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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사라졌다

What Happened To Monday?

2017 프랑스,영국,벨기에,미국 15세이상관람가

상영시간 : 123분

개봉일 : 2018-02-22 누적관객 : 904,870명

감독 : 토미 위르콜라

출연 : 누미 라파스(카렌 셋맨) 글렌 클로즈(니콜렛 케이먼) more

  • 씨네214.50
  • 네티즌6.80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
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났다.
이들을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은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쌍둥이들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엄격한 규칙을 만든다.

첫째.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 것.
둘째. 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것.
셋째. 외출해서 한 일은 모두에게 공유할 것.

어느 월요일 저녁, 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이들의 은신처에 갑자기 들이닥치는데…

더 이상 하나의 이름 뒤에 숨어있을 수 없는 일곱 쌍둥이들의
목숨을 건 팀플레이 액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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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8)


전문가 별점 (2명참여)

  • 4
    김현수누미 라파스의 1인 7종 철인 경기
  • 5
    박지훈흥미로운 소재와 치밀하지 못한 전개
제작 노트
HOT ISSUE 1

미리 본 관객들 만장일치 추천 힘입어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 국내 상륙!
기발한 설정 & 관객들 흥분시킬 파워풀한 볼거리로 극강 몰입도 선사 예고!
한 명으로 위장한 일곱 쌍둥이가 온다!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담은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갈증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가운데, 일곱 쌍둥이의 팀플레이 액션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2월 22일, 드디어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 신선한 발상과 독창적인 소재, 눈을 뗄 수 없는 통쾌한 액션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해외에서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로부터 만장일치 추천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인구 통제 사회를 배경으로, 태어나서는 안될 일곱 쌍둥이가 한 명의 인물로 위장한 채 살아가는 독특한 설정에 누미 라파스의 완벽한 1인 7역 연기가 더해진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아직 영화화 되지 않은 시나리오 중 할리우드 제작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 리스트)에 선정된 작품으로 오랜 기간 동안 유명 스튜디오들이 눈독을 들였던 작품이다. 이렇듯 전 세계의 관심 속에 완성된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관객을 흥분시킬 파워풀한 1인 7역 하드캐리 액션과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연출로 완성되어 극강의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의 압도적인 호평 역시 기대 포인트다. “신선한 소재와 액션도 흥미진진! 누미 라파스의 자연스러운 1인 7역 연기에 반함!”(왓차 Joo****), “누미 라파스 연기 대박! 성격이 전혀 다른 7명을 연기하다니! 마지막 반전도 대박!”(왓차 이****), “최근 본 영화 중 가장 참신한 영화!”(왓차 수****) 등의 호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월요일이 사라졌다> 예고편이 공개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10만 건, 댓글 2만 5천개를 돌파하는 등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올 2월 극장가의 흥행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HOT ISSUE 2

<프로메테우스>의 ‘쇼’ 박사 누미 라파스 1인 7역 하드캐리!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윌렘 대포, 글렌 클로즈의 미친 존재감!
연기내공 도합 107년! 명품 배우들 캐스팅으로 완성도 UP!

할리우드의 명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프로메테우스>(2012)에서 ‘엘리자베스 쇼’ 박사 역을 맡아 강인한 모습으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누미 라파스가 <월요일이 사라졌다>에서 1인 7역 하드캐리 액션 연기를 펼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일곱 쌍둥이인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 캐릭터를 모두 맡게 되어 그녀의 연기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도전을 하게 된 것이다. <월요일이 사라졌다>의 제작자 필립 로셀렛은 “연기력은 물론, 배짱 잇는 배우만이 할 수 잇는 역할이었다. 누미 라파스는 그 조건에 완벽하게 일치하는 배우다. 그녀가 각각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여 ‘먼데이’에서 ‘튜즈데이’로, ‘튜즈데이’에서 ‘웬즈데이’로 바뀌는 모습을 바라보는 건 환상적이었다. 이 연기를 할 수 잇는 배우는 오직 누미 라파스 뿐이었다.”라며 누미 라파스가 펼칠 역대 최고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누미 라파스는 제작진의 기대에 부응하듯 영화 속에서 패션과 스타일은 물론 걸음걸이, 제스처, 눈빛까지 일곱 캐릭터에 모두 다른 개성을 부여해 완벽하게 연기해냈다. 뿐만 아니라, 상대를 때려잡는 맨몸 액션과 현실감을 100% 살린 리얼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누미 라파스는 이번 역할에 대해 “완전히 미친 짓이었다. 겁도 났지만, 굉장히 재미있었다. 지금까지 했던 모든 연기 중 가장 어려웠다.”라고 전해 일곱 쌍둥이를 완벽하게 연기해낸 소감을 밝혔다. 누미 라파스와 함께 할리우드의 두 연기파 배우의 출연 역시 기대 포인트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웰메이드 작품에 출연, 존재감만으로도 스크린을 장악하는 윌렘 대포와 전설적인 배우 글렌 클로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윌렘 대포는 일곱 쌍둥이들의 생존을 위해 철저한 규칙을 만드는 ‘테렌스 셋맨’ 역을 맡아 특유의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글렌 클로즈는 일곱 쌍둥이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비밀 정보국의 수장 ‘니콜렛 케이맦’ 역을 맡아 일곱 쌍둥이를 연기한 누미 라파스와 카리스마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렇듯 연기 경력만 도합 107년에 달하는 누미 라파스, 윌렘 대포, 글렌 클로즈 세 배우의 열연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이다.


