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2일, 진도 8의 지진이 중국 쓰촨 성을 강타했다.
지진은 도시뿐만 아니라 7만여 명의 사람들의 삶까지도 무너뜨렸다.
정부가 적극적 재건 정책을 펼치지만, 생존자들의 상처는 깊기만 하다.
아빠를 그리워하며 방황하는 소년 홍(Hong)부터 지진으로
11살 딸을 잃은 펭(Peng) 부부, 온 가족을 잃고 병든 노모와
살아가게 되는 리(Li)까지 재해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1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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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은 도시뿐만 아니라 7만여 명의 사람들의 삶까지도 무너뜨렸다.
정부가 적극적 재건 정책을 펼치지만, 생존자들의 상처는 깊기만 하다.
아빠를 그리워하며 방황하는 소년 홍(Hong)부터 지진으로
11살 딸을 잃은 펭(Peng) 부부, 온 가족을 잃고 병든 노모와
살아가게 되는 리(Li)까지 재해 생존자들의 이야기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1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