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 탈을 쓴 날… 팬더가 내게 찾아왔다!?
존재감 제로, 자신감 제로의 평범한 남자사람 ‘로키’.어느 날 집에 희귀한 부엉이가 들어왔다고 직장 동료들에게 말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결국 부엉이를 회사로 데려와 보여주겠다고 약속한 그는 꼼짝도 않는 녀석을 대신해
부엉이 탈을 쓰고 출근한다. 그리고 바로 그 날, 운명처럼 팬더 탈을 쓴 여자를 만나는데…
동영상 (4)
- 제작 노트
-
ABOUT MOVIE 1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more
<아멜리에> 제작진이 선사하는 프렌치 판타지 로맨스!
독특한 소재는 물론,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스토리까지…!
오는 12월 29일 개봉하는 <사랑은 부엉부엉>이 여느 로맨스 영화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소재와, 판타지 성격이 가미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스토리로 <아멜리에><수면의 과학><무드 인디고> 등을 잇는 프랑스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발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상상력을 가진 주인공 ‘아멜리에(오드리 토투)’를 통해 사랑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 <아멜리에>(2001). 독심술 기계, 타임머신, 달리는 말 인형 등 재치 넘치는 소품을 통해 ‘꿈과 현실을 오가는 운명적 사랑’이라는 소재를 환상적으로 담아낸 영화 <수면의 과학>(2005). 그리고 폐에 수련이 자라고 있다는 마법 같은 설정을 다채로운 색감의 영상으로 담아낸 <무드 인디고>(2013) 등 프렌치 판타지 로맨스 영화들은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처럼 독창적 소재와 판타지 성격이 가미된 스토리는 물론, 독보적인 색감과 영상미를 자랑하는 프랑스 판타지 영화를 잇는 작품으로 주목 받는 <사랑은 부엉부엉>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부엉이 탈을 쓴 남자 주인공과 팬더 탈을 쓴 여자 주인공의 신개념 로맨스라는 장르적 특성은 물론, 독특한 소재와 도심 속에서 외로운 일상을 보내는 남자주인공에게 찾아온 아기자기한 변화를 담아낸 스토리는 그 어느 영화에서도 보지 못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한편, <사랑은 부엉부엉>에는 <아멜리에> 제작진이 참여해, 프랑스 판타지 로맨스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뛰어난 색감, 주옥 같은 OST 등을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기대를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ABOUT MOVIE 2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부엉이 탈을 쓴 남자와 팬더 탈을 쓴 여자의 로맨스!?
영화 역사상 전무후무한 커플 등장에 화제집중!
“귀여움 종합선물세트!”(aVoir-aLire.com), “부엉이와 팬더가 선사하는 따뜻한 동화”(Citazine.fr),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Abus de Cin?) 등 프랑스 언론의 호평과 함께,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특별한 커플이 찾아온다. 바로 <사랑은 부엉부엉>의 부엉군과 팬더양 커플이 그 주인공. 영화 역사상 전무후무한 캐릭터인 두 주인공은 이전에는 없던 신개념 판타지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외로운 현실 속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을 운명 같은 사랑의 순간을 부엉이와 팬더의 조합으로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낸 <사랑은 부엉부엉>은 이전 로맨스 영화와는 다른 독특한 설정과 다채로운 색감,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기획부터 각본과 연출을 맡은 람지 베디아 감독은 “팬더 탈을 쓴 남자가 나오는 치즈 광고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밝히며 “그는 왜 팬더 탈을 쓴 것인가? 그의 기분은 어떨까? 만약 그가 여자를 만나면 그녀는 어떤 모습일까? 등을 고민하다가 <사랑은 부엉부엉>의 기본 골자를 만들었다. 사람들은 부엉이가 주인공인 영화를 상상하지 못했겠지만 말이다”며 이토록 특별한 설정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부엉군와 팬더양이 선사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아기자기한 로맨스는 누구나 꿈꾸는 운명적 상대와의 사랑에 관한 로망을 자극한다. 특히 서로를 알아본 마법 같은 첫 만남부터, 수줍은 스킨십 장면, 한적한 공원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 등 그 어떤 커플보다도 특별한 부엉군과 팬더양의 달콤한 만남은 연말 극장가를 핑크 빛으로 물들일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ABOUT MOVIE 3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16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전석 매진 & 씨네큐브 프리미어 페스티벌 화제작!
국내 관객들의 관심 한몸에… 개봉 전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다!
