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기다린 지 10년, 8번의 유산, 2분 간의 심정지 끝에 또 한번 아이를 잃은 ‘마리아’.
재산, 남편, 직업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아이가 없는 삶은 미완성이라고 생각하는 그녀.
독일과 체코 국경 부근에 어린아이들이 위험에 처해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작정 차의 시동을 걸었다.
아이에 대한 간절함으로 자신의 마지막 꿈을 이루기 위해
절망적인 선택을 하게 된 ‘마리아’는 예상치 못한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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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남편, 직업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아이가 없는 삶은 미완성이라고 생각하는 그녀.
독일과 체코 국경 부근에 어린아이들이 위험에 처해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작정 차의 시동을 걸었다.
아이에 대한 간절함으로 자신의 마지막 꿈을 이루기 위해
절망적인 선택을 하게 된 ‘마리아’는 예상치 못한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