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때 말문을 닫은 소년 ‘오웬’은
몇 년 후 인어공주를 보며 다시 말을 하기 시작한다.
용기가 필요할 땐 헤라클레스, 친구를 원할 땐 정글북,
진짜 소년이 되고 싶을 땐 피노키오.
피터팬처럼 네버랜드에서 살길 꿈꾼
러블리 디즈니 덕후 ‘오웬’의 기적 같은 성장 스토리.
디즈니도 몰랐던 디즈니의 마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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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후 인어공주를 보며 다시 말을 하기 시작한다.
용기가 필요할 땐 헤라클레스, 친구를 원할 땐 정글북,
진짜 소년이 되고 싶을 땐 피노키오.
피터팬처럼 네버랜드에서 살길 꿈꾼
러블리 디즈니 덕후 ‘오웬’의 기적 같은 성장 스토리.
디즈니도 몰랐던 디즈니의 마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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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을 끝까지 속이는 스릴러 탄생기more
Chapter 1
<광해, 왕이 된 남자><신과함께> 제작사 한국영화 리메이크 확정!
“스토리, 캐릭터, 반전 모든 것을 갖춘 매혹적인 영화!”
관객은 물론 영화 관계자들까지 사로잡은 이 영화에 주목하라!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는 개봉 전부터 한국영화 리메이크가 확정되어 화제가 되었다. 오리올 파울로 감독의 작품이 연이어 리메이크되는 이례적인 사례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것. 첫 연출작이자 전작인 <더 바디>는 2014년 5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의 눈에 띄어 러브콜을 받아 단숨에 미국판 리메이크 제작이 확정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한국판으로도 리메이크가 결정돼 <사라진 밤>(가제)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6월 크랭크인 후 현재 촬영 중이며, 2017년 명품 스릴러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인비저블 게스트>의 9월 국내 개봉과 한국영화 리메이크 제작 확정 소식은 예비 관객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동시기 국내외 대작들이 포진해 있는 상황에서도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후 영상 재생수가 약 100만 건을 기록해 오리올 파울로 감독의 신작에 대한 관심을 증명해냈다.
스페인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를 향한 국내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관객들에게 잘 알려진 배우가 나오지도, 친숙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한국판 <인비저블 게스트> 리메이크 제작을 확정한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는 “스토리, 캐릭터, 반전 모든 것을 갖춘 영화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그 이유에 대해 한마디로 설명했다. 리얼라이즈픽쳐스는 1200만 관객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와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등 한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해 2017년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신과함께> 등 다수의 굵직한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인 제작사다.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가 <인비저블 게스트>를 한국영화로 리메이크를 결심한 이유는 또 있다. 영화 안에 한국 관객들이 좋아할 요소들이 모두 들어있어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탄탄한 짜임새, 결말을 한 번에 예측하기 힘들 정도의 예상을 뛰어넘는 스토리는 물론 실종된 아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의 부성애 등 웰메이드 스릴러로써 손색이 없는 작품이 바로 <인비저블 게스트>라는 것. 리메이크되는 한국영화는 시나리오 작업이 끝난 내년 초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객을 끝까지 속이는 스릴러 탄생기
Chapter 2
<줄리아의 눈>, <더 바디> 그리고 <인비저블 게스트>까지!
오리올 파울로 감독, 스페인 박스오피스 1위 트리플 달성!
다시 한번 스릴러의 진수를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스페인 영화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쓴 두 작품 <줄리아의 눈>과 <더 바디>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줄리아의 눈> 각본과 <더 바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오리올 파울로 감독이다. 2011년 국내 개봉한 <줄리아의 눈>은 지금까지도 ‘긴장감이 엄청난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영화’, ‘기대 이상의 작품’, ‘흠잡을 곳 없는 영화’ 등의 평가와 함께 강렬한 인상을 남긴 스릴러로 관객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특히 ‘선천적 시력장애’를 가진 여자를 주인공으로 한 기발한 설정,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영화 속 다양한 트릭들은 ‘놀라게 하는 장면 없이 무서운 스릴러’라는 리뷰가 등장할 정도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줄리아의 눈>으로 자신이 가진 탄탄한 내공을 증명해낸 오리올 파울로 감독은 3년 뒤 첫 장편 영화 <더 바디>로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르게 된다. 이 작품으로 <줄리아의 눈>에 이어 또 한 번 스페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을 뜨겁게 달구며 2014년 ‘스페인 최고의 영화’로 불리는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 특히 오리올 파울로 감독은 판타지의 거장이자 천재 감독으로 불리는 길예르모 델 토로의 뒤를 이어 스페인을 대표할 차세대 감독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오리올 파울로 감독이 3년의 공백을 깨고 <인비저블 게스트>로 돌아왔다. 이 작품 역시 스페인 개봉 당시 일루미네이션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과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 주연의 SF 휴먼 블록버스터 <패신저스>가 동시기 개봉작으로 포진되어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그의 고품격 웰메이드 스릴러를 모두가 기다려 온 것이다. 오리올 파울로 감독은 <더 바디>의 엄청난 성공 이후에 그 어떤 슬럼프와 징크스도 없이 <인비저블 게스트>로 작품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흥행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한국 관객들 역시 다가오는 9월, <인비저블 게스트>를 통해 오리올 파울로 감독의 한 단계 진화된 연출력이 선보이는 스릴러 장르의 진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관객을 끝까지 속이는 스릴러 탄생기
Chapter 3
해외에서 먼저 인정한 작품! 쏟아지는 극찬 릴레이!
