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인 선영, 재민은 폭력남편을 피해 숨은
옆집 여인 해숙을 하루밤 재워주기로 한다.
계속해서 선영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해숙.
며칠이 지나도 해숙이 돌아갈 생각을 않자
선영은 해숙에게 면박을 줘서 남편에게 돌려보낸다.
그날 밤, 악몽에 시달리다 잠에서 깬 선영은
밖에서 들려오는 해숙의 비명소리에 그녀를 찾아 집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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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여인 해숙을 하루밤 재워주기로 한다.
계속해서 선영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해숙.
며칠이 지나도 해숙이 돌아갈 생각을 않자
선영은 해숙에게 면박을 줘서 남편에게 돌려보낸다.
그날 밤, 악몽에 시달리다 잠에서 깬 선영은
밖에서 들려오는 해숙의 비명소리에 그녀를 찾아 집을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