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펑크 뮤지션과 동일본 대지진

Mother, I've Pretty Much Forgotten Your Face

2015 일본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02분

감독 : 엔도 미치로

전설적인 펑크 밴드 ‘더 스탈린’의 리더였던 엔도 미치로는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에 뛰어들기로 마음먹는다. 영화의 주제는 그 누구보다 자신이 가장 잘 아는 것, 바로 자기 자신에 관한 것이다. 후쿠시마의 니혼마스에서 태어난 엔도는 2011년 그의 환갑을 맞아 솔로 전국 투어를 했으나 이는 도중에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중단된다.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하면서 그는 옛 친구들과 함께 시골 출신으로서의 콤플렉스와 후쿠시마에 대한 생각, 일본에 일어난 대재앙 전후 후쿠시마의 위상,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때 가족들의 경험, 히로시마의 상징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제 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more

별점주기

0
리뷰 남기기

포토 (1)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정보가 없습니다.

수상내역

  • [제12회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