<겟 아웃>, <플립>에 이어 강제 개봉 영화 대열 합류!
올가을, 당신이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
스페인 박스오피스 1위 달성, 한국영화 리메이크 제작 확정까지. 이 모든 것은 어쩌면 예견된 결과일 수도 있다. <인비저블 게스트>가 영화 관계자와 언론에 공개된 이후 ‘흥미롭고 독창적이다’(Hollywood Reporter), ‘강력하고 압도적인 스릴러’(SCREENANARCHY), ‘마지막까지 혼을 빼놓는다’(Willamette Week), ‘좋은 연출로 관객을 유혹하는 스릴러’(Otroscines.com) 등의 극찬 세례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이후 <인비저블 게스트>에 대한 해외 언론의 호평은 영화제 수상과 노미네이트로 이어졌다. 제40회 포틀랜드 국제영화제에서 다크사이드 바 부문 관객상을 수상해 오락성이 충실한 작품으로 인정 받는데 성공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스페인에서 가장 영향력 있고, 신뢰받고 있는 가우디 어워즈에서 편집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이미테이션 게임> 제작진이 참여한 만큼 작품성에 있어서도 주목을 받았다.
한편 해외 씨네필 사이에서도 <인비저블 게스트>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았다. 영화를 먼저 본 해외 관람객 사이에서 ‘할리우드를 위협하는 완성도 높은 스페인 산 스릴러’(IMDb Florian*******), ‘내가 본 영화 본 영화 중 최고의 영화’(IMDb anch*******),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신비롭고 놀라운 이야기’(IMDb Cz**) 등의 호평이 이어진 것이다. 덕분에 해외 소식에 발 빠른 국내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인비저블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더 증폭됐고,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 이후 <겟 아웃>과 <플립>에 이어 ‘강제 개봉시켜야 하는 영화’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겟 아웃>, <플립> 그리고 <인비저블 게스트> 세 영화의 공통점은 작품의 완성도에 있다. <겟 아웃>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움과 신선한 충격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플립>은 첫사랑을 소재로 ‘또 하나의 인생 영화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 <인비저블 게스트> 역시 이들의 뒤를 이어 반전 스릴러 신드롬을 일으킬 준비를 모두 마쳤다. 이미 오리올 파울로 감독의 전작 <줄리아의 눈>과 <더 바디> 두 작품과 마찬가지로 박스오피스, 영화제, 해외 리뷰 등 다방면으로 완벽한 평행 이론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인비저블 게스트>는 <겟 아웃>과 <플립>의 바통을 이어받아 강제 개봉 영화의 흥행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나갈 전망이다.
관객을 끝까지 속이는 스릴러 탄생기
Chapter 4
치열한 두뇌 싸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추리 게임!
<나를 찾아줘>의 뒤를 잇는 고품격 스릴러 탄생 예고!
지금까지의 모든 반전을 뛰어넘는 충격적인 결말을 목격하라!
오리올 파울로 감독에게는 ‘길예르모 델 토로 후계자’ 외에 그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스페인의 데이비드 핀처’라는 타이틀이 하나 더 존재한다. 오리올 파울로 감독이 이런 타이틀을 갖게 된 이유는 그가 선보여 왔던 스타일리쉬한 연출 때문이다. <에일리언 3>로 데뷔한 스릴러 거장 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세븐>을 시작으로 <파이트 클럽>, <패닉 룸>, <조디악>,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그리고 <나를 찾아줘>까지 모든 작품에서 감각적인 비주얼과 음악 그리고 파격적인 소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가 신작을 공개할 때마다 매번 관객들의 인생작도 함께 바뀔 정도로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스릴러로 신드롬을 일으킨 것. 오리올 파울로 감독 역시 <줄리아의 눈>과 <더 바디>, <인비저블 게스트> 모두 독특한 설정, 예상치 못했던 반전의 반전 등 기존의 스릴러 영화들과 차별화된 신선함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단숨에 스릴러의 진수를 선사하는 감독의 반열에 올라섰다.
더 중요한 점은 오리올 파울로 감독과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진면목은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방식과 결말에 있다는 것이다. 두 감독 모두 굳이 범인을 관객들에게 숨기려고 고심하지 않으면서도 곳곳에 놓인 지능적인 단서들로 관객들이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닌 마치 탐정이 된 듯 추리 게임을 하는 듯한 착각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객들은 범인을 찾거나 결말을 예측할 수도, 단언할 수도 없다. 이는 오리올 파울로 감독의 신작 <인비저블 게스트>가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나를 찾아줘>의 뒤를 잇는 고품격 웰메이드 스릴러로 예측 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영화가 끝나는 순간 진짜 공포가 시작되는 영화’, ‘끝이라고 생각했던 그 순간, 진짜 영화가 시작된다’라는 <나를 찾아줘>의 평과 마찬가지로 <인비저블 게스트> 역시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시네마 부문에 초청돼 상영된 이후 ‘관객의 뒤통수를 박살 내는 영화’, ‘감히 추측하면서 보다가 혼난 영화’, ‘자꾸 다음 내용이 궁금한 영화’ 등의 리뷰들이 쏟아져 주목을 받은 것이다. 이처럼 영화제 기간 동안 ‘의외의 복병’이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인비저블 게스트>는 관객들의 기대에 힘입어 9월 21일 개봉해 오리올 파울로 감독이 선보이는 스릴러 영화의 정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