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을 책임질 슈FUR 히어로가 온다!
자고 일어나면 머리카락이 쑥쑥!화가 나면 신발을 뚫고 나올 만큼 발이 불쑥~
남들과 다른 아담은 학교에선 놀림 받기 일쑤.
어느 날, 아담은 엄마의 비밀상자 안에서
죽은 줄만 알았던 아빠의 사진과 편지를 발견하고, 몰래 아빠를 찾아 나선다.
편지의 주소대로 찾아간 그 곳은 거대한 숲!
간절히 보고 싶었던 아빠를 만나긴 했는데… 허억!
이 커~다란 털복숭이 빅풋이…우리 아빠라고?!
아빠의 슈퍼 DNA때문에 자신도 놀라운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 아담!
매일 신나는 모험을 하며 아빠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하지만 슈퍼 DNA를 노리는 악당 미스터 월리스가 아빠를 납치하고,
아담은 용감무쌍한 슈FUR 히어로가 되어 아빠를 구하러 가는데…
과연, 아담은 아빠를 구하고 엄마가 있는 집으로 함께 돌아갈 수 있을까?
빅풋이 된다는 거 어때? 멋지지 않아?
슈FUR '빅풋' 부자의 빅 어드벤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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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빅풋’!more
숲 속의 신비로운 생명체 ‘빅풋’,
슈FUR 히어로로 다시 태어나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숲 속에 사는 신비로운 생명체 ‘빅풋’에 대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주로 미국, 캐나다의 로키산맥 일대에서 목격되는 ‘빅풋’을 본 목격자들은 키는 2.5m에 달하며 얼굴은 검은 가죽 같았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1924년 캐나다의 한 농부 알버트 오스트만은 자신이 ‘빅풋’ 가족에게 납치당했다가 탈출했다고 주장했으며, ‘빅풋’이 자신의 집을 습격했다거나 미확인 비행물체(UFO)가 ‘빅풋’을 내려주고 갔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와 영국 북아일랜드의 숲 속에서 ‘빅풋’을 보았다는 또 다른 목격자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빅풋’의 발자국만 발견되었을 뿐 과학적으로 존재가 증명되진 않았다.
HOT ISSUE
<새미의 어드벤쳐> 시리즈 감독, <마이펫의 이중생활> 제작진의 3D 빅 어드벤쳐!
디즈니, 드림웍스, 일루미네이션 긴장시키는 3D 애니메이션의 명가 앤웨이브픽쳐스의 신작!
오는 8월 9일 개봉을 확정한 빅 어드벤쳐 <빅풋 주니어>가 <새미의 어드벤쳐 1, 2> 감독과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하여 탄생시킨 3D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새미의 어드벤쳐> 시리즈는 바닷속 풍경과 해양 동물들을 3D로 생생히 구현, 국내 250만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마이펫의 이중생활> 역시 일루미네이션의 작품으로 국내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렇듯 쟁쟁한 제작진이 참여한 <빅풋 주니어>는 ‘빅풋’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올 여름 방학 흥행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빅풋 주니어>는 3D 애니메이션의 명가 앤웨이브픽쳐스의 신작이라는 점에서도 화제를 모은다. 픽사의 <토이 스토리>보다 먼저 3D 애니메이션 제작을 시도할 만큼 수준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진 앤웨이브픽쳐스는 디즈니, 드림웍스,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애니메이션의 명가로 정평이 나 있다. 앤웨이브픽쳐스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 바다거북이 ‘새미’가 50년간 5대양 6대륙을 모험한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3D로 담아낸 <새미의 어드벤쳐>와 고양이 ‘썬더’와 마법 친구들의 저택 사수 작전을 마법처럼 담아낸 3D 애니메이션 <썬더와 마법저택>을 선보인 바 있다. 이들 두 작품은 친근한 동물 캐릭터들의 참신하고 귀여운 매력, 손에 잡힐 듯 리얼하게 구현된 3D 기술력, 짜릿한 어드벤쳐까지 담아내 국내 약 350만 가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음은 물론,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이렇듯 앤웨이브픽쳐스는 관객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들을 속속 내놓으며 애니메이션은 더 이상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명실공히 입증했다. 올 여름방학, 앤웨이브픽쳐스 스튜디오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빅 어드벤쳐 <빅풋 주니어> 역시 <새미의 어드벤쳐> 시리즈, <썬더의 마법저택>을 잇는 메가히트작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슈퍼 DNA를 물려받은 차세대 히어로 ‘아담’이 ‘빅풋’과 함께 슈FUR 히어로로 유쾌하게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다이내믹하게 담아낸 <빅풋 주니어>는 올 여름방학 극장가를 또 한 번 사로잡을 것이다.
