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사다코’ VS <주온> ‘카야코’
역대급 공포 프로젝트!
한편, 새로운 마을로 이사온 후 악몽에 시달려 온 스즈카는 귀신의 집이라 소문난 이웃집에 홀리듯 들어서고, 집의 원혼 카야코와 맞닥뜨린다.
저주의 비디오와 원혼 들린 폐가가 불러온 죽음의 공포 앞에 퇴마사 케이조를 찾은 유리와 스즈카.
케이조는 유리와 스즈카의 악령을 퇴치하기 위해 사다코와 카야코를 맞붙이는 묘안을 실행에 옮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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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사다코 VS <주온> 카야코의 만남!
만우절 거짓말로 시작된 역대급 공포 프로젝트,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일본 공포영화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 잡은 <링>과 <주온>이 역대급 만남을 가진다. 영화 <사다코 대 카야코>는 <링> 사다코의 저주에 걸린 유리와 <주온> 카야코의 원혼과 마주한 스즈카가 살아남기 위해 두 악령을 맞붙이는 역대급 공포 프로젝트. 2017년 새해 첫 공포영화로 극장가를 서늘하게 물들일 <사다코 대 카야코>는 예측불허의 전개로 관객들에게 상상을 뛰어넘는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일본 호러영화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손꼽히며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링>과 <주온>. 2015년 4월 1일, 모두가 상상만 해왔던 두 시리즈의 대결을 그린 포스터가 등장했다. ‘사다코와 카야코가 대결을 펼친다’는 한 일본 네티즌의 만우절 농담으로 제작된 포스터는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실제 기획인지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소한 만우절 농담이었지만 일본 호러영화 사상 최강의 악령이라 손꼽히는 사다코와 카야코의 맞대결이라는 참신한 발상은 곧 <사다코 대 카야코>의 영화화로 이어졌고, 지난 6월 영화 팬들의 높은 기대 속에 일본 현지에서 개봉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해외 언론과 평단은 “호러와 풍자적 유머의 완벽한 균형! 도시괴담과 <링><주온>의 공포 요소를 제대로 가지고 논다”(Bloody Disgusting), “원작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That Moment In),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찔한 공포감과 스릴감을 전한다”(Collider) 등 원작 시리즈의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을 바탕으로 그려낸 섬뜩한 공포에 극찬을 보냈다. 일본 공포영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악령으로 손꼽히는 사다코와 카야코가 자신들의 저주로 인해 만나게 된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사다코 대 카야코>. 우위를 가릴 수 없는 두 악령의 저주 대결로 원작을 능가하는 압도적 공포를 예고하는 <사다코 대 카야코>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ABOUT MOVIE
<링> 스즈키 코지 작가 <주온> 시미즈 다카시 감독 각본 참여!
시리즈 오리지널 제작진 총출동으로 완성된 극한 호러!
공포영화 사상 역대급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사다코 대 카야코>가 <링>과 <주온>의 시리즈 오리지널 제작진의 참여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포감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1991년 쓰여진 스즈키 코지 작가의 동명 소설 ‘링’을 바탕으로 탄생된 영화 <링>은 1998년 당시 가정집에 흔히 있을 법한 비디오 플레이어와 TV를 통해 악령 사다코가 나타난다는 설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후 한국과 할리우드에서도 리메이크되며 전세계적으로 ‘사다코 붐’을 일으키며, 일본 호러영화의 전성기를 알린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1999년 오리지널 비디오를 통해 시작된 <주온> 시리즈는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섬세하고도 효과적인 공포 연출로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시미즈 다카시 감독은 집이라는 평범하고 익숙한 공간에 강력한 저주를 발휘하는 악령의 존재를 등장시켜 색다른 긴장감을 자극해냈고, 카야코의 소름 끼치는 움직임과 소리를 탄생시켜 서늘한 공포감을 선사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주온>의 할리우드 리메이크판인 <그루지>의 연출까지 맡으며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첫 일본 감독의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되었다. 이렇듯 일본 공포영화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한 <링>과 <주온>을 탄생시킨 스즈키 코지 작가와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사다코 대 카야코>의 각본에 참여해 원작 시리즈를 능가하는 극한의 공포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연출을 맡은 시라이시 코지 감독은 <나고야 살인사건><원 컷 - 어느 살인자의 기록><귀담백경> 등 도시괴담을 소재로 한 작품을 통해 한층 섬뜩한 공포를 선보인 바 있어 그가 만들어낼 최강 악령들의 저주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링>을 제작한 카도카와(KADOKAWA) 영화사와 <주온>의 NBC유니버셜 엔터테인먼트(NBC Universal Entertainment)가 공동 제작에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PRODUCTION NOTE
10년 이상 이어져온 <링><주온> 시리즈 총정리!
