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 루이지아나. 어느 마을의 외딴 호텔에 투숙한 사람들이 차례차례 실종된 사건이 있은 후 분노한 마을 사람들이 호텔에 투숙한 화가를 잔인하게 살해하여 사지를 못박아 벽에 발라버린다. 그에 따르면, 4000년 동안 대를 거쳐 물려진 에이번(EIBON)이라는 책을 통해 이 호텔이 7개의 지옥으로 통하는 문 위에 세워졌다는 것.
그후 세월이 흐른 1981년. 폐쇄된 이 호텔의 상속자인 라이자(Liza Merril: 카트리오나 맥콜 분)가 그곳에 호텔을 다시 짓는데, 공사장 인부들의 의문의 죽음이 잇달아 일어난다. 이 호텔이 저주받은 지옥의 땅 위에 지어진 것이라는것을 알게 된 라이자에게도 죽음의 악령이 다가오는데.
more
그후 세월이 흐른 1981년. 폐쇄된 이 호텔의 상속자인 라이자(Liza Merril: 카트리오나 맥콜 분)가 그곳에 호텔을 다시 짓는데, 공사장 인부들의 의문의 죽음이 잇달아 일어난다. 이 호텔이 저주받은 지옥의 땅 위에 지어진 것이라는것을 알게 된 라이자에게도 죽음의 악령이 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