HOT ISSUE
슈렉, 쿵푸 팬더 잇는 매력 부자 ‘빅풋’ & ‘아담’ 2017 극장가 新 캐릭터로 부상!
슈퍼 스피드-슈퍼 점프-슈퍼 센스로 무장한 새로운 히어로를 만난다!
모험심 강한 바다거북이 ‘새미’와 용감한 고양이 ‘썬더’를 탄생시켰던 앤웨이브픽쳐스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새로운 캐릭터 ‘빅풋’. 일루미네이션의 ‘미니언’, 마블의 ‘스파이더맨’, 디즈니 픽사의 ‘카’ 등 시리즈와 스핀 오프로 소비된 프랜차이즈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와는 달리 ‘빅풋’과 ‘아담’은 올 여름방학 극장가에 첫 신고식을 앞두고 있는 신선한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다. 거대한 몸집과 온몸을 뒤덮은 털 때문에 무시무시해 보이는 ‘빅풋’은 겉모습과는 정반대로 동물과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무엇보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개성 넘치는 외강내유 히어로로 앤웨이브픽쳐스의 진가를 또 한 번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깊은 숲 속의 신비로운 생명체 ‘빅풋’에게 가족이 있다면?”이라는 신선한 발상으로 탄생한 ‘빅풋’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야생동물들의 절친으로 숲의 모든 생명체를 지키는 새로운 히어로로 등장, 관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 것이다.
‘빅풋’은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드림웍스의 ‘슈렉’과 ‘쿵푸 팬더’를 이을 개성 만점 캐릭터로 주목 받는다. 거대한 덩치와 초록색 피부, 못생긴 외모를 가졌지만 공주를 구하는 로맨티스트라는 반전 매력으로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슈렉’과 똥배 안에 숨겨진 포스를 가진 비만 팬더가 쿵푸에 도전한다는 신선함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쿵푸 팬더>의 ‘포’에 이어 <빅풋 주니어>의 슈퍼 히어로 ‘빅풋’이 ‘슈렉’과 ‘포’를 뛰어넘는 매력부자 캐릭터로 기대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빛보다 빠른 슈퍼 스피드, 멀리서 들리는 미세한 소리도 캐치해 위험까지 감지해내는 슈퍼 센스, 단 한 번의 점프로 산을 가뿐히 뛰어넘는 슈퍼 점프력까지 갖춰 슈퍼 히어로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특별한 교감능력으로 숲 속 동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슈퍼 가디언이기도 한 ‘빅풋’은 거대한 맹수를 연상시키는 겉모습과는 달리 다정다감한 성격, 깜짝 놀랄만한 기타 연주 실력까지 갖춘 반전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아빠 ‘빅풋’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남들과는 다른 슈퍼 DNA를 가진 ‘빅풋’의 슈퍼 키드 ‘아담’은 그 어떤 악당도 두려워하지 않는 강심장, 숲 속의 동물 친구들까지 사로잡는 재치 만점의 입담까지 갖춰 여름방학을 손꼽아 기다린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을 것이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슈퍼 히어로 부자 ‘빅풋’과 ‘아담’이 선사할 짜릿한 빅 어드벤쳐 <빅풋 주니어>는 올 여름 새로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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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뗄 수 없는 시원한 숲 속 모험과 스릴 넘치는 ‘빅풋’ 구출작전!
‘빅풋’을 노리는 악당들로부터 슈퍼 DNA를 지켜라!
특별한 DNA를 물려받은 슈퍼 키드 ‘아담’과 아빠 ‘빅풋’이 함께 슈퍼 히어로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빅풋 주니어>는 거대한 대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특별한 부자의 빅 어드벤쳐를 다이나믹하게 그려냈다. 올 여름에 공개될 <빅풋 주니어>에서 ‘아담’은 죽은 줄만 알았던 아빠가 숲 속에서 홀로 살아가는 ‘빅풋’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깜짝 놀란다. 하지만 남다른 자신의 능력이 아빠를 닮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자신의 능력을 슈퍼파워로 사용하는 법을 하나둘씩 배워나간다. 두 슈퍼 부자가 드넓은 숲이 한 눈에 보이는 높은 곳에서 짚라인을 타고 짜릿한 공중질주를 하는 장면, 빠른 속도로 숲 속 곳곳을 누비며 윈드서핑을 즐기는 장면, 숲 속 동물 친구들과 함께 나무 썰매를 타며 아찔하게 질주하며 땅 속에서 솟구치는 지하수를 피해 빛보다 빠르게 달리는 장면들은 숨통이 탁 트이는 듯한 시원한 어드벤쳐를 기대하게 한다.
