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라’를 수호할 용감한 기사를 찾습니다!
작전명: 블랙 드래곤 소탕 작전인원: 9인의 평화 기사단
업무: 블랙 드래곤의 힘의 원천인 보석을 파괴할 것!
필수 자격요건: 지치지 않는 체력! ‘알테라’를 지키기 위한 열정!
검은 산속에서 잠들어 있던 블랙 드래곤이 깨어나며
둠의 폭풍이 몰아치기 시작하는 중간계 ‘알테라’
블랙 드래곤에 맞서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뭉친
프와 마법사, 용병 그리고 램버트가 험난한 여정을 떠나는데…
평화 기사단과 블랙 드래곤의 최후의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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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중국 개봉 당시 한화 약 63억 원의 대흥행 기록!
뜨거운 호평 받은 판타지 애니버스터 <드래곤 네스트: 평화 기사단 VS 블랙 드래곤>!
주인공 전사 ‘램버트’와 엘프 궁수 ‘리야’를 중심으로 기사, 엘프, 드래곤 사냥꾼, 용병, 사제, 마법사 등 9인의 기사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애니메이션 <드래곤 네스트: 평화 기사단 VS 블랙 드래곤>은 중국 개봉 당시 한화 약 63억 원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했다. 탄탄한 시나리오로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의 게임 ‘드래곤 네스트’의 세계관을 모티브로 중국 제작진들의 섬세한 그래픽 기술이 단연 돋보이는 이번 영화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프로덕션 디자이너를 맡은 할리우드 미술 감독 그랜트 메이저의 참여와 ‘매트릭스’ 트릴로지에서 ‘트리니티’로 분해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배우 캐리 앤 모스의 목소리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이미 화제를 모았다. 어드벤쳐 애니메이션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구축한 이번 영화는 2014년 중국 개봉 당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층의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했으며, 제17회 상하이 국제영화제와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서양의 판타지적 요소를 배경으로 한 게임 원작의 영화가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 반신반의했다고 제작 당시 감당해야 했던 리스크를 밝힌 송유펑 감독은 “게임 팬들에게만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일반 관객들과 어린 아이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어 놀라웠다”라며 영화의 흥행에 대한 기쁜 소감을 전했다. 제작진들의 우려가 무색할 만큼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낸 <드래곤 네스트: 평화 기사단 VS 블랙 드래곤>은 뜨거운 입소문을 타며 5번, 7번에 이어 12번이나 극장을 다시 찾은 재관람객들이 생길 정도로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판타지 애니버스터다운 방대한 스케일과 훌륭한 액션 시퀀스를 뽐낸 작품으로 해외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드래곤 네스트: 평화 기사단 VS 블랙 드래곤>은 국내 개봉을 앞두고 게임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판타지 애니버스터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ABOUT MOVIE 2
한국&중국&미국이 뭉친 최강의 팀플레이!
어벤져스급 제작진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탄생한 웰메이드 애니버스터!
영화 <드래곤 네스트: 평화 기사단 VS 블랙 드래곤>은 글로벌 넘버원 게임 ‘드래곤 네스트’를 원작으로 중국의 제작사와 할리우드 최고 전문가들이 뭉친 초대형 프로젝트에 의해 탄생했다. 중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대 제작비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드래곤 네스트: 평화 기사단 VS 블랙 드래곤>은 전 세계 2억 명이 넘는 게임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한국 게임 ‘드래곤 네스트’의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여느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동서양이 결합된 색다른 비주얼을 선보여 게임 팬들과 영화 팬들의 격한 환영을 받고 있다.
