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뒤집은 한탕 실화!
인생 역전의 한 방을 노리는 ‘케니’(매튜 맥커너히)는 최대 규모의 금광 발견을 꿈꾼다.그런 그에게 모두가 코웃음을 치지만, 자신의 신념 하나만 믿고 지질학자와 함께 인도네시아 정글로 탐사를 떠난다.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던 그 순간, 170억 달러 규모의 금을 발견하는 데 성공한 ‘케니’.
금광 발견이라는 성취감에 빠져 있던 그에게 전세계를 뒤흔드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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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로 믿고 보는 천만 배우 등극한 매튜 맥커너히!
<골드> 속 거침 없는 연기 변신으로 인생연기 예고!
믿고 보는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2017년 영화 <골드>로 돌아온다. 매튜 맥커너히는 <인터스텔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아바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어 역대 실사 외화 중 3위의 누적 관객수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제86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흥행성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처럼 그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는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골드>에서는 금광 발견을 통해 인생 역전의 한탕을 이룬 캐릭터 '케니'로 분해 또 한번의 인생연기를 예고한다. 금광 발견으로 실패와 성공을 오가는 ‘케니’의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완벽히 소화하는 소름끼치는 연기력과 더불어 외적인 변화 또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에이즈 환자 역을 위해 21kg 감량에 성공하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 것에 이어, <골드>에서 ‘케니’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햄버거만 먹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다시 21kg을 찌우며 또 한 번의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또한 삐뚤어진 틀니까지 사용하며 캐릭터를 위해 아낌없이 망가지는 열정을 보여 제작진이 “매튜 맥커너히는 실제 인물을 보는 듯, 너무나도 사실적으로 ‘케니’역을 소화해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골드>로 인생연기를 예고한 ‘믿고 보는 배우’ 매튜 맥커너히의 행보에 많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골드> 믿을 수 없는 골든 게이트 실화!
인생 역전의 한 방을 노리는 한 남자가 170억 달러 규모의 금을 찾은 희대의 한탕 실화 <골드>가 <마스터>를 잇는 역대급 한탕과 반전을 암시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2016년 <마스터>가 대한민국 최대 게이트 사건을 다루며 마지막까지 예측불가의 전개와 통쾌한 반전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면 2017년 <골드>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를 뒤흔든 170억 달러의 골든 게이트 실화를 다룬 이야기로 극장가를 찾아 또 다시 관객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골드>의 모티브가 된 사건은 1993년 광산개발회사 브리-X의 최대 규모의 금광을 발견하면서 벌어진 사건으로, 인도네시아의 정글 오지에서 ‘20세기 최대의 금맥 발견’이라며 전세계를 뒤흔들었다. 미국의 월 스트리트가는 물론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정부까지 개입된 것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발생된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경제 분야에서 회자되며 캐나다에선 정부 차원에서 투자자들을 보호하는 표준 양식까지 만들었을 정도. 이러한 실화에 각본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허구의 인물들이 다양하게 등장해 영화의 다채로운 결을 살렸다. 특히 ‘케니’라는 캐릭터를 통해 시궁창 인생에서 한탕 인생을 이루기 위해 변해가는 인간의 모습과 욕망은 물론, 상상 그 이상의 전개와 뻔한 생각은 접게 만드는 놀라운 반전이 숨겨져 있다는 소식으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다양한 해석과 리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최대의 기대작 입증!
골든글로브 시상식부터 크라우드펀딩, 국내 영화제까지 사로잡다!
