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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찾아서

Long zai na li Where’s the Dragon?

2015 중국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 97분

개봉일 : 2017-02-22 누적관객 : 8,532명

감독 : 호승충

  • 씨네215.00

사라진 용을 찾기 위한 ‘띠’ 사수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사람들의 띠를 수호하는 열두 마리 동물 중 어느 날 용이 갑자기 사라진다.
용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단서는 인간 세계의 소녀 ‘유진’이 가지고 있는 ‘용의 비늘’뿐!

사라진 용으로 인해 세상이 혼란스러워지자,
이를 지켜보던 옥황상제는 용을 못 찾으면 띠를 수호하는 열두 동물들을 다시 뽑겠다고 선언하고,
남은 열한 마리 동물들은 ‘유진’과 함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유진’과 열한 마리 동물들은 ‘용’을 찾고,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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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1명참여)

  • 5
    김수빈전래동화의 기계적 재현
제작 노트
HOT ISSUE 1.

누구나 가지고 있는 ‘띠’에 대한 유쾌한 상상!
십이지신 설화를 바탕으로 한 색다른 애니메이션의 등장!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유일무이 띠 사수 어드벤처 <용을 찾아서>가 온다!

지금까지 이런 애니메이션은 없었을 것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띠’를 상징하는 12마리 동물들의 이야기, 즉 십이지신 설화를 바탕으로 한 띠 사수 애니메이션 <용을 찾아서>가 곧 관객들과 즐거운 만남을 갖는다. 올해가 ‘정유년’인 것처럼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들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동물들 중 하나의 동물, 즉 ‘띠’가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그 상상에서 시작한 작품이 바로 <용을 찾아서>이다. 극 중 갑자기 사라진 용으로 인해 ‘용띠’ 사람들까지 위험에 빠지고, 인간 세계는 물론 천상까지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결국 남은 11마리 동물들과 용감한 소녀 ‘유진’이 사라진 용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린 이번 작품은 서양 동화에 익숙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개성 넘치는 동물 캐릭터와 신나는 활약, <쿵푸팬더><슈렉><스파이더맨><맨 인 블랙> 등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제작진이 탄생시킨 놀라운 비주얼로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HOT ISSUE 2.

러블리 ‘양’부터 꾀돌이 ‘쥐’, 말랑 카우 ‘소’까지
십이지신 속 개성 넘치는 동물 캐릭터들이 펼치는 짜릿하고 즐거운 모험!
십이지신 속 상상의 동물들과 함께 떠나자!

<용을 찾아서>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동물들의 활약이다. 돼지, 양부터 말까지 띠를 상징하는 12마리 동물들은 물론, 십이지신에 속하지 못한 고양이와 봉황 등 그 외 동물들까지 등장,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먼저 정유년을 상징하는 닭은 올해의 주인공답게 첫 등장부터 강렬한데, ‘정의 사도’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사이다’와 같은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러블리’ 양과 순진하고 먹는 것을 좋아하는 ‘귀요미 먹보’ 돼지는 의외의 찰떡궁합을 선보이며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스피드광’ 말, 영리한 ‘꾀돌이’ 쥐 등 동양 설화 속 각 동물들의 특성을 반영한 캐릭터들은 귀여운 비주얼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캐릭터 성격 외에도 동물들을 둘러싼 에피소드들이 곳곳에 담겨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종종 다른 동화 혹은 애니메이션 속에서도 앙숙 관계로 그려지는 고양이와 쥐의 에피소드도 <용을 찾아서> 속에 등장하는데, 십이지신을 선발하는 달리기 경주 당일, 쥐는 깊은 잠에 빠진 고양이를 두고 혼자만 경기에 참여한 것이다.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이들의 관계는 사라진 용과도 관련이 있는 설정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한껏 돋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몸집이 작은 쥐가 달리기에서 일등을 할 수 있었던 특별한 방법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녹여져 있는 <용을 찾아서>. 2월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이번 작품은 아주 특별한 띠 사수 애니메이션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HOT ISSUE 3.

제작진마저 끝내준다! 최고의 스태프들이 <용을 찾아서>를 위해 의기투합!
<쿵푸팬더3><슈렉><스파이더맨> 제작진이 선사하는 2017 초특급 애니메이션!
신비로운 모험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할 놀라운 비주얼, 직접 확인하라!

독특한 소재와 유쾌한 상상력을 더한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용을 찾아서>에서 주목해야 될 또 다른 포인트가 있다. 바로 눈을 뗄 수 없는 시각효과다. 이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듯이 남다른 스케일의 화려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용을 찾아서>. 특히 상상 속의 이야기를 이미지화해서 스크린으로 구현했다는 것 자체가 무척이나 놀랍다. 이러한 영상미를 구현할 수 있었던 것은 감독과 제작진의 뛰어난 경력 때문이다. 감독 호승충은 <슈렉>, <맨 인 블랙>, <스파이더맨> 등 다년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과 블록버스터 작품에 참여했던 베테랑으로 ‘시각 효과’ 분야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는 할리우드에서 쌓은 노하우로 <용을 찾아서>의 기획은 물론, 각색, 연출까지 도맡아, 내공을 십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랙>, <이집트 왕자>, <쿵푸팬더 3>, <버드맨>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던 시나리오 작가, 전문 특수 효과팀, 미술 감독 등의 스태프들도 의기투합했다. 그 결과는 십이지신 동양 설화 속 동물들은 각기 다른 특성이 고스란히 반영된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표현되어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여기에 동양 세계관이 돋보이는 배경들은 할리우드의 기술력이 더해져 더욱 섬세하고도 현실적으로 그려졌으며, 각 동물들이 선보이는 익사이팅한 액션들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렇듯 베테랑 감독과 제작진들의 만남으로 탄생한 <용을 찾아서>는 어린이 관객들은 물론, 부모님들의 시선까지 압도하며 올 겨울방학을 풍성하게 장식해줄 것이다.


HOT ISSUE 4.

“우리 가족, 친구, 선생님은 무슨 띠?!” 올 겨울 <용을 찾아서>로 즐거워진다!
2017년 정유년, 모두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작품 <용을 찾아서>

띠 사수 애니메이션 <용을 찾아서>만 있다면 올 겨울, 가족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용을 찾아서>는 어린이뿐 아니라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가지고 있는 띠를 소재로 하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언급되는 띠를 소재로 한 영화를 본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십이지신 12마리 동물들을 익힐 수 있는 것은 물론, 세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소재뿐 아니라 성인 관객들이 즐길 만한 요소가 가득하다. 스펙타클한 어드벤처는 기본, 할리우드에서 맹위를 떨치던 제작진이 만들어낸 비주얼은 어른들도 보기에 놀라울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세대 공감이 가능한 소재와 흥미로운 모험, 그리고 놀라운 비주얼의 <용을 찾아서>는 2017년 정유년, 남녀노소 모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는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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