<드래곤 네스트: 평화 기사단 VS 블랙 드래곤>은 제작진들의 화려한 이력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미술 감독으로 참여한 그랜트 메이저는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2003), <킹콩>(2005), <엑스맨: 아포칼립스>(2016) 등을 통해 미국 아카데미 미술상 노미네이트 및 수상에 빛나는 할리우드의 베테랑 미술 감독으로 “디테일이 살아있고 색감도 환상적인 데다가 사운드가 훌륭하기 때문에 큰 스크린으로 보면 정말 멋질 것이다”라며 이번 영화 작업에 대한 비주얼적인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번 영화는 <쿵푸 허슬>(2004), <미션 임파서블 3>(2006),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 등의 프로듀서를 맡아 이름을 알린 빌 보든이 각본과 프로듀서를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빌 보든은 제작 당시를 회상하며 “동양과 서양의 문화를 결합한 새롭고 독특한 애니메이션으로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싶었다”라고 말해 영화의 높은 완성도에 대한 극찬과 함께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ABOUT MOVIE 3
<드래곤 네스트: 평화 기사단 VS 블랙 드래곤> 원작의 설정을 그대로 가져와
새로운 캐릭터와 에피소드로 게임 유저는 물론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액션 RPG 게임 ‘드래곤 네스트’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드래곤 네스트: 평화 기사단 VS 블랙 드래곤>은 게임의 시나리오상 50년 전의 사건으로, 전설처럼 내려져 오는 영웅들의 ‘블랙 드래곤’과의 전쟁을 주제로 완성되었다. 국내외 게임 유저들에게 탄탄한 짜임새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사랑받고 있는 게임 속 ‘아르테아 여신’과 그녀가 만들어낸 아름다운 중간계 ‘알테라’의 세계관 그리고 게임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와 영화 버전으로 각색하였으며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와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블랙 드래곤 전쟁’은 게임 속에서 ‘제레인트’, ‘벨스커드’, ‘테라마이’, ‘카라큘’, ‘네르윈’, ‘바르낙’ 여섯 영웅의 이야기로 내려져 오지만, 영화에서는 이에 ‘램버트’, ‘아르젠타’, ‘리야’라는 캐릭터가 추가되어 9인의 평화 기사단으로 구성된다. 뛰어난 검술뿐 아니라 마법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뽐내는 ‘제레인트’는 전쟁에서 기사단의 리더로 활약하지만 최후에 그의 정체가 밝혀지며 혼란을 겪게 되는데, 이는 게임 속 설정과 동일하다. ‘제레인트’의 남매로 등장하는 ‘아르젠타’는 원래 게임에서는 수수께끼의 미녀로 등장하는 NPC이지만, 영화에서는 새로운 설정에 의해 평화 기사단의 일원이 되었다. 영화 속 ‘아르젠타’ 또한 게임 캐릭터처럼 비밀을 숨기고 있는 신비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왕의 신임을 받고 있는 궁정 기사 ‘벨스커드’도 마찬가지로 게임 속에서 내려져오는 이야기와 동일하게 전쟁의 끝에 목숨을 잃게 되는데, 그 과정 속 비하인드 스토리가 극 중후반부에서 밝혀진다. 신의 사제인 ‘테라마이’와 불의 마녀 ‘카라큘’은 영화에서 ‘테람’과 ‘카사라나’로 이름이 바뀌어 등장한다. 주인공인 ‘램버트’는 원작 게임에서 전설의 용병 ‘바르낙’의 세 번째 제자로 ‘워리어’ 직업을 선택한 유저에게 아버지 NPC로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게임상에서는 최강의 전사로 알려진 ‘램버트’이지만, ‘바르낙’의 제자로 갓 들어갔을 때의 우둔한 모습을 이번 작품에서 찾아볼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마지막으로 엘프 궁수 ‘리야’의 캐릭터는 이번 영화에서 제작진들이 독창적으로 고안해낸 새로운 캐릭터이다. 캐릭터를 새로 창조해낸다는 것은 기존에 형성된 팬이 없다는 점에서 위험한 도전이었지만 우려와는 달리 중국 개봉 후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PRODUCTION NOTE 1
크리에이티브의 총집합 <드래곤 네스트: 평화 기사단 VS 블랙 드래곤>!
화려한 3D 기술로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한 메이킹 비하인드 공개!
<드래곤 네스트: 평화 기사단 VS 블랙 드래곤>은 주인공 전사 ‘램버트’와 엘프 궁수 ‘리야’를 중심으로 각지에서 모인 기사, 엘프, 드래곤 사냥꾼, 사제, 마법사 등 9명의 특색 있는 용사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애니메이션으로, 특별히 캐릭터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 세계 일류 프로덕션 디자이너 그랜트 메이저가 미술 감독으로 참여해 영화 속 ‘드래곤 네스트’로 떠나는 9인의 평화 기사단 각각의 정교한 묘사와 거대한 스케일의 모험을 담아낸 백그라운드까지 세밀하게 디자인되어 더욱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게 되었다.