<골드>가 제 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노미네이트와 크라우드펀딩 오픈, 국내 마리끌레르 영화제까지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골드>의 주제곡 이기 팝(Iggy Pop)의 ‘골드(Gold)’는 세계적인 시상식인 제 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되어 170억의 역대급 골든 게이트와 인생 한탕을 노리는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더욱 높은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하는 명품 주제곡임을 입증했다. 프리미어 직후에는 매튜 맥커너히 연기에 대한 극찬까지 이어져, 이러한 기대감은 국내에서도 이어지며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전문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를 통해 크라우드펀딩까지 오픈 했다. 작년 <인천상륙작전>, <판도라>를 비롯해 최근 애니메이션 신드롬으로 화제를 낳은 <너의 이름은.>까지 장르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들이 개봉 전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흥행에도 이어진 바 있어 <골드> 또한 주목 받고 있는 상황. 특히, <인터스텔라>로 천만 배우로 등극한 매튜 맥커너히가 선택한 작품이자 <골드>의 시나리오가 제작 전부터 할리우드 제작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을 선정하는 ‘할리우드 블랙리스트’에 선정되었음이 밝혀져 더욱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뒤이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에서 개최하는 ‘제6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초청되어, 예매 오픈 후 초고속 매진까지 기록하며 호평 세례가 이어져 역시 2017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할리우드 제작진과 천만 배우를 매혹시킨 놀라운 스토리!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 선정 최고의 시나리오 입증!
<골드>가 제작 단계 이전부터 할리우드 제작자들이 탐낸 최고의 시나리오로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에 선정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블랙 리스트’는 아직 영화로 만들어지지 않은 시나리오 중 할리우드 제작사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을 선정하는 것으로, 매튜 맥커너히 또한 <골드>의 시나리오를 보고 “내가 직접 꼭 해야 한다고 말한 몇 안 되는 시나리오 중 하나였다” 라고 밝혔을 만큼 뛰어난 시나리오임을 입증한 것. <골드>는 인생 역전의 한 방을 노리는 한 남자가 170억 달러 규모의 금을 찾은 희대의 한탕 실화로 전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골든 게이트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와 드라마틱한 전개, 특히 실패로 가득한 인생에서 한탕을 통한 인생 역전의 인생까지 극과 극의 기복으로 여러가지 얼굴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매튜 맥커너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자신이 직접 선택한 작품인 만큼 극단적인 방법으로 21kg의 체중까지 증량하는 파격 변신까지 감행하는 등 인생연기를 펼치며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상황. 국내에서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한 <위플래쉬>,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또한 블랙 리스트에 선정된 작품으로 알려져, <인터스텔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고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까지 수상한 매튜 맥커너히가 선택한 <골드>에 대한 신뢰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PRODUCTION NOTE
열대 기후의 정글부터 뉴욕 도심 한복판까지!
전세계를 넘나드는 로케이션으로 재현한 리얼리티!
<골드>는 실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 만큼 배경을 묘사하는 데 있어 철저한 고증으로 사실성을 살린 것이 알려져 화제다. 특히 극중 등장하는 인도네시아의 정글은 최대 규모의 워쇼 금광이 발견되는 곳임과 동시에 ‘케니’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장소였기에 무엇보다 리얼한 묘사가 필요했다.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자연 그대로가 보존된 태국의 ‘카오 속’ 정글을 찾을 수 있었고 이국적인 정글을 재현하기 위해 로케이션을 감행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글의 극한 환경과 세트의 절반을 날려버린 홍수에도 불구하고, 장소를 옮기고 세트를 재건하는 분투를 통해 촬영을 이어갔고 그 결과 보르네오 정글의 모습을 영화 속에서 그대로 재현할 수 있었다. 배우 에드가 라미레즈는 이에 대해 “태국 촬영은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들이 궁극적으로는 <골드>를 더욱 현실적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회고하기도 했다. 더불어 <골드>는 금광 발견 이후 상상할 수 없는 성공을 맛보게 된 ‘케니’의 상황을 제대로 묘사하기 위해 뉴욕의 최고급 빌딩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세계 금융거래의 중심지에서 촬영된 <골드>의 생생한 장면들은 드라마틱한 ‘케니’의 인생을 묘사하기에 더 없이 적합한 장소였다. 이처럼 <골드>는 방대한 스케일의 로케이션과 제작진들의 노력으로 90년대를 리얼하게 재연함은 물론 ‘케니’의 이야기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