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 4대 전장 중 하나인 취의전장의 주인, 전무용이
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밀실에서 무참히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특이한 점은 상처도 없고 독살의 흔적도 없이 살해되었다는 것.
증거가 없는 살인 사건에 개봉부의 적팔방은 수사에 난항을 빚게 된다.
소림사 출신 점쟁이 이소백은 소림사의 스승이었던
방장스님의 명에 따라 적팔방를 도와 살인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한편, 현상수배범 용구가 취의전장에서
사라진 화폐를 사용하고 다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소백과 적팔방은 그를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과연 그들이 지목한 범인이 진범이 확실할까?
그리고 증거도 흔적도 없는 살인사건의 수수께끼가 풀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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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들어갈 수 없는 밀실에서 무참히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특이한 점은 상처도 없고 독살의 흔적도 없이 살해되었다는 것.
증거가 없는 살인 사건에 개봉부의 적팔방은 수사에 난항을 빚게 된다.
소림사 출신 점쟁이 이소백은 소림사의 스승이었던
방장스님의 명에 따라 적팔방를 도와 살인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한편, 현상수배범 용구가 취의전장에서
사라진 화폐를 사용하고 다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소백과 적팔방은 그를 범인으로 지목하는데...
과연 그들이 지목한 범인이 진범이 확실할까?
그리고 증거도 흔적도 없는 살인사건의 수수께끼가 풀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