판타지 세계를 담아낸 애니메이션이었기에 <드래곤 네스트: 평화 기사단 VS 블랙 드래곤>은 캐릭터부터 배경까지 모든 디자인을 새로이 고안해내야만 했다. 제작진은 컴퓨터가 자동으로 만들어낼 수 없는 이런 창조적인 작업들을 시작하면서, 선으로 이루어진 2D의 그림들로부터 3D의 입체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세계를 창조해냈다. 캐릭터의 머리카락 한 올까지 모두 손으로 직접 그려내었고, ‘램버트’의 얼굴에서 볼 수 있는 섬세한 주근깨 하나까지 모두 디자인해 픽사나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귀여운 스타일과는 또 다른,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섬세한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 또한, 애니메이터들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캐릭터의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 직접 캐릭터의 행동 모델이 되어 보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완성시켰으며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초인간적인 움직임까지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캐릭터의 외형뿐만 아니라 불이나 번개, 마법 같은 특수 효과 하나하나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슈퍼컴퓨터를 가동시키기도 했다.
PRODUCTION NOTE 2
송유펑 감독과 최고의 제작진에게 직접 듣는
<드래곤 네스트: 평화 기사단 VS 블랙 드래곤>에 대한 모든 것!
<드래곤 네스트: 평화 기사단 VS 블랙 드래곤>은 인기 온라인 게임을 영화로 만들어 보지 않겠냐는 프로듀서 잭 장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송유펑 감독은 “제작 초입 당시, 드래곤 네스트 게임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출발은 순조로웠다. 하지만 서양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었다”라며 첫 단계의 위험 요소를 밝혔다. 게임 유저뿐만 아니라 모든 관객이 만족할 만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던 감독은 “관객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다 보니 28개월의 제작 기간이 걸렸고, 팀원이 20명에서 300명으로 늘어났다”라고 말하며 이번 영화에 욕심과 열의를 비췄다.
“어드벤처 애니메이션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해내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캐릭터 제작 의도를 표한 프로듀서 빌 보든은 “서양의 판타지 문학에 바탕을 두고 한국 온라인 게임의 매력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판 벨스커드의 목소리를 연기한 중국의 유명 배우 호가는 영화에 대해 단순하게 생각하면 사악한 악마와 싸우는 영웅들의 이야기로 보이지만, 화면 뒤에는 이 모든 것을 만들어낸 제작 스태프들의 땀과 노력이 들어 있다고 전하며 “제작진 모두가 이 영화를 위해 땀을 흘리고, 전부를 바쳤다. 이 대단한 괴짜들이 3D 영화를 만들어내는 것을 보니 마치 미켈란젤로가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는 것만 같았다”라며 제작진들의 노고와 완성도 높은 작품에 찬사를 보냈다.
PRODUCTION NOTE 3
상큼 발랄 매력의 엘프 소녀 혜이니의 OST 참여!
요정처럼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른 주제곡 ‘빛나는 사랑’!
중간계 ‘알테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드래곤 네스트: 평화 기사단 VS 블랙 드래곤>의 OST에는 가수 혜이니가 참여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욱 증폭시킨다. 혜이니는 2013년 디지털싱글 ‘달라’로 데뷔해 특유의 독특하면서도 청량감을 주는 목소리와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았으며, KBS2 [프로듀사], tvN [식샤를 합시다], KBS1 [우리집 꿀단지]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여 ‘OST 요정’으로 불릴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이력이 있다. 혜이니는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과 마치 영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엘프 같은 이미지로 다른 어떤 가수보다도 이번 <드래곤 네스트: 평화 기사단 VS 블랙 드래곤>과의 완벽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목소리로 <겨울왕국>의 OST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을 완벽 소화한 커버 영상을 공개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던 혜이니는 “어렸을 때부터 애니메이션 더빙과 OST에 관심이 많았다. 이렇게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의 OST에도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애니버스터 <드래곤 네스트: 평화 기사단 VS 블랙 드래곤>의 OST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혜이니가 직접 부른 영화의 주제곡 ‘빛나는 사랑’은 <하이 스쿨 뮤지컬2>(2007), <아메리칸 파이 7 – 사랑의 금서>(2009) 등의 영화 OST에 참여해 이름을 알린 미국의 뮤지션 킬리 혹스(Keely hawkes)가 부른 OST ‘Gem of love’를 재해석한 곡이다. 혜이니만의 독특한 목소리와 깨끗한 창법이 돋보이는 이번 주제곡은 성숙한 음성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내뿜던 원곡과는 상반되는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의 곡으로 만날 수 있다. 특히, 판타지 장르와 잘 어울리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멜로디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혜이니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관객들의 고막과 동심을 동시에 자극해 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