<빅풋 주니어>에서는 ‘빅풋’의 능력을 탐내는 악당이 등장한다. ‘빅풋’의 슈퍼 DNA를 노리는 하는 거대 제약회사 머리칼 난다 연구소의 CEO 미스터 월리스와 닥터 빌링슬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에게 납치된 ‘빅풋’을 구하기 위해 ‘아담’과 숲 속의 동물들이 함께 머리칼 난다 연구소에 잠입하는 장면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은 물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출입문 보안 시스템을 통과하는 과정부터 삼엄한 경비를 피해 ‘빅풋’이 잡혀있는 위치를 파악하는 모습, <매트릭스>를 연상시키는 ‘아담’의 액션 장면과 총알을 요리조리 피하는 박진감 넘치는 ‘트래퍼’의 모습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아담’과 개성 만점 동물 친구들이 펼치는 ‘빅풋’ 구출 대작전은 긴장감은 물론, 화려한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어드벤쳐 <빅풋 주니어>는 올 여름방학 NO 1. 애니메이션으로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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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 온 가족을 위한 훈훈한 애니메이션!
‘빅풋’ 패밀리로 만나는 특별한 가족사랑!
<빅풋 주니어>는 평범해 보이는 10대 소년 ‘아담’이 어린 시절 사라졌던 아빠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슈퍼 파워로 사용하게 되는 과정과 머리칼 난다 연구소의 악당들에게 납치된 ‘빅풋’을 구하기 위한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죽은 줄만 알았던 아빠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숲으로 떠난 ‘아담’이 자신의 아빠가 ‘빅풋’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10대 소년의 진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어 특별한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슈퍼 키드 ‘아담’에게 슈퍼파워를 사용하는 법을 하나하나 알려주는 ‘빅풋’의 모습과 이들 부자가 거대한 자연 속에서 함께 달리고, 수영하고, 윈드서핑을 즐기고, 야구를 하고, 짜릿한 짚라인을 타는 등 추억을 쌓아가는 행복한 광경은 관객들로 하여금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빅풋’의 DNA를 노리는 머리칼 난다 연구소의 악당들이 ‘빅풋’을 납치하기 위해 숲을 불태우는 장면에서 ‘아담’을 구하기 위해 마취총을 맞고 쓰러지는 ‘빅풋’의 모습은 자신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자식을 먼저 생각하는 부모의 모습을 대변해주어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학교에서는 놀림을 당하기 일쑤, 남들과 다른 것이 고민이었던 ‘아담’이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빠를 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숲 속 친구들과 함께 위험한 모험을 감행, 슈퍼 히어로로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은 부모들로 하여금 자녀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할 것이다. 이처럼 아빠의 변함없는 사랑으로 성장한 ‘아담’의 모습은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며 무엇보다 아빠를 걱정하는 자녀의 애정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빅풋’ 패밀리의 특별한 가족 사랑을 확인하게 한다. 또한, 연구소에 갇힌 ‘빅풋’이 자신보다 가족을 먼저 걱정하는 모습은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조차 가족들을 먼저 챙기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 훈훈한 가족 사랑의 감동을 전해준다.
PRODUCTION NOTE
사랑스러운 슈퍼 히어로 ‘빅풋’과 ‘아담’을 탄생시킨 앤웨이브픽쳐스의 스토리 크리에이터들!
역대급 빅 어드벤쳐 <빅풋 주니어>의 제작을 위한 3년간의 여정 공개!
