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아빠 ‘도운’과 쌍둥이 형제 ‘하나’와 ‘두리’.
즐거운 시간도 잠시, 일을 하겠다며 떠난 아빠에 서운함을 느낀다.
한편, 제주도는 정체불명의 로봇군단에게 습격을 받고,
이를 구하고자 나선 또봇과 친구들은 악당 로봇이 되어 공격해오는 아빠와 마주하게 되는데…!
인간을 로봇으로 만들려는 악당의 음모에 맞서 아빠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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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도 잠시, 일을 하겠다며 떠난 아빠에 서운함을 느낀다.
한편, 제주도는 정체불명의 로봇군단에게 습격을 받고,
이를 구하고자 나선 또봇과 친구들은 악당 로봇이 되어 공격해오는 아빠와 마주하게 되는데…!
인간을 로봇으로 만들려는 악당의 음모에 맞서 아빠를 구하라!
동영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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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국내 1위 이어 대만, 프랑스 등 전세계 강타!
신한류 열풍 이끈 대한민국 대표 변신로봇 또봇! 시리즈 최초 극장판 출격!
2009년 완구 출시 이후 변신로봇 장르의 폭발적 인기를 이끌어 온 ‘또봇’이 시리즈 최초 극장판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으로 돌아온다. ‘또봇’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와 로봇을 결합해 큰 사랑을 받은 컨텐츠로, 파일럿이라 불리는 주인공들이 또봇과 친구가 되어 펼치는 모험과 대결을 그린 작품.
어린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또봇’은 출시 이듬해 TV시리즈 방영을 시작, ‘또통령’ 등 수많은 유행어를 양산하며 폭발적 인기를 얻은 것은 물론, 어린이 날과 크리스마스 등 주요 완구 판매 시즌 이례적인 품귀현상을 일으키며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2010년 4월 12일 첫 방영을 시작한 TV시리즈 또한 시청률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2013년부터는 고퀄리티 뮤지컬로 재탄생해 [변신자동차 또봇: 아빠의 노래], [변신자동차 또봇: 미션게임], [또봇 태권 K와 시간탐험대] 등 다양한 공연으로 전국 곳곳을 누비며 대한민국을 강타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5년에는 대만, 중국, 프랑스 등 아시아 및 유럽 국가로 진출해 대만에서는 완구 품절 사태를 이어가는 등 전세계 가족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신한류 열풍을 주도하기도. 뿐만 아니라 어린이 전문 웹툰 서비스 플랫폼 ‘아이나무툰’에서는 작년부터 [변신자동차 또봇: 제로이야기] 연재를 시작, TV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로 온라인을 강타하며 한계가 없는 컨텐츠의 높은 위상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어린이 완구, TV애니메이션, 뮤지컬, 웹툰 등 다양한 OSMU 컨텐츠로 확산되며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또봇’이 드디어 사상 첫 극장판으로 돌아온다. 영화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이 바로 그 주인공.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번 작품이 관련 업계를 휩쓴 최강자다운 면모로 얼마만큼의 흥행을 일궈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About movie 2.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제작진이 뭉쳤다!
총 제작기간 4년! 빛나는 수상경력의 제작진이 탄생시킨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은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갖춘 명품 제작진이 참여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 극장판은 ‘아빠가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를 만들자는 목표로 지난 2013년 기획을 시작, 총 4년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극장에서 즐기기에 적합한 고퀄리티 작품으로 탄생했다.
먼저, TV시리즈의 성공을 견인한 ‘또봇’의 아버지 이달 감독이 총감독으로 참여해 컨텐츠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탄탄한 캐릭터들과 스토리를 완성했다. 이달 감독은 20여년간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오며 우리나라 문화와 정서를 담은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해 노력해 온 장본인. 더불어 정보통신부 디지털 콘텐츠 대상 국무총리상, 문화콘텐츠 수출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동우 공동감독 역시 이번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주역이다. 뿐만 아니라 ‘또봇’의 초석을 다진 TV시리즈 1, 2기 그리고 팬들에게 각광받은 5기부터 8기까지의 집필을 책임진 김미혜 작가가 각본 작업에 참여해 시리즈의 세계관을 흥미롭게 재구성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시리즈 최초의 극장판인 이번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을 위해 <와이키키 브라더스><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안녕, 형아>등 깊은 휴머니즘을 보여준 한국 영화에 참여한 바 있는 양동명 프로듀서가 함께해 기획 단계부터 영화의 스토리, 주제의식 등 기존 TV시리즈와의 차별성을 위해 노력하기도.