전세계 6천억 원 흥행신화 달성한 <링>과 <주온>의 스핀오프작 탄생!
1998년 처음 선보인 <링>은 비디오 테이프로 인한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는 공포영화로, 스즈키 코지 작가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링>은 당시 탄탄한 구성과 놀라운 시각효과로 일본 호러영화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며 한국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이후, <링-라센>(1998), <링 2>(1999), <링0-버스데이>(2000) 등을 통해 열렬한 팬층을 확보한 <링> 시리즈는 대표 캐릭터 사다코를 주인공으로 한 <사다코 3D: 죽음의 동영상>(2012)과 <사다코 2>(2013)와 같은 스핀오프 작까지 탄생시키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비디오에 담긴 영상에서 우물 속의 사다코가 TV 밖까지 기어 나오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섬뜩한 공포의 세계로 몰아넣으며 지금까지 공포영화 속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한편, 한국인이 가장 무서워하는 영화 1위로 선정된 바 있는 <주온>은 남편에게 살해당한 아내 카야코와 그 아들 토시오가 저주로 살아나 그들의 집에 발들인 사람들을 모두 죽음으로 내모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비디오 시리즈로 시작했던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주온>은 입소문에 힘입어 2002년 극장판으로 개봉한 후 할리우드에서도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손에 의해 <그루지>(2004)로 리메이크되며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후 <그루지 2>(2006) <그루지 3>(2009)까지 제작되어 아시아 전역에 <주온> 열풍을 퍼뜨린 것은 물론, <주온: 끝의 시작>(2014), <주온: 더 파이널>(2015) 등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지가 뒤틀린 채 목을 긁는 듯한 기이한 소리를 내며 나타나는 카야코와 창백한 얼굴로 고양이 울음소리를 내며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토시오는 일본 호러영화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해 세대를 불문한 공포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렇듯 10년 이상 이어져온 시리즈를 통해 전세계 6천억 원이라는 흥행신화를 달성한 <링>과 <주온>이 스핀오프 작 <사다코 대 카야코>로 돌아온다. 존재만으로도 섬뜩한 공포를 전하며 일본 호러영화 사상 최강의 악령이라 불리는 사다코와 카야코의 만남은 역대급 공포와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저주의 비디오를 통해 사람들을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사다코와 금기의 집에 발을 들인 모든 이를 죽이는 카야코의 강력한 저주 대결은 마지막까지 승자를 알 수 없는 예측불허의 전개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공포의 향연!
공포영화가 선사할 수 있는 극강의 재미까지 담아낸 OST 화제!
만우절 거짓말로 시작된 영화 <사다코 대 카야코>는 일본 호러영화 사상 최강의 악령이라 불리는 사다코와 카야코의 맞대결만으로도 폭발적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존재만으로도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두 악령의 만남을 그린 <사다코 대 카야코>는 역대급 공포 프로젝트다운 색다른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저주의 비디오를 통해 죽음을 퍼뜨리는 사다코와 금기의 집에 들어온 모든 이들을 죽게 만드는 카야코의 모습은 두 악령이 가진 저주의 강력함을 한 눈에 보여주며 원작 시리즈 특유의 공포를 다시금 느끼게 만든다. 여기에 두 악령이 만나 저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은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예측불허의 흥미진진한 전개와 이제껏 본 적 없는 재미까지 갖춘 공포영화로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영화의 엔딩 크레딧과 함께 흘러나오는 OST 역시 독특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일본의 헤비메탈 밴드 세이키마치가 부른 OST ‘저주의 샤라라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영화 속 사다코와 카야코의 강력한 저주의 내용을 고스란히 녹여낸 가사는 영화가 가진 극강의 재미를 다시 한 번 곱씹게 만들 것이다. <사다코 대 카야코>는 역대급 프로젝트다운 역대급 공포와 재미를 보장하는 영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