 현장
포복절도 웃음 만발했던 언터처블 제작진들의 원더풀 결혼식!
17세기 고성, 서로의 호흡이 중요한 로케이션지에 프랑스 최고의 제작진들과 최고의 배우들이 모두 모인 것만큼 흥분되는 현장은 없을 것이다. 특히 <언터처블: 1%의 우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춰온 제작진들과 현장을 즐길 줄 아는 프랑스의 국민 배우 장 피에르 바크리, 그 외 자비에 돌란의 뮤즈 수잔 클레망, 떠오르는 연기파 배우 빈센트 맥케인, 밴드 보컬로 캐스팅되어 노래 연습을 수백 번 넘게 했다는 질 를르슈, 프랑스 대표 희극 배우이자 스탠딩 코미디의 대가 이반 알바노프 및 프랑스 최고 국립극장인 ‘코미디 프랑세즈’ 배우들까지 합세해 현장은 더없이 활기찼다. 질 를르슈의 공연 장면 촬영 시에는 마치 콘서트처럼, 촬영 이후 스태프들의 우레와 같은 환호가 이어졌다. 서로 친근한 제작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흥겹고 공감 넘치는 웃음을 전달하는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로 인해 현장은 항상 웃음이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들이 선사하는 언터처블하고 원더풀 결혼식은 국내 관객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