2016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사랑은 부엉부엉>. 영화제 전석 매진 기록에 이어, 지난 12월 초 진행된 2016 씨네큐브 프리미어 페스티벌에서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연말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지난 7월 개막한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블루’ 섹션에 초청돼 사랑스러운 제목과 시선을 사로잡는 두 장의 스틸을 공개함과 동시에, 네티즌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사랑은 부엉부엉>.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예매가 오픈 되자마자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그 열기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 12월 1일 개막해 올해 칸영화제 수상작부터 부산영화제 화제작까지 미개봉 신작들을 선보인 씨네큐브 프리미어 페스티벌에도 초청돼 개봉을 기다리던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이를 통해 영화를 미리 접한 관객들은 “밝은 분위기 속에서도 강력한 메시지! 소소하고 귀여운 웃음을 주는 영화”(인스타그램 @mama_moviediary), “아름다운 색감의 영화, 보는 내내 입꼬리가 올라간다”(인스타그램 @eeee2seul), “기분 좋아지는 영화”(인스타그램 @leehansolasido), “달달한 프랑스영화만의 매력을 담았다”(인스타그램 @melonia_b), “마음이 따뜻해진다. 두고두고 꺼내보고 싶은 영화”(네이버 @pumazang) 등의 호평을 남겼다. 실관람객들의 리뷰를 통해 <사랑은 부엉부엉>은 단순히 남녀의 해피엔딩 로맨스를 넘어서는 따뜻한 메시지를 지닌 영화로, 현재를 살아가는 평범한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는 작품임을 확인한 셈. 이렇듯 <사랑은 부엉부엉>은 연말 극장가를 훈훈한 매력으로 사로잡을 것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ABOUT MOVIE 4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획부터 각본, 연출, 연기까지…
프랑스의 ‘벤 스틸러’ 람지 베디아 감독의 1인 4역 도전에 화제집중!
프랑스의 ‘벤 스틸러’라 불리는 유명 코미디언이자 배우, 각본가 겸 감독인 람지 베디아가 그의 두번째 장편영화 <사랑은 부엉부엉>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사랑은 부엉부엉>의 기획부터 각본, 연출은 물론 부엉이 탈을 쓰고 직접 출연한 람지 베디아. 자신의 어린 딸을 재우기 위해 생각한 아이디어로부터 영화를 기획하게 되었다는 그는, “우연히 본 광고 속 잔뜩 화가 난 팬더 탈을 쓴 남자를 보고 구상하게 됐다. 아무도 그가 왜 화가 났는지, 왜 팬더 탈을 써야 했는지 모르는 것 같았지만 나는 그를 이해하고 싶었다”라며 영화의 독특한 설정의 탄생비화를 밝혔다. 또한, 직접 출연하게 된 계기에 관해서는 주변 사람들이 영화 속 주인공이 꼭 자신과 닮았다고 이야기해 결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내가 관객이어도 보고 싶은 영화. 미셸 공드리, 찰리 카우프만, 팀 버튼의 작품처럼 관객들을 현실이 아닌 다른 공간으로 데려가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감독으로서 <사랑은 부엉부엉>을 통해 새롭고 초현실적인 세계관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와 함께 커플 연기를 선보인 배우 엘로디 부셰즈는 “람지 베디아는 스태프를 하나로 모으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소유한 연출가이자 영감을 주는 상대 배우였다”며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높이 샀다. 이처럼 두번째 장편영화 <사랑을 부엉부엉>을 통해 특유의 아기자기하면서도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기획력부터 연출력, 연기력까지 두루 선보인 람지 베디아. 감독과 배우를 겸하는 또 하나의 걸출한 감독 탄생에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ABOUT MOVIE 5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칸영화제, 세자르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석권한 프랑스의 대표 배우이자
칼 라거펠트, 마크 제이콥스의, 뮤즈 엘로디 부셰즈의 지원사격!
칼 라거펠트, 마크 제이콥스 등 세계적 디자이너의 뮤즈이자 일렉트로닉 계의 대표 뮤지션 ‘다프트 펑크’ 토마스 방갈테르의 아내로 알려진 엘로디 부셰즈가 <사랑은 부엉부엉>의 귀여운 팬더양을 연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3세에 모델로 데뷔해 프랑스의 전설적인 가수 겸 배우, 연출가인 세르주 갱스부르의 러브콜로 영화계에 진출한 그녀는 1995년 세자르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시작으로 1998년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유럽영화상 여우주연상, 그리고 1999년 세자르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연속 석권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탄탄한 내공의 26년차 베테랑 배우. <사랑은 부엉부엉>의 감독이자 상대 배우로 출연한 람지 베디아는 그녀를 섭외하기에 앞서 “그녀의 눈에는 누구에게도 없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훌륭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며 그녀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녀 역시 시나리오를 읽고 바로 다음 날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엔딩 장면에서 이루어지는 마법 같은 순간이 내가 영화를 택한 결정적 이유였다”고 전해 영화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또한 팬더 탈을 쓴 여자라는 영화의 독특한 설정에 대해서도 “부담은 없었다. 오히려 캐릭터에 잘 스며들기를 원했다”고 밝히며 배우로서의 남다른 각오와 열정을 드러내 그녀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