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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2017 미국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 85분

개봉일 : 2017-10-03 누적관객 : 230,079명

감독 : 줄리오 소토 거피드

출연 : 심규혁 사문영 more

제대로 물.만.난! 바다 사총사와 함께 신비한 바닷속 도시탐험으로 풍덩~!

뉴욕이 통째로 바다에 잠겨버린 미래
깊은 바닷속 산호초 동굴에 모여 살아가던 바다 생물들.
어느 날 말썽꾸러기 문어 ‘딥’의 장난 때문에 폭발이 일어나고 마을은 위험에 빠진다.

마을을 구할 ‘전설의 고래’를 찾기 위해 ‘딥’과 겁쟁이 ‘이보’, 흥새우 ‘앨리’, 다중이 ‘모라’까지, 바다 사총사는 처음으로 바닷속 도시탐험을 떠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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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2)


제작 노트
HOT ISSUE 1

<슈렉><쿵푸팬더> 작가진 & <미니언즈> 사운드 & <가.오.갤> 시각효과 팀 제작
애니메이션 계의 드림팀이 탄생시킨 2017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2017년 추석을 완전히 사로잡을 특급 애니메이션이 온다. 뉴욕이 통째로 바다에 잠겨버린 미래, 위험에 빠진 바닷마을을 구하기 위해 전설의 고래를 찾아나선 ‘딥’과 친구들의 짜릿한 모험을 그린 뮤지컬 애니메이션 <딥>이 그 주인공이다.

바다에 잠긴 도시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듯한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만들 정도로 중독성 넘치는 OST까지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신세계를 보여줄 <딥>은 믿고 보는 제작진의 참여만으로도 기대감과 신뢰감을 끌어올린다. 가장 먼저 <슈렉><쿵푸팬더> 등 남다른 캐릭터라이징과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바분 애니메이션’에서 시작된 <딥>. 사실 이 제작사는 애니메이션의 명가로 인정받는 드림웍스 출신의 마이크 드 시브가 설립한 곳으로, 인간들이 떠나버린 미래의 지구 속 바다라는 독창적인 배경 설정과 그 안에서 남겨진 바다생물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내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한다. 이러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데에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같이 짜릿한 히어로 액션 영화에서 두각을 드러낸 특수효과 팀의 활약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마다가스카>의 크리에이티브 팀까지 가세,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제공하고 있는 <딥>은 영화의 흥을 더해줄 <미니언즈><앵그리버드 더 무비> 알프레드 탭스콧이 음악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이야기, 영상미, 그리고 음악까지 고루 갖추고 있는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특히 영화 내내 흐르는 유쾌한 배경음악과 생동감 넘치는 음향 효과로 다이내믹한 모험을 선사할 <딥>은 ‘애니메이션 계의 어벤져스’라고 할 수 있는 명품 제작진이 총출동한 초대형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남녀노소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HOT ISSUE 2

<겨울왕국><모아나><씽>의 뒤를 잇는 새로운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탄생!
힙합, 탱고, 댄스 등 세련된 OST로 흥겨움 100배! 귀 호강 200배!

애니메이션의 흥행 공식을 하나 꼽자면 바로 귀를 행복하게 만드는 다채로운 OST를 들 수 있다. <겨울왕국><모아나><씽> 등 다채로운 뮤지컬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등장하며 국내 음악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여세를 몰아 올 가을에는 <딥>이 환상적인 멜로디의 OST로 가득 찬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그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딥>은 한마디로 힙합부터 탱고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모든 담긴 OST 종합 선물 세트와도 같은 작품이다.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티징 음악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바로 작품의 국내 개봉을 기념, 새롭게 작사/작곡한 힙합곡 ‘디비딥송’이 공개된 것이다. 인기 래퍼 데프콘이 직접 부른 이 곡은 전설의 고래를 찾아나선 ‘딥’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 한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게 만든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극 중 등장하는 다양한 장르의 OST들이 영화를 보는 내내 귀를 사로잡기 때문이다. ‘딥’과 친구들의 본격적인 첫 여정이라고 할 수 있는 타이타닉 호 속 뱀파이어 문어 ‘노마’가 등장하는 씬의 탱고풍 ‘뱀파이어쏭(원곡명: Queen of the Undersea Ballroom)’은 여타 애니메이션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으스스하면서도 농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후 등장한 OST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악당 펭귄 ‘다아시’와 바다 코끼리 ‘루이지’의 음흉한 속내가 드러나는 ‘야망쏭(원곡명: Becoming Human)’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와 연출로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퀄리티를 더욱 견고히 한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흥부자 새우 ‘앨리’와 털게 ‘리코’의 듀엣곡 ‘흔들어쏭(원곡명: When love shakes you out of your shell)’이다. 티격태격하던 두 캐릭터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대중적인 팝 사운드와 신나는 리듬, 센스 있는 가사로 표현한 ‘흔들어쏭’은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을 정도의 분위기를 조성, 관객들을 <딥>에 완전히 빠져들게 만든다. 더불어 이번 작품의 하이라이트 곡인 만큼 래퍼 데프콘과 에이핑크 남주가 직접 부른 버전도 공개되며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렇듯 시원한 바닷속 비주얼을 배경으로 귀에 착착 감기는 OST를 가득 채운 <딥>은 올 추석 더 없이 특별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HOT ISSUE 3

