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공포가 더 무섭다.
작가 클라우디아의 딸이 납치돼 죽은 것으로 판명된다. 5년이 지난 뒤, 죽은 줄 알았던 딸이 살려달라며 전화를 걸어온다.클라우디아는 5년 전 사건을 맡았던 전직 형사 마세라와 함께 딸의 행방 추적에 나선다.
두 사람은 이 사건이 사악한 종교집단 및 나치스트와 연관돼 있음을 알게 된다. 흐릿하게 주어지는 힌트를 풀면서 마침내 딸의 거처를 찾아내지만, 뜻밖의 존재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공포가 더 무섭다.
작가 클라우디아의 딸이 납치돼 죽은 것으로 판명된다. 5년이 지난 뒤, 죽은 줄 알았던 딸이 살려달라며 전화를 걸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