HOT ISSUE 3

개성 넘치는 제목으로 단번에 시.선.집.중!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일곱 쌍둥이의 생존 팀플레이!
<메카닉: 리크루트><존 윅 - 리로드><킬러의 보디가드> 잇는 완벽한 오락 무비 탄생!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제목, 일곱 쌍둥이의 팀플레이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월요일이 사라졌다> 가 <메카닉: 리크루트>(2016), <존 윅 ? 리로드>(2017), <킬러의 보디가드>(2017)에 이어 2018년 CGV가 선택한 첫 번째 오락 액션 영화로 흥행 돌풍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카닉: 리크루트>는 더위를 쫓는 시원한 스토리 존개와 주연을 맟은 제이슨 스타뎀의 몸을 사리지 않는 사이다 액션으로 2016년 늦여름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또한, 액션 마에스트로 존 윅의 활약상을 그린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영화 <존 윅 ? 리로드>는 진정한 액션 영화를 기다렸던 관객들 사이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이어서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사무엘 L. 잭슨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킬러의 보디가드>는 두 배우의 브로맨스 케미와 완벽한 액션을 선보이며 단독 개봉 최고 흥행 기록인 170맊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오락 액션의 흥행 지평을 넓히고 있는 CGV의 야심찬 추천작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독특한 컨셉과 흥미로운 소재, 개성 넘치는 일곱 쌍둥이 캐릭터들의 등장, 한 순갂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치밀한 연출로 관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왓 해픈드 투 먼데이><세븐 시스터즈>와 같이 해외 개봉국들의 타이틀과는 다른 이색적인 제목으로 탈바꿈해, 개봉 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제목 속 월요일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 시키는 동시에 영화 속 중심 사건을 드러내고 있어 타이틀에 담긴 비밀을 찾아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SNS 및 포털사이트에서는 “제목처럼 월요일이 사라졌으면…”_네이버 hoe***, “제목만 보고 전세계적으로 월요일이 법적 공휴일이 되서 주4 휴3 행복미래사회 그린 영화인줄 알았으나 아니었다.”_트위터 noi***, “제목만으로 꼭 봐야 할 영화”_트위터 don***, “스토리도 참신하고 내용이랑 연관되는 제목 센스도 좋은 듯.”_페이스북 박**, “월요일이 사라졌다라니.. 정말 멋진 제목의 영화다.”_트위터 cad*** 등과 같이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2018년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어 극장가의 가장 신선한 오락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1