래퍼 데프콘 & 만능돌 에이핑크 남주의 스페셜 OST 참여!
싱크로율 100% <딥> 속 털게 ‘리코’와 새우 ‘앨리’로 완벽 변신!
남다른 흥과 에너지를 담은 OST로 영화에 활력을 더하다!

2017년 가장 핫한 극장가 트렌드는 바로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장르가 사랑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OST 때문일 것이다.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극의 몰입도 등 작품의 퀄리티를 결정하는 명품 OST야말로 어느새 뮤지컬 애니메이션에서 빠져서는 안될 부분이 되었다. 이를 위해 세계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영화의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은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잡아 관객들에게 더 큰 기쁨을 주고 있다.

이에 힘입어 올 추석, <미니언즈><쿵푸팬더> 제작진의 초대형 뮤지컬 애니메이션 <딥> 역시 스페셜 OST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수 관객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들고 있다. 바로 힙합씬과 예능계를 모두 섭렵한 래퍼 데프콘과 다재다능한 끼와 매력으로 중무장한 에이핑크 남주의 듀엣이 결성된 것. 두 사람은 극 중 티격태격하다 어느새 사랑에 빠지는 힙합 털게 ‘리코’와 흥새우 만능돌 ‘앨리’의 듀엣곡인 '흔들어쏭'에 참여해 남다른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탄탄한 노래 실력을 기본으로 팬들에게 이미 인정받은 타고난 흥과 함께 ‘리코’와 ‘앨리’를 그대로 재연한 듯한 높은 비주얼 싱크로율은 작품 속 캐릭터의 매력과 설정에도 기가 막히게 어우러져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여기에 썸과 쌈을 넘나드는 재치 있는 가사와 절로 몸을 들썩이게 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까지 자랑하는 ‘흔들어쏭’은 어린이 관객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곡으로 모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국내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엔딩 크레딧에도 삽입된 이들의 모습은 상영관을 나서는 발걸음을 더욱 경쾌하고 신나게 장식해줄 것으로 보인다.


HOT ISSUE 4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초대형 뮤지컬 애니메이션 <딥>
수식어에 걸맞은 대한민국 대표 성우진 총출동으로 시선 집중!
작품성은 더욱 탄탄하게, 생동감과 재미는 더욱 리얼하게!

애니메이션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또 다른 요소, 바로 더빙을 맡은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다. 그 중 뮤지컬 애니메이션은 노래 실력까지 겸비해야 하는 장르로 성우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에 캐릭터와 딱 맞는 목소리 연기는 물론,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성우진이 참여한 <미니언즈><쿵푸팬더> 제작진의 초대형 뮤지컬 애니메이션 <딥>이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주인공인 트러블 메이커 ‘딥’ 역할에는 <빅 히어로>에서 위험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히로’ 역할로 열연을 펼쳤던 심규혁 성우가 참여했다. <딥>에서 심규혁 성우는 ‘딥’의 호기심 가득하고 천진한 면모뿐 아니라 친구들과의 모험으로 성장하는 모습까지 연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줄 전망이다. <겨울왕국> ‘올라프’, <모아나> ‘마우이’ 역으로 이미 인기 뮤지컬 애니메이션을 통해 수준급의 노래 실력과 목소리 연기를 인정받은 이장원 성우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스웩 넘치는 털게 ‘리코’와 바다 코끼리 ‘루이지’까지 두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한 그는 KBS [노래싸움 승부]를 통해 공개했던 노래 실력을 자랑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슈렉> ‘동키’, <몬스터 주식회사> ‘마이크’ 등 감초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로 유명한 이인성 성우도 빼놓을 수 없다. 세상 겁보 랜턴피쉬 ‘이보’ 역으로 분한 그는 영화의 웃음과 재미를 담당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성악과 출신의 사문영 성우가 흥새우 만능돌 ‘앨리’와 뱀파이어 문어 ‘노마’를 맡아 극과 극의 목소리 연기와 노래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인사이드 아웃><라푼젤>의 성우 위훈이 야망 넘치는 펭귄 ‘다아시’와 근엄한 오징어 ‘크라켄’ 역을 맡아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영화 속 OST를 풍성하게 채워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인사이드 아웃><극장판 어드벤처 타임>에 출연한 이지현 성우가 오락가락 다중이 장어 ‘모라’로 분해 안정감 있는 목소리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여줄 전망이다. 이처럼 이미 검증된 대한민국 최고의 성우 라인업을 자랑하는 <딥>은 높은 퀄리티의 더빙과 가창으로 올 가을 극장가를 제대로 강타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1

이런 애들 본 적 있어?! 지금껏 보지 못한 심해 바다 생물 총출동!
랜턴 피쉬부터 해파리, 바다 지렁이, 심해어, 해마, 털게까지! 많아도 너~무 많다!