이처럼 탄탄힌 실력을 인정 받은 국내 최고의 명품 제작진의 손 끝에서 탄생한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은 완성도 높은 연출과 뛰어난 영상미를 모두 갖춘 웰메이드 영화로서 올 봄 극장가를 장악할 전망이다.
About movie 3.
TV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볼거리!
블록버스터급 로봇 액션과 가족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까지 모두 담았다!
영화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은 시리즈 최초 극장판답게 TV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간을 로봇의 부품으로 만들려는 악당의 음모에 빠진 아빠를 구하기 위해 나선 또봇과 친구들의 모험을 담은 이번 작품의 첫 번째 주목할 포인트는 바로 정체불명 로봇군단과의 대결. 평화롭던 제주도를 습격한 로봇군단의 정체가 무엇일지 팬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작품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시리즈 최강의 악당 M보스, 그리고 악당 ‘모리박사’의 거대한 음모에 빠져 로봇이 된 아빠 ‘도운’이 또봇과 친구들을 공격한다는 설정은 TV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인 가운데, 한층 더 화려해진 로봇액션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대한민국 대표 변신로봇의 위엄을 보여줄 전망이다.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의 두 번째 주목할 점은 다른 영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가족을 향한 따뜻한 메시지이다. 아빠와 아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남다른 부성애를 보여준 TV 시리즈에 이어 이번 극장판에서도 그 이상의 훈훈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인 것. 평화로운 제주도에 여행 와서도 아이들을 위해 일을 하러 나서는 아빠 ‘도운’의 모습은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물론 최악의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아들 ‘하나’와 ‘두리’에 대한 뜨거운 사랑은 아이들에게 아빠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오히려 아빠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용기 있는 모습과 또봇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내는 장면은 가족에 대한 사랑과 친구와의 우정의 가치를 전한다. 이렇듯 학부모와 아이들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영화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은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따뜻한 감동으로 가정의 달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종합선물세트 같은 최고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1.
극장판만의 차별화된 스케일과 캐릭터를 파헤치다!
평화로운 제주도를 위협하는 시리즈 최강의 적 M보스 등장부터
최고 인기 캐릭터 태권 K의 탄생비화까지!
영화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은 이색적인 설정과 흥미로운 스토리만큼이나 강렬한 캐릭터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먼저, 이번 영화에서 첫 등장해 압도적인 존재감일 과시할 최강의 적 ‘M보스’는 잠수함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제주도에서 벌어지는 작품의 배경에 맞게 깊은 바다 속에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잠수함의 모습으로 첫 등장하는 ‘M보스’는 이후 남다른 위용을 드러내며 또봇 앞에 등장, TV 시리즈의 악당들과는 차원이 다른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작은 몸집이지만 빠른 공격으로 시민들을 위협하는 MM레이버로 이루어진 로봇군단과 군용 장갑차가 변신하는 MM솔져까지 다채로운 악당 로봇이 등장하는 이번 극장판은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을 선보이며 어린이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만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최초로 공개되는 ‘태권K’의 탄생 비화. TV시리즈 17기부터 등장한 또봇 ‘태권K’는 군용지프가 로봇으로 변신한 형태로, 말투부터 외형까지 군인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돌려차기 등 태권도의 기술을 차용해 어린이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얻은 캐릭터이다. 친숙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의 ‘태권K’는 2015년 어린이날 시즌을 강타하며 예약판매 하루 만에 완구 품절 사태를 기록한 것은 물론, TV시리즈 [또봇 탐험대- 태권전사K]를 통해 2015 상반기 국내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에 이어 뮤지컬 [태권K와 시간탐험대] 등을 통해 자타공인 시리즈 최고의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어린이 관객들의 폭발적 인기를 끌어온 ‘태권K’의 탄생 비화가 이번 작품에서 최초로 공개돼 벌써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태권K’가 어떻게 하여 파일럿 수호와 함께하게 되었는지, 최초 탄생 모습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태권K’의 숨겨진 모습이 담겨 있는 영화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Production Note 2.
화려한 볼거리! 몰입도 높여주는 명품 OST!
귀를 사로잡는 박진감 넘치는 웅장한 음악부터 마음 울리는 서정적 선율까지!
