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갖고 싶어 철저하게 배란일을 계산하여 남편과 관계를 갖고자 하는 보보와 그런 계산 없이 사랑을 나누고 싶은 헝은 둘 사이의 의견차이로 점점 갈등이 깊어진다. 그런 헝에게 어느 날 찾아온 “양심의 약” 예어. 그녀와 함께 있으면서 헝은 그 동안 풀지 못했던 모든 감정을 풀어낸다. 워커홀릭 시제와 그런 아내의 등만 바라보는 남편 벤은 늘 외롭다. 그러던 중, 시제는 그녀의 회사 소속 배우와 벤의 스캔들을 접하게 되는데……
갑자기 알게 된 남편의 비밀, 아내들의 은밀하고 발칙한 남편 길들이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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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알게 된 남편의 비밀, 아내들의 은밀하고 발칙한 남편 길들이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