지구가 통째로 잠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초대형 뮤지컬 애니메이션 <딥>에서 노래만큼이나 주목해야 할 점이 있는데, 바로 끊임 없이 등장하는 바닷속 해양 생물들이다. 해파리부터 랜턴 피쉬, 바다 지렁이, 털게, 심해어, 해마 등 쉽게 볼 수 없는 해양 생물들이 영화 속에 총출동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이다. 색도 모양도 가지각색인 다채로운 매력의 해양 생물들은 그 동안 관객들과 만나오던 해양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종류로 <딥>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고 있다.

초반부터 귀여운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하는 꼬마 문어 ‘딥’부터 다홍색의 빛깔의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꽃새우 ‘앨리’의 등장은 <딥>에서 보여질 해양 생물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배가시킨다. 바다마을 안에서만도 여러 가지의 해양 생물들이 보여지는데,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딥의 할아버지인 ‘크라켄’이다. 상상 속 북극 바다에 사는 괴물로 알려져 있는 ‘크라켄’은 보는 이들의 흥미는 물론, 상상력까지 자극하며 색다른 바다 풍경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세상 겁보 ‘이보’도 해양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주 볼 수 없었던 랜턴 피쉬에서 탄생한 캐릭터다. ‘손전등’을 뜻하는 ‘랜턴’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빛을 내뿜는 심해 물고기의 한 종류인 ‘랜턴 피쉬’는 겁쟁이인 극 중 캐릭터 특성과 어우러지며 ‘이보’를 더욱 개성 있게 만든다. 여기에 친구는 사귀는 것인지 먹는 것인지 오락가락하는 바다 장어 ‘모라’를 비롯, 날카로운 집게 다리에 촘촘한 털로 덮여 있는 털게, 해마, 바다 지렁이, 심지어 북극에 사는 바다 코끼리, 돌고래, 펭귄까지 등장하는 <딥>은 극장을 찾는 어린이 관객들에게 마치 ‘아쿠아리움’에 있는 느낌을 선사하며,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을 선물해줄 것이다.


PRODUCTION NOTE 2

이보다 화려할 순 없다! 바다의 잠긴 미래 도시를 통째로 옮겨 놓은 듯한 비주얼!
타이타닉 호부터 브루클린 브릿지, 브로드웨이까지, 딥과 함께 바닷속 모험 출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흥겨운 OST부터 각양각색 개성을 뽐내는 해양생물 캐릭터들의 스펙터클한 모험까지, 넘치는 매력으로 올 가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초대형 뮤지컬 애니메이션 <딥>이 화려하면서도 세심한 특수효과를 통해 탄생한 영화 속 배경으로 영화에 대한 완성도의 방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더 우먼><미이라><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할리우드 대표 흥행작을 이끈 시각효과 팀의 손 끝에서 탄생한 <딥>의 가장 대표적인 볼거리 중 하나는 바로 타이타닉 호부터 브루클린 브릿지, 브로드웨이까지 화려한 도시의 명소들을 깊은 바닷속에 그대로 옮겨왔다는 데 있다. 미래의 지구가 바다에 잠긴다는 재미있고 독특한 영화의 설정 속 첫 번째 스팟은 타이타닉 호이다. 전설의 고래 ‘알리’를 찾기 위해 떠난 ‘딥’과 친구들이 가장 먼저 도착한 곳으로, 어마어마한 사이즈와 포스를 내뿜으며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화려하고 고풍스럽지만 녹슨 내부, 이끼와 따개비로 뒤덮인 가구들의 모습은 수백 년 전 가라앉은 타이타닉의 내부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낸다. 뒤이어 등장하는 브로드웨이는 산호초와 미역에 감겨 본래의 화려함을 잃었지만, ‘앨리’와 ‘리코’의 공연이 더해져 실제 도시가 보여줬던 웅장함을 다시금 드러낸다. 여기에 브루클린 브릿지와 뉴욕 도심은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현실감 넘치는 건물들을 비롯해 자동차와 신호등, 현수막 등 섬세한 소품 하나까지 높은 퀄리티로 구현해냈다. 특히 ‘딥’과 친구들이 들어간 쇼핑몰 장면은 깨알 재미를 선사하기도 한다. 이렇듯 상상 속 미래 도시의 현실감을 불어넣은 비주얼과 뛰어난 영상미를 갖춘 <딥>은 도시와 심해를 오가며 펼치는 ‘딥’과의 여정을 더욱 짜릿하게 보여주며, 관객들도 어느 새 그들의 모험에 푹 빠져들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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