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 켜도, 혼자 보지 않아도 무서운 공포!
1994년, 200년 동안 내려온 블레어 위치의 전설을 찾아 3명의 영화과 학생들이 버키츠빌 숲에 들어간 후 실종된다. 그리고 1년 후 그들이 찍은 필름이 발견된다. 1999년 오랜 법정 싸움 끝에 필름은 유가족에게 돌아가고 영화화가 결정된다. 영화는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다.그리고… 2016년
유가족 중 헤더의 동생은 SNS에 올려진 1999년의 영상 속에서 누나가 생존해 있을지 모른다는
단서를 발견한다. 그는 팀을 꾸려 버키츠빌로 떠나는데…
2016년 11월, 전세계가 다시 한 번 발칵 뒤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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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공포!
그로부터 17년 후 공포 영화의 전설이 다시 돌아오다!
보지는 못했더라도 누구나 들어는 보았을 공포 영화의 전설 <블레어 위치>의 17년 후의 이야기가 속편으로 제작되어 다시 극장가를 찾아온다. <블레어 위치> 시리즈의 1편은 1999년 개봉되어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리고 2억4천8백만불의 수익을 거둔 공포 영화의 기념비적인 작품. 1785년부터 2016년까지 200년이 넘도록 끊이지 않는 의문의 실종 사건들과 버키츠빌에 얽힌 전설을 다룬 이 영화는 실화인지 거짓인지의 논란과 함께 관객들을 충격으로 빠트렸고, 월드 와이드 기준 제작비의 4,143배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공포 영화의 전설로 불리게 되었다. 지금까지도 <블레어 위치> 시리즈 1편은 공포 영화가 언급될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어 오기도 했다. 이런 <블레어 위치>의 속편이 비밀리에 제작되었다는 소식은 전 세계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며 호기심과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7년 후의 이야기를 담아 돌아온 <블레어 위치>는 기존 공포 영화에서는 보지 못했던 신선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으로, 할리우드판 <데스노트>, <악마를 보았다> 감독을 맡은 할리우드 차세대 주자 애덤 윈가드가 메가폰을 잡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
토론토와 부산을 비명과 공포로 물들인 역대급 공포!
미국 개봉 당시 쟁쟁한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세계를 다시 한 번 충격에 빠트린 <블레어 위치>는 17년 만에 국내에 상륙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최초로 상영되었다. 미드나잇 패션 부문에 초청된 <블레어 위치>는 700석의 대규모 상영관에서 자정부터 상영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예매가 오픈된 지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관객들은 <블레어 위치>가 선사하는 새로운 충격과 판도를 뒤집는 공포에 마음껏 비명을 지르며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9월에 진행되었던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도 <블레어 위치>는 미드나잇매드니스 부문에 초청되어 무섭고 훌륭한 후속작이라는 반응과 함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매드니스를 4년째 방문했다고 밝힌 한 국내의 블로거는, 주로 강심장인 공포 마니아들이 관람하는 편이라 대체로 환호성이 들리는데도 불구하고 <블레어 위치>의 상영 때는 비명이 훨씬 많이 들렸다며 현장 분위기를 생생히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렇듯 부산국제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비명과 공포로 물들인 <블레어 위치>는 클래스가 다른 공포를 선보이며 2016년 공포의 판도를 뒤집을 예정이다.
<컨저링 2>,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인시디어스>제작진 참여!
눈을 감고 봐도, 혼자 보지 않아도 무서운 영화!
<블레어 위치>는 할리우드를 비롯 전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거둔 공포 영화들의 제작진들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6월 개봉해 193만 명의 관객들을 불러 모으며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공포영화 역대 2위에 오른 <컨저링 2>, 전세계를 미스터리 신드롬에 열광하게 만든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 흥행 공포 영화들을 다수 배출한 제임스완 감독의 대표작 <인시디어스>의 제작진이 참여한 것. 공포 영화의 전문가들이라 부를 수 있는 제작진과 영화 매체 콜라이더가 선정한 지난 10년간 호러무비 베스트 리스트에 자신이 연출한 영화 총 3편을 이름에 올릴 만큼 인정받은 할리우드 차세대 공포 감독 애덤 윈가드 감독이 모여 만들어낸 <블레어 위치>이기에 믿고 볼 수 있는 공포 영화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블레어 위치>는 1785년부터 이어져 오는 블레어 위치 전설이라는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소재로 먼저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 이야기에 흥행 공포 영화를 제작한 제작진들의 노하우가 모여 극강의 공포를 만들어냈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이야기의 전개와 충격적인 사건들, 그리고 스크린 너머까지 전해져 오는 긴박감은 관객들을 공포로 몰아넣을 예정. 무엇보다도 완벽하게 통제된 빛과 어둠, 영화의 사운드는 보는 관객들이 영화에 보다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으며 때문에 더욱 생생하게 그 공포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로운 충격과 공포에 쏟아진 후속작에 대한 질문들!
제작진이 밝히는 속편 제작 이야기도 화제!
올해 마지막 공포가 될 <블레어 위치>는 벌써부터 후속작 제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제작진이 이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감독 애덤 윈가드와 작가 사이먼 바렛은 영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 Q&A에 참석해 후속작 제작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밝혔다. 감독과 작가는 후속작이 나온다면 자신들이 살고 있는 로스엔젤레스 인근의 숲에서 촬영하면 될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후속작 계획에 대해 운을 띄웠으며 <블레어 위치>의 후속작 제목은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더블러 위치>, <블레어위치스>, <제3의 블레어 위치> 등 즉석에서 다양한 제목들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후속작 관련 질문을 받으면 ‘항상 계획은 있다’라고 대답해왔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기도 해 후속작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고 있다. 공포 영화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1편에 이어 이번 <블레어 위치> 역시 2016년 공포의 판도를 뒤집을 영화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이와 같이 후속작 제작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기대를 얻고 있는 영화 속 새로운 공포를 곧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제작진도 감쪽같이 속였다!
개봉까지 아무도 몰랐던 비밀 프로젝트 <블레어 위치>!
<블레어 위치>는 영화 속 충격적인 사건들과 공포만으로도 관객들을 놀라게 만들었지만 아무도 모르게 비밀리에 제작되어 개봉 소식만으로도 전세계의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2016년 <더 우즈>라는 제목으로 비밀리에 제작된 <블레어 위치>는 주요 제작진 외에는 제목조차 외부에 공개가 되지 않았던 프로젝트였다. 심지어 2016년 6월에 진행된 코믹콘 행사 전까지 <블레어 위치>는 <더 우즈>라는 가짜 제목으로 공개되어 있어 아무도 1999년 발표된 <블레어 위치>의 후속작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심지어 <블레어 위치> 제작사의 임직원들도 회사에 <블레어 위치>를 제작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으며 배우들의 출연 계약도 <더 우즈>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캐스팅 디렉터도 이 사실을 알지 못했고 캐스팅 대본 속 ‘블레어 위치’라는 단어도 모두 ‘카 레이스’라는 단어로 바꿨을 만큼 치밀하게 비밀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영화 세트 제작도 가짜 대본을 보고 만들어져 촬영이 한창이던 중 한 일간지에서 <더 우즈>가 <블레어 위치>의 비밀 후속작이란 기사가 나왔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렇게베일에 싸인 채로 영화가 제작되었고 이러한 비밀 유지가 관객들에게 보다 큰 충격을 선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