탄탄한 스토리와 압도적 스케일의 영상미에 더해 이번 작품에서 놓칠 수 없는 것은 바로 오리지널사운드트랙(이하 OST). 관객들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음악으로 완성도를 높인 영화 속 삽입된 OST 곡은 총 18곡. 그 중 절반이 넘는 14곡은 정창국 음악감독이, 나머지 수록곡은 영화의 총감독인 이달 감독을 비롯한 레트로봇의 스탭들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정창국 음악감독은 제한된 시간 내에 임팩트 있는 감정과 정보를 전달 해야 하는 [코카콜라], [현대 자동차] 등 다수의 CF를 비롯, [지구용사 벡터맨], [또봇], [열혈강호] 등 TV 애니메이션과 [라그나로크2] 등의 인기 게임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은 감독이다. 그가 이번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을 위해 특별히 심혈을 기울인 음악은 바로 엔딩곡인 ‘I’m always your friend’로 해당 곡에만 4개월이라는 시간을 쏟으며 여러 번의 편곡 작업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V 시리즈의 삽입곡을 작업한 경험이 있는 이달 감독은 이번 극장판만을 위해 최초로 서정적인 음악을 시도, 캐릭터의 감정과 스토리의 몰입도를 높이는 OST를 완성해냈다. 주인공 하나, 두리, 세모가 아빠를 기다리는 씬에 사용된 ‘윤슬’이라는 타이틀의 이 곡은 ‘물 위에 반짝이는 햇빛 혹은 달빛’을 뜻하는 순 우리말로 다른 작품과 차별화되는 이번 작품 안에 녹아있는 가족을 향한 따뜻한 감성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스토리, 영상미의 퀄리티를 업그레이드 해줄 OST까지 갖춘 영화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은 가족 관객들의 눈과 귀를 완벽히 사로잡으며 가정의 달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INTERVIEW
이달, 고동우 감독과 양동명 프로듀서까지
대한민국 명품 제작진이 전하는 [또봇] 첫 극장판 이야기
Q. 높은 인기를 누린 시리즈의 첫 극장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최초 기획 의도가 궁금합니다.
A. ‘아빠가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로 만들자는 목표로 2013년 시작했습니다. 시나리오 작업에만 2년여가 소요되었고, 마침내 2015년 제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아빠의 솔직한 고백’을, 아빠들에게는 ‘아이들에게 아빠가 필요한 것은 바로 지금’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노력했고 2016년 말, 총 4년여에 거친 기간 끝에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Q. TV 시리즈와 다른 극장판만의 볼거리와 매력은 무엇인가요?
A. 첫 번째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새로운 공간에서의 모험이라는 점이며, 두 번째는 역시로봇군단과의 박진감 넘치는 대결 장면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서귀포 항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 군중 씬, 초대형 잠수함 로봇과의 마지막 결투 씬 등은 기존 TV 시리즈에서는 보지 못했던 압도적 스케일의 볼거리가 될 것입니다.
Q. 제작 과정에서 어려웠던 혹은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궁금합니다.
A. 작품으로 보았을 때, 또봇의 레거시를 최대한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를 어떻게 담아냈느냐가 가장 큰 과제였습니다. 시리즈의 세계관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움을 위해 OST에도 많은 공력을 쏟아 부었고, 그 동안 하지 않았던 스타일, 주제의식, 스토리를 그려내고자 많은 노력과 투자를 했습니다.
이 밖에도 놀라웠던 열성팬들의 응원이 기억에 남습니다. 조공이라고 하죠? 연예인들만 받는 줄 알았던 조공이 저희 제작진에게도 와서 놀랐습니다. 아이와 함께 [또봇]을 보는 학부모, 대학생이 된 팬들 등 열성팬들이 극장판 제작 소식을 듣고 각종 먹을거리를 산더미처럼 보내주시곤 했습니다. 얼마전에는 화환도 보내주셨어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Q. 영화 속에는 다양한 아빠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이처럼 다채로운 아빠의 모습을 통해 영화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어떤 것인가요?
A. 부모에게는 ‘부모의 역할은 아이의 인격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린이에게는 내일을 기약하기 보다는 바로 지금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보호자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훌쩍 커버린 내일은 더 이상 부모의 자상한 관심은 필요 없게 되어 있을 테니까요.
또한 어린이 관객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대개 아이들은 자신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엄마(혹은 가사를 돌보는, 부모 중 한 쪽)를 아빠(혹은 생업을 위해 바깥 일을 하는, 부모 중 한 쪽)보다 더 가깝게 느끼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집 밖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부모의 낯선 일상도 결국은 가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것에 대해 어린이 관객들이 마음을 열길 기대합니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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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X/도운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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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Y/또봇Z/리모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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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K/설모리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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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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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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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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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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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교수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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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관장 목소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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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박사 목소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