친근하고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통해 국내 관객들은 물론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아왔던 앤웨이브픽쳐스가 숲 속에 사는 신비한 동물 ‘빅풋’을 소재로 3D 빅 어드벤쳐 <빅풋 주니어>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빅풋 주니어>는 <새미의 어드벤쳐> 시리즈, <썬더와 마법저택>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앤웨이브픽쳐스의 7번째 3D 애니메이션이다. 2012년에 본격적인 프리 프로덕션을 시작한 <빅풋 주니어>는 시나리오 작가인 밥 발렌과 <슈퍼 배드>와 <미니언즈>에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활약했던 칼 브런커에 의해 탄생했다. 이들 두 사람은 점심 식사를 하며 “빅풋에게 아들이 있다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고 무궁무진하고 창조적인 스토리로 발전시켜나갔다. 이들은 그 주인공의 이름을 ‘아담’으로 정하고, 남들과 다른 자신의 능력을 싫어하지만 그 능력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하고, 세상을 다르게 보게 되는 슈퍼 히어로 캐릭터로 탄생시킨다. 이들 스토리 크리에이터들은 “우리가 <빅풋 주니어>를 쓰면서 사랑했던 것만큼 ‘빅풋’과 ‘아담’의 모험담은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영화가 담아낸 스토리에 대해 자신감을 표했다.
앤웨이브픽쳐스의 야심작 <빅풋 주니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무엇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털로 뒤덮여 겉으로 보기에 동물과 사람의 모습을 함께 가지고 있는 ‘빅풋’과 그의 특별한 DNA를 물려받은 슈퍼 키드 ‘아담’이다. 벤 스타센과 함께 영화의 공동 연출을 맡은 제레미 드그루손은 사람들의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빅풋’을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시키기 위해 무려 3년간 심혈을 기울였다. 그는 <빅풋 주니어>의 시나리오를 읽고, 대자연을 무대로 등장하는 ‘빅풋’과 ‘아담’의 다이나믹한 모험담은 물론 웃음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 ‘빅풋’의 DNA를 노리는 머리칼 난다 연구소의 악당 캐릭터에 완벽히 매료되었다. 그 무엇보다 ‘빅풋’과 ‘아담’이 함께 슈퍼 히어로로 성장해 나간다는 스토리는 제레미 드그루손 감독과 앤웨이브픽쳐스의 금손 아티스트들과 기술팀들 모두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이처럼 야심찬 도전과 캐릭터에 대한 제작진들의 진심 어린 사랑으로 탄생된 빅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빅풋 주니어>는 짜릿한 모험이 넘치는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최강 아티스트 팀의 드로잉을 입체적인 3D로 구현해내다!
조재성, 김규현 한국인 애니메이터 전격 참여!
‘빅풋’의 아름다운 텍스처와 스펙터클한 대자연의 완벽한 퍼레이드!
앤웨이브픽쳐스의 빅 어드벤쳐 애니메이션 <빅풋 주니어>는 작품만이 가진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최고의 금손 아티스트들이 합류했다. 앤웨이브픽쳐스의 총괄 아트 디렉터 실비 라크루아는 <빅풋 주니어>만의 생생하고 역동적인 영상은 물론, 미적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위해 앤웨이브픽쳐스의 아티스트들과 테크니컬 팀을 총지휘했다. 무엇보다 <빅풋 주니어>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은 모두 100% 수작업으로 완성되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벤 스타센과 함께 공동연출을 맡은 제레미 드그루손은 “몇 달 동안 직접 손으로 그려 탄생시킨 캐릭터들이 애니메이터들의 손을 거쳐 거쳐 표정과 감정이 생기는 것을 보는 것은 감동 그 자체였다.”며 영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빅풋 주니어>에는 앤웨이브픽쳐스 최초로 한국인인 조재성, 김규현 애니메이터가 활약해 화제를 모은다. 이들 두 사람은 영화 속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 디자인과 영화 전반에 걸친 비주얼을 담당했다. 캐릭터 개발 초반에 행해지는 표정과 움직임 등의 디자인부터 성격을 부여하는 실제 애니메이션 작업은 물론 빅풋 패밀리의 역동적인 모험의 배경이 되는 대자연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해 진정한 창조주가 되어 활약한 것이다. 두 한국인 애니메이터를 포함한 앤웨이브픽쳐스의 크리에이터들은 “‘아담’이 머리카락을 자르고 다음 날 아침, 다시 머리카락이 자라난 것을 보고 놀라는 드라마틱한 모습과 손으로 드로잉한 그림들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3D로 구현된 것을 보고 거대한 대자연에 매혹되었다”라며 자신들이 창조해 낸 새로운 세계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이처럼 더욱 업그레이드된 3D 기술과 금손들의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가 담긴 <빅풋 주니어>는 마치 숲 속에서 실제로 모험을 하는 듯한 느낌을 전하며 숲 속 세상을 더욱 더 실감나게 관객들에게 전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