전형적인 액션 스릴러에서 독창적인 콘셉트와 메시지로 완성되기까지 16년!
감독&제작진의 직감으로 시작된 캐릭터 설정과 캐스팅!
90일갂의 촬영으로 집약된 <월요일이 사라졌다>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기획부터 완성까지 무려 16녂이 소요된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단순한 액션 장르를 넘어, 현대인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공동 시나리오 작가인 맥스 봇킨은 “이 영화는 팝콘을 먹으며 즐길 수 잇는 킬링 타임용 오락 무비이면서, 동시에 사회 문제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진정성 잇는 작품이다.” 라며 여타의 할리우드 영화들과 뚜렷한 차별점을 가진 영화라 강조했다. 2001녂 처음 기획된 <월요일이 사라졌다>의 주인공은 남성이었다. 이후, 토미 위르콜라 감독이 합류하게 되면서 주인공이 여성으로 바뀌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토미 위르콜라 감독은 “일곱 쌍둥이를 여성으로 바꿨을 때, 작품이 훨씬 더 흥미진진하고 활력이 넘칠 것 같았다.”고 주인공의 성별을 바꾸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일곱 쌍둥이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 할 사람은 누미 라파스 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단 한 순간도 주저하지 않고 그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며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토미 위르콜라 감독에 의해 주인공의 성별이 바뀌게 되면서 여성 각본가 케리 윌리엄슨이 작품에 합류하게 되었고, 여성의 시점으로 재구성된 흥미로운 시나리오가 완성되었다. 이를 토대로 2015녂, 유럽 남동부에 있는 루마니아에서 90일 간의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되었다. 주요 촬영지로 낙점된 곳은 루마니아의 수도인 부쿠레슈티와 항구도시인 콘스탄차였다. 부쿠레슈티에 대해 토미 위르콜라 감독은 “부쿠레슈티는 아주 흥미로운 매력이 잇는 곳이다. 과거 독재 정권이 지배하던 시기에 세워진 건물들이 현대의 배경과 어우러져 매우 고풍스럽고도 독특한 느낌을 풍긴다. 이 곳은 지금까지 단 한번도 그 어떤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한 적이 없는 곳이기에 더욱 특별하다.”고 전하며 완벽한 로케이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콘스탄차에 대해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라파엘라 드 로렌티스는 “정말 멋진 촬영지였고, 그 곳에서 영화를 찍을 수 잇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며 촬영 장소에 대한 극찬을 표했다. 이처럼 흥미로운 도시 루마니아를 배경으로 한 로케이션은 억압과 통제라는 영화 속 분위기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몰입감을 더한다.


PRODUCTION NOTE 2

오차 제로에 도전한 분장-시각효과-조명-카메라-배우의 공동작업!
배우의 페이스 마스크 제작부터 소형 모션 제어 장비 ‘리볼버’ 사용까지!
일곱 쌍둥이를 한 화면에 담아낸 촬영 비밀 공개!

누미 라파스가 연기한 일곱 명의 쌍둥이를 촬영하는 것은 누미 라파스에게도, 제작진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이었다. 일곱 쌍둥이 자매가 한 번에 등장하는 장면을 찍기 위해 촬영팀은 각각의 장면마다 모두 다른 기술을 사용해야만 했다. 복장부터 기술적인 요소들은 물론, 모션 제어장치를 사용하는 것 역시 힘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토미 위르콜라 감독과 제작진은 여러 기술을 혼합해 <월요일이 사라졌다>만을 위한 촬영 방법을 고안해냈다. ‘리볼버’라고 부르는 소형 모션 제어장비를 최대한으로 이용, 어떤 영화에서도 사용하지 않았던 기술을 <월요일이 사라졌다>를 위해 사용한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촬영 현장에는 누미 라파스를 연기하는 대역들도 함께였다. 토미 위르콜라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분장은 물론, 기술적인 측면까지 모든 것을 면밀하게 고려해야만 했다. 우리는 누미 라파스의 얼굴을 본 뜬 마스크를 만들어 배경에 등장하는 그녀의 대역들이 누미 라파스의 얼굴을 본 뜬 마스크를 착용하게 했다. 자매들이 컴퓨터를 하거나 요리와 운동을 하는 배경 장면들의 대역들은 ‘누미’ 페이스 마스크를 착용한 것이다.”라며 <월요일이 사라졌다>의 일곱 쌍둥이를 완벽하게 화면에 담기 위한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누미 라파스는 “다른 자매들과 함께 등장하는 장면은 대역과 함께 촬영했고, 내가 할 연기를 하나하나 알려줘야 했다. 어떻게 움직이고, 어디에 앉았다가 어떻게 일어날 것인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보여줬다. 토미 위르콜라 감독과 난 인물들의 기술적 각도가 영화의 사실적 묘사를 위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100% 완벽하게 해내야만 했다.”라며 자신의 연기는 물론, 기술적인 부분까지 면밀하게 계산해야 했던 촬영현장을 묘사했다. 촬영감독인 조시 데이빗 몬테로는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웠다고 한다. “일반 영화에서는 조명과 배경으로 관객을 속일 수 있지만 이 영화는 그럴 수 없다. 카메라를 고정시키고 조명을 치면 영화 촬영이 끝날 때까지 계속 유지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누미’를 복제한 장면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쉽지 않았던 제작 현장에 대해 말했다. 이처럼 단 하나의 오차도 내지 않기 위한 제작짂들과 배우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 덕분에 <월요일이 사라졌다>의 1인 7역은 완벽히 스크린에 그려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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