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출신으로 현재 네팔 카트만두에서 거주하는 19세 소년 페마.
가난한 가정 형편 때문에 그의 다섯 여동생 중
한 명은 네덜란드에, 또 한 명은 미국에 입양이 되었다.
사진을 배우고 싶어하는 페마는 몇 년 후에는
네덜란드에서 공부하리라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4000미터 고산 지대에서 농사를 짓고 사는
그의 부모는 유일한 아들인 페마가 티벳인의 전통에 따라
동네 처녀와 결혼하기를 원하는데…….
과연 페마의 선택은?
(1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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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가정 형편 때문에 그의 다섯 여동생 중
한 명은 네덜란드에, 또 한 명은 미국에 입양이 되었다.
사진을 배우고 싶어하는 페마는 몇 년 후에는
네덜란드에서 공부하리라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4000미터 고산 지대에서 농사를 짓고 사는
그의 부모는 유일한 아들인 페마가 티벳인의 전통에 따라
동네 처녀와 결혼하기를 원하는데…….
과연 페마의 선택은?
(10회